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556-118 ☎️ 상담문의 : 1688-7429 https://sites.google.com/view/soramoon/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2단지 공급안내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인간임대 Q&A 홍보관 방문 상담 예약 운영 요일 : 월요일 ~ 일요일 운영시간 : 오전 10시~오후 6시 상담 문의 대표 번호 : ☎ 1688-7429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반도체특구 수혜지 내집 장만, 용인시청역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대 수혜지 처인구 역북동 556-118 일대에 위치하고 있다, 용인시청역과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는 지난 6월 중순 1단지 716세대 공급을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1단지 전 세대 완판을 기록‘하고, 이후 두 달만인 8월 중순부터 2단지 공급을 시작했다. 어반시티 관계자는 현재 잔여 세대를 확보하기 위한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라고 전했다. ⬩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공급내용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 공급 규모는 지하 2층, 지상 29층, 대지면적 총 41,111㎥이다. 1단지 6개동 716세대, 2단지 7개동 841세대이며 1, 2단지 합쳐 총 1557세대를 공급 중이다. 공급 평형은 59㎥(구 25평형), 84㎥(구 34평형) 두 타입이다. 대규모 주거단지의 장점인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용인시청역 어반시티 민간임대아파트의 관계자는 어반시티 2단지는 특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아파트 단지 내 호텔식 조,석식 서비스와, 프리미엄 오피스, 용인대 협약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교육청이 1일부터 이틀간 창원 일대에서 열린 '2024 전국 장애학생 직업기능경진대회'에 인천 대표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꿈을 향한 나의 도전,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는 슬로건으로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교육청이 주관했으며 장애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에 맞는 직업기능 개발 및 향상 기회 제공을 목적으로 개최했다.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장애학생, 지도교사, 관계자 등 전국에서 약 1000여명이 모여 열띤 도전을 펼쳤으며, 인천 학생들은 특수학교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제품포장 ▶사무지원 ▶외식서비스 6종목, 특수학급 분과 ▶가죽공예 ▶과학상자조립 ▶바리스타 ▶사무지원 4종목에 10명의 학생이 출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인천 장애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 큰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2일 도원체육관에서 개최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인천시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참가선수단 및 관계자를 격려했다.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1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0월 17일까지 경상남도 일대(김해종합운동장 등 75개 경기장)에서 7일간 일정으로 개최하며, 고등부 학생 선수단은 육상을 비롯한 41종목 총 515명이 인천 대표로 참여한다. 이날 도성훈 교육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고등부 학생선수단 모두가 유례없는 여름 폭염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임하며 땀흘려온 선수단의 노력에 아낌없는 박수와 격려를 보낸다”면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모두 단 한 명도 부상 선수 없이 모두 안전하고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당부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대회 기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선수단의 안전 지원을 점검하고 경기 장소도 찾아가 시교육청 격려단과 함께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가 2025년 12월 준공 예정인 ‘(가칭) 영종~신도대교(3.26km)’의 개통에 맞춰 도로와 주차장 조성, 버스노선 신설 등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제2차 TF 회의를 9월 26일 시청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8월 7일 제1차 회의에 이어 교통국장 주관하에 진행됐으며, 인천시 교통 관련 부서, 종합건설본부, 경제청, 옹진군, 중구 등 5개 기관의 10개 부서가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도로 및 주차장 등의 기반시설 조성, 버스노선 신설, 교차로 정비 등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4개 분야 9개 사업을 나누어 추진 상황과 예산 등을 면밀히 점검하고 논의했다. 또한, 과거 무의대교 개통 시의 상황과 경험을 분석하여 신도대교 개통 시 옹진군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여 준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신도대교 개통으로 옹진군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대한안마사협회 인천지부가 지난 24일 ‘2024년 인천 안마사 화합&문화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대공원 내 어울큰마당에서 진행하고, 향후 본 인천지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업로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부 기념식에는 많은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안마원을 운영하시다 불합리한 제도로 인해 명을 달리한 고 장성일 회원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기 회장 기념사, 회원 유공자 표창장 및 회원자녀 장학금 전달 등, 김예지 국민의힘 국회의원·김학범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인천시의회 신동섭 행정안전위원·인천시 남동구의회 이정순 의장의 축사를 진행했다. 대한안마협회 인천지부 김용기 지부장은 “안마사 자격 취득 대상을 시각장애인으로 제한하는 현행 의료법 취지는 시각장애인이 영위할 수 있는 사실 유일한 직업”이라며 “이번 화합 한마당을 통해 일반시민들이 안마사 제도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월남참전유공자가 9월25일 오전 8시부터 체혈검사를 받기 위해 인천 보훈병원을 찾았다. 병원을 찾은 월남참전유공자인 방홍식회장은 갑자기 박수소리에 1층에서 들려 내려가 보니 보훈병원장님을 포함한 간부직 의사 및 직원들이 환자분들께 공손하게 인사를 하는 모습과 그 것에 답례라도 하듯이 환우분들이 박수로 화답하는 정겨운 모습을 보고 병원장을 찾아 무슨행사냐고 물었는데 1월 부터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했던 일상적인 일이라고 하시며 아직 그 것도 몰랐냐고 해 머슥했다고 했다. 방 회장은 나는 공고롭게도 진료시간이 10시경이나 아니면 오후에 잡혀서 몰랐다'며 보기좋았다고 인천보훈병원이 이렇게 달라졌다,"며" 감격스럽다는 뜻을 전하고 주변에 알렸으면 하는 마음에 고맙고 감사하는 뜻을 전한다고 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지난 22일 인하대 대운동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 아카데미와 인천유나이티드축구단 후원으로 국제바로병원배 유소년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대회 개최식에는 국제바로병원 관절센터 고영원 병원장과 인천유나이티드아카데미 오세일 지부장이 참석해 대회 개회를 알렸으며, 대회시상 및 우수지도자표창에는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배인성 팀장, 국제바로병원 김종환 행정부원장, 변진 간호부장님 외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국제바로병원 유소년 축구대회는 총 45개팀 유치부 8개팀 (인천유나이티드 미추홀, 인천유나이티드 연수지부 외 6개)와 초등학생부 1학년 6개팀 (두나미스 외 5개) 그리고 2학년~6학년 29개팀 전체 45개팀이 참석하여 개원15주년 국제바로병원배 유소년축구대회에 열띤 경쟁을 펼쳤다. 국제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 “개원 15주년을 맞이하는 국제바로병원은 명실상부한 인천광역시 관절전문병원으로 특히 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 공식지정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인천광역시 체육발전을 위해 앞장설 것입니다 ”며 “개원 15주년 동안 지역사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가천대 길병원과 ㈜다원메닥스는 11일 가천대 길병원 대회의실에서 임상시험 중인 가속기 기반 붕소중성자포획치료(A-BNCT)의 해외환자 동정적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우경 병원장, 연구책임자인 신경외과 이기택 교수, ㈜다원메닥스 박선순 대표이사, 유무영 대표이사 등 주요임원들이 참석했다. BNCT는 중성자와 붕소의약품을 이용해 정상세포에 영향을 최소화하면서 암세포를 선별적으로 사멸시키는 최첨단 입자방사선치료다. 가천대 길병원은 가속기 기반의 BNCT 개발 기업인 다원메닥스와 함께 재발성 교모세포종과 두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를 시행하고 있다. 치료 대안이 없는 악성 뇌종양인 교모세포종 환자에 대해 인도적 차원에서 치료가 승인되는 동정적 치료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국내 환자를 포함해 해외환자에게도 동정적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은 “치료가 절실한 국내외 환자들에게 치료 기회를 제공해 최첨단 암치료 분야에서 한국이 선도적인 입지를 굳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문소라 기자】 | 인천시가 ‘제74주년 인천상륙작전 기념주간’을 맞아 9월 11일 자유공원에서 맥아더 장군 동상 부조물 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맥아더 장군 동상 헌화 행사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참전용사를 비롯해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의장, 중구청장, 인천보훈지청장 등 시 관계자들과 해군참모총장, 해병대사령관, UN군 부사령관, 인천해역방어사령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설치된 맥아더 장군 동상의 신규 부조물은 기존 부조물이 1944년 필리핀 레이테만 상륙작전의 사진을 참고하여 제작된 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새로 마련되었다. 인천시는 부조물의 역사성, 작품성, 예술성을 검증하고 정비 및 교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관계기관, 시의회, 군사 및 역사, 예술 전문가로 구성된 맥아더 동상 부조물 검증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4차에 걸친 심도 있는 자문회의와 현장 확인을 거쳤다. 그 결과, 기존 부조물은 70년 가까이 시민과 함께한 역사적 가치가 인정되어 존치하고, 인천상륙작전과 관련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신규 부조물을 추가로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그에 따라, 인천시는 미국 버지니아주 노퍽에 위치한 맥아더 기념관에서 맥아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