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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엘케이 랜딩기어,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서 인기몰이

안전성·편리성·견고성으로 오토바이 랜딩기어 대중화 시대를 앞당긴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지엘케이(대표 김몽룡)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4 국제치안산업박람회에 참여한 업체를 중 관람객들에게 가장 큰 호평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지엘케이는 국내 최초 오토바이 랜딩기어를 개발한 업체로 오토바이의 안전성과 편리성, 견고성을 완벽하게 제공하는 업체로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특허기술 인증(KC, CE, FCC, VCCI)국제 기술 안전 인증서와 랜딩기어, 특수감속기어에 대한 다양한 특허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신제품으로 출시된 플렉스윙은 단순한 구조와 콤팩트와 사이즈로 단 하나의 모터로 양쪽 날개에 힘을 전달하는 구조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한 확보한 제품이며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과 가격, 시장성을 모두 고려해 대형 모터사이클까지 커버할 수 있는 견고하고 정교한 구조로 설계됐다.

 


현재 지엘케이의 랜딩기어는 작지만 강력한 감속시스템이자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모토사이클 써드파티컴버니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세계각국에서 구매문의가 이어지고 있고 기술제휴와 공동생산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지엘케이 부스를 방문한 한 관람객은 "오토바이를 몰고 다닐때마다 항상 불안한 것이 넘어지지 않을가 하는 불안감과 오직 발로만 오토바이의 중량을 이겨내야 하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랜딩기어를 장착한 바이크와 오토바이를 보니 너무나 갖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며 "기회기 되면 제품을 꼭 구매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김몽룡 지엘케이 대표는 "랜딩기어는 비행기가 이착륙할 때 기체 밖으로 두발을 뻗듯이 내미는 비행기 바퀴를 뜻하는 것으로 비행기의 이착륙의 안전을 책임지는 핵심 장치"라면서 "이것을 오토바이에 적용해 국내최초로 개발된 것이 지엘케이 랜딩기어"라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바이크는 시동에서 출발시까지 오로지 발의 힘만으로 무게를 지탱한뒤 시동을 걸고 출발해야 하고 멈출때도 시동을 끄고 내릴때까지 무거운 오토바이가 넘어지지 않도록 하는 힘은 오로지 운전자의 발의 힘이고 특히 동승자가 있다면 오토바이를 탈때나 내릴때 운전자가 자칫 균형을 잃어 사고를 연결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런 바이크의 단점을 보안하고 탄생한 것이 지엘케이의 랜딩기어로 누구도 주목하지 못한 정차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추구하고 빗길과 눈길 등 악천후시 사고 방지, 낮은 속도로 서행시 넘어짐 방지, 미끄러운 지면에서 나타나는 사고 방지 등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현재 라이더들의 입소문으로 앞다퉈 지엘케이가 만든 랜딩기어 제품을 장착하고 있지만 더욱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사람들이 장착하길 희망한다"면서 "보다 좋은 제품을 만들고 생산하기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하고 오토바이 랜딩기어를 통한 세계화와 대중화를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