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유경 교수가 ‘2025 범부처 의료기기 R&D 어워즈’에서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이유경 교수는 ‘임상학회 자문 플랫폼 사업의 표준화’ 및 ‘의료기기 개발자를 위한 임상 사용 관점 설계 템플릿의 국제표준기구 신규 프로젝트 추진’ 사업에 참여해, ‘미충족 의료수요 기반 의료제품 설계서’를 개발함으로써 의료 현장의 미해결 과제를 의료제품 설계에 적절하게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로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본 설계서는 대한의학회가 의료기기 개발 지원 시 공학과 의료현장을 연결하는 핵심 도구로 활용중이며, 향후 범부처 첨단 의료기기 연구개발사업 신규 과제 지원 시 연구개발계획서와 함께 제출하는 필수서류로서 선정평가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교수는 ‘의료제품 사용 목적 국제표준화 연구’ 수행을 통해 의료제품 개발 시 환자, 의료진, 현장 환경의 복잡성을 충분히 반영한 사용 목적(intended use)을 설계하고 제품개발에 반영하도록 규정하는 국제표준 개발도 진행 중이다. 이유경 교수는 “이번에 개발된 설계서가 기초 연구 성과의 의료 현장 적용과 제품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부천세종병원에서 이역만리 떨어진 국가의 해외 심장병 환아가 무료 수술 등 의료나눔을 통해 ‘건강한 새 삶’이라는 크리스마스 선물이자 새해 선물을 받았다. 부천세종병원은 에티오피아 국적 A양(6), B양(15), C군(6), D군(15), E군(6) 등 해외 선천성 심장병 환아 5명에 대한 수술 및 시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A양은 태어나면서부터 좌심방·우심방 사이의 중간 벽(중격)에 구멍(결손)이 있는 심방중격결손(ASD)을 보였다. 기저질환으로 다운증후군도 동반됐다. 부천세종병원 의료진은 최초 허벅지 혈관에 미세도관(카테터)을 삽입해 심장으로 접근, 결손을 막는 경피적 심방중격결손 기구 폐쇄술을 고려했으나 기구 이탈의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수술적 요법을 적용했다. 다만, 가슴 정중앙에 큰 흉터가 생기는 정중흉골절개방식이 아닌 우측 옆구리를 절개하는 최소침습방식을 적용,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B양 등 다른 환아들도 모두 심방중격결손(ASD)으로 진단됐다.결손의 크기가 매우 커 심비대가 심하거나, 다낭성 신증후군으로 좌측 신장을 절제한 과거력을 가진 환아도 있었다. D군의 경우 고국에서 심방중격결손만 진단됐는데, 이번 부천세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말은 예로부터 힘찬 도약과 전진, 그리고 활력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새로운 해를 맞아 많은 이들이 지난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보다 건강한 일상을 다짐한다. 매년 반복되지만 쉽게 실천은 쉽지 않은 새해 목표로는 단연 ‘금연’과 ‘다이어트’가 꼽힌다. 두 가지 모두 단순한 결심을 넘어, 건강한 삶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과제다. 흡연은 암, 심혈관질환, 만성폐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담배 연기에는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 수천 가지 유해 물질이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다수는 1급 발암물질로 분류된다. 흡연은 혈관을 수축시키고 염증 반응을 유발해 고혈압과 동맥경화 위험을 높이고, 뇌졸중과 심근경색 발생 가능성도 증가시킨다. 서민석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흡연은 호흡기 질환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인 위험 요인”이라며 “특히 심혈관계와 대사 기능을 악화시켜 만성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고 말했다. 금연의 효과는 비교적 빠르게 나타난다. 금연 후 수 시간 이내에 혈압과 맥박이 안정되고, 2주가 지나면 폐 기능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 채원석 순천향대 부천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대한외래마취학회 신임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외래마취학회는 입원 기간 단축을 가능하게 하는 외래마취의 발전을 목표로 교육·연구·학술 교류를 추진하는 단체로,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지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채원석 신임 회장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서 대한외래마취학회와 대한마취통증의학회, 대한노인마취통증학회 등에서 왕성한 학술 활동을 펼쳐왔다.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는 2018년부터 진료부장, 진료지원부장, 수술실장 등을 역임하며 병원 발전에 이바지했다. 채 회장은 “미국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에서는 전신마취 중 외래마취 시행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병상 이용률 증가와 병원 감염률 감소, 치료비 경감 등의 장점을 바탕으로 당일 수술과 수술실 외에서 진단·시술이 이뤄지는 수술실 외 마취 등 외래마취가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외래마취학회는 앞으로 교육과 국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외래 환자 마취 분야의 임상과 교육을 선도하는 학회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우리일보 인천=김용찬 기자】 |김기운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대한고압의학회 신임 이사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년간이다. 대한고압의학회는 고압산소치료 기술을 이용한 환자의 진료, 교육, 연구, 보험 급여 확대 논의, 정책 수립 등을 체계적으로 수행해, 국내 고압의학 발전에 기여하는 유일한 전문 학술단체다. 김기운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2년간 회장단 및 이사진과 함께 학회를 이끌며, 고압의학의 학문적 발전과 임상 진료의 질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 이사장은 “고압의학은 응급의학, 중환자치료, 재활, 난치성 질환 등 다양한 분야와 맞닿아 있는 중요한 전문 영역”이라며 “학회의 연구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고압산소치료의 표준화와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오늘 우리가 누리는 평화와 안전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젊음을 바쳐 나라의 부름에 응답했고, 군복무를 마친 뒤에도 묵묵히 각자의 자리에서 책임을 다해온 제대군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이다. 제대군인은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한 자랑스러운 이웃이자, 사회의 안정과 성장을 이끄는 든든한 자산이다. 전역이후의 삶은 단순히 직장을 옮기는 과정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도전을 향한 출발이다. 오랜 군 생활을 통해 다져온 성실함, 책임감, 위기관리능력은 사회 곳곳에서 반드시 필요한 자질이다. 하지만 익숙한 군 조직을 떠나 낯선 환경에 적응하며,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이 길에 꼭 필요한 것은 바로 함께 걸어줄 ‘멘토’와 현실적인 도움을 건네는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다. 인천제대군인지원센터는 이러한 제대군인의 곁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취.창업 원스톱 서비스, 전문교육, 자격증 취득 지원은 물론 멘토링 프로그램 통해 선배 제대군인이 후배 제대군인에게 경험을 전하고 고민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이 과정은 전역 이후의 불안감을 덜어내고,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는 소중한 기반이 되고 있다. 올해 제대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부평 디지털해피스치과가 세미나실에서 인천시 시민안전본부 이영재 모니터링 단장과 사무처장 주관하에 병원 근무자를 위한 응급처치 및 CPR교육 과 화재안전사고 소화기작동법등을 교육했다. 개인병원의 요청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들과 전문 의사들을 위한 안전예방과 찾아온 손님들을 위한 안전교육 차원에서의 교육이었다. 해피스병원 관계자는 치과에서는 모든 찾아온 손님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진료와 함께 많은 진료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으며,특히 안전사고 예방에 병원이 먼저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보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양혜미 간호사는 가르쳐주시는데로 배우고보니 안전사고 예방에 그동안 무관심했다는 생각이 들어 이번교육에 중요성을 인식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에 서로가 공감대를 가져왔으며 다음에 더 좋은 교육으로 시간을 가져주길 말했다.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이은선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호사가 최근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최한 ‘공·책: 손으로 만드는 공제회 이야기’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교직원공제회의 제도와 혜택을 그림, 글, 사진, 도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 공제회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00여 점이 출품된 가운데, 심사위원단 평가와 온라인 투표 등을 거쳐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이은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사는 올림픽 오륜기를 모티브로 교직원공제회의 복지 혜택과 제도를 각각 하나의 링과 캐릭터에 담아 표현했다. 작품은 공제회가 회원들의 생활 안정과 노후 보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한다는 메시지를 따뜻하면서도 창의적으로 전달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은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호사는 “간호사로서 환자 곁을 지키며 느낀 돌봄의 가치와, 공제회가 제공하는 제도적 혜택이 닮아 있다는 점에 착안해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 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현장에서 만나는 환자와 가족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근에 서울에서 가상자산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매일 투자금의 2%의 수당을 준다고 1,400여명을 속여 328억원 상당을 편취한 사기 업체 일당이 검거됐다. 이런 수법으로 인천에도 탈북민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바, 예전에는 젊은 층만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졌으나, 최근에는 이 수법으로 50~70대 층이 80% 이상 피해를 당했으며, 이는 가상자산 지식이 부족한 점을 악용하여 범행 대상이 된 안타까운 사례이다 북한 가족에게 돈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거나 경제 사정이 어려운 탈북민들이 쉽게 당하기 쉬운 사기 유형별 대처요령을 알아보자! 첫째, 투자사기(비트코인·주식·불법리딩)를 조심하자! ‘안정적 고수익’을 내세워 입금을 유도하거나 출처 불명의 URL 주소를 무심코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수상한 경우 경찰이나 금융감독원에 도움을 요청하고, 환불해주겠다는 2차 사기에 주의하자! 둘째, 통대환(저금리 대출 실행) 사기를 유의하자! 소득이 낮거나 연체도 문제없다며 승인율을 높이려면 수수료를 보내야 한다고 접근하는 경우, 무조건 사기이다! 대출을 안전하게 갈아타려면 본인 경제상황이 금융사 심사조건에 어느 정도 부합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 셋째, ‘핸드폰 등 명의를 빌려주는
【우리일보 김용찬 기자】 인천남동경찰서가 8월 12일 오전 10시, 남동경찰서 중회의실에서 전국택시운송조합 인천지부 및 6개 택시운송회사(미추홀협동조합, 누리운수, 성진기업, 신신운수, 영진기업, 우신교통)와 『4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법 집행과 홍보·캠페인만으로는 정착하기 어려운 교통질서 준수 분위기를 자발적인 문화로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각 기관이 공동 실천 방안을 추진하는 데 의미가 있다. 협약식에서는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실천 방안 소개,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등 4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선도적 역할 강조, 그리고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블랙박스 영상 공익제보 등 구체적인 실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남동경찰서장은 “교통질서 확립은 시민 안전 확보의 핵심이며, 택시업계부터 솔선수범하여 교통질서를 지킨다면 사회 전반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