【우리일보 김선근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학장 김두경) 특수용접과는 전통적인 제조 산업과 차세대 기술을 동시에 교육하며, 현장실무능력을 갖춰 즉시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인성을 기본으로 준비된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이다.

교육훈련 실습장으로는 특수용접, 가스용접, 자동화용접 실습장을 갖추고 있으며, TIG, 피복아크, MIG, CO2 용접 장비를 통해 다양한 용접 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각종 산업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비파괴 검사 장비, 동력 절단기, 플라즈마 직선 및 파이프 절단 장치 등을 보유, 현장 맞춤 인재 양성에 큰 정성을 쏟고 있으며, 국가기술자격증 검정 장소로 지정될 만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준비가 잘 되어있는 학과이다.

용접기술은 국가 지정 6대 뿌리산업 분야 중 하나로 반도체, 자동차, 조선, IT 산업 등의 제조 과정에서 공정 기술로 이용되며, 대한민국 주력 제조업에 있어서 최종 제품의 성능 및 신뢰성을 결정짓는 품질 경쟁력의 핵심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용접기술 자체가 제조업 전반에서 수요가 크기 때문에 많은 기업에서 끊임없는 구인을 요청하고 있다.

남인천폴리텍에서도 교육생의 미래 설계 및 진출을 위해 진로 상담과 교육에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또한 수료 이후에도 진로 재설정과 재취업에 관련된 사후관리까지 진행하고 있다.

안전한 기술 습득을 위해 특수용접과에서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작업을 들어가기 전에 각종 안전 장비를 필수로 착용할 뿐만 아니라 숙련된 교수진의 교육을 제공한다.

무엇보다, 관련 직종을 처음 접하는 비전공자도 쉽게 배워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하여 취업에 성공하는 등 성과 창출 또한 매우 우수한 학과이다.

대한민국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는 용접 기술을 익히고자 한다면, 학생들을 위한 최고의 교육을 제공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과를 추천한다.

이런 교육을 진행하는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특수용접과의 또 다른 특별함은 학비 부담 없는 국비 무료 과정으로 매월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는 것이다. 

기술 습득에서 꼭 필요한 교육비, 교재비, 실습복, 실습재료비 그리고 기숙사와 식사에서도 부담이 없다.

최신 BTL 기숙사는 희망 시 전원 무료로 입사할 수 있어, 기술 습득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는 내년 1월 14일까지 전문기술과정인 특수용접과, 컴퓨터응용기계과, 전기자동차과, 스마트전기과, 로봇시스템과의 2차 모집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내년 1월 28일까지 특수용접과, 전기자동차과, 스마트전기과의 신중년 특화과정 모집도 함께 시작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거나 교학처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