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와조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이 공사 중회의실에서 ‘제5기 사보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을 포함해 5기 사보 명예기자단 및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5기 명예기자단에 대한 위촉장 및 기념품 전달과 더불어, 활동 방향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외부 강사의 글쓰기 특강이 이어졌다. 올해 선발된 5기 명예기자단은 총 12명으로 공사 직원뿐만 아니라 정부기관(세관, 출입국 등)과 상주기업(항공사 등), 인천공항 자회사 직원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공항 내 다양한 부서와 직무를 대표하는 명예기자단은 이번 3월부터 11월까지 인천공항 사보‘MORE&BEYOND’에서 개인 및 팀별 취재를 통해 각자의 시각을 담은 공항의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명예기자에게는 전문 강사의 글쓰기 강의, 소정의 활동비 등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시 우수 기자를 대상으로 공사 사장 표창 수여가 이뤄질 계획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인천공항 내 각기 다른 상주기관 직원들로 구성된 만큼, 명예기자단이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국내외적으로 불안한 정세로 인한 혼란과 갈등을 넘어 신통일한국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지난 2일, 황보국 한국협회장이 서울 광진대교회를 방문해 가정연합 신도 및 평화대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ision 2025,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승리를 위한 황보국 협회장 광진대교회 순회예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황보국 한국협회장은 “전환시대”라는 제목의 특별강연을 통해 “지금은 물질만능과 인간성 상실로 전쟁·기후·경제·가정 등 심각한 위기에 처한 대서양 문명권에서 양심을 중심한 사상문화 기반의 태평양 문명권으로 교체되는 대전환기”라며 “특히, 한반도는 물질문명과 정신문명이 균형과 조화를 이룬 사상과 문화를 가진 태평양 문명의 표준이자 결실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황보 협회장은 “대한민국은 천손사상을 중심한 신명과 충효열의 사상과 평화를 애호하는 한민족 선민 정신의 저력을 가진 심정문화의 중심강국”이라 전하며 “자긍심을 가지고 참부모님이 경륜하시는 인류구원과 평화활동에 동참하며 천원궁 천일성전 입궁식을 통한 ‘하늘부모님 중심한 인류 한 가족’ 실현을 위해 신통일한국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유엔 DGC(공보국) 협력단체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혈액 수급난 해소와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27일에는 인천권 회원들과 가족, 이웃 등 380여 명이 ‘제710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에 동참했다. 2004년 한국에서 시작해 세계 각국으로 이어진 이 헌혈행사는 20여 년 동안 범세계적 생명 살리기 운동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국내를 포함해 미국, 네팔, 필리핀, 브라질,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케냐 등 각국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헌혈행사가 개최된 인천시청 앞 애뜰광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었다. 이웃과 함께 삼삼오오 모여서 온 주부, 방학 중인 대학생, 출근 전 시간과 점심시간에 들른 직장인 등 각계각층이 참여했다. 이들은 헌혈에 적극 참여하기 위해 하루 전날 미리 전자문진을 하고 와서 질서 있게 채혈에 응했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저출산 고령화로 헌혈자는 줄고 수혈자는 느는 안타까운 상황 속에서 회원들이 가족을 돌보는 ‘어머니 마음’으로 지속적인 헌혈에 힘을 보태고자 참여했다. 오늘의 헌혈이 수많은 이들에게 삶의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지역 청소년들이 17일 오전, 강화도 환경정화에 앞장서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냈다.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이하 하나님의 교회) 학생봉사단 ‘아세즈스타(ASEZ STAR)’다. ASEZ STAR는 ‘학생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지구를 구하기 위해 지금 바로 행동한다(Save the Earth from A to Z, Students Take Action Right now)’는 뜻을 담고 있다. ‘STAR’에는 학생들이 별처럼 빛나는 존재인 동시에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는 의미도 내포돼 있다. ASEZ STAR 관계자는 “‘내가 줍는 쓰레기 하나가 지구를 살리는 발걸음의 시작’이라는 생각으로 청소년들이 기쁘게 참여했다”며 “오늘 활동으로 쾌적한 지역환경을 구현하고 더불어 지역민들에게 환경정화의 중요성을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연두색 조끼를 입은 ASEZ STAR 회원들과 이들의 친구, 선후배, 가족 등 약 300명이 강화군 ‘고려궁 성곽길’ 시작점에 해당하는 강화산성 남문 앞에 삼삼오오 모였다. 강화산성 남문에서 시작해 강화풍물시장과 강화터미널까지 곳곳을 청소했다. 특히,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하 가정연합)은 대한민국 국민이 한민족 공동체로서 합심해 국내외 불안한 정세로 인한 혼란과 갈등을 딛고,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신통일한국과 세계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지난 2일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천원궁 승리 입궁 세계연합예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학자 총재는 특별말씀에서 “인류 역사 6천년은 타락 이후 전쟁과 갈등으로 하루도 평화로운 날을 가질 수 없었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밝히고 “창조주 하나님의 꿈, 인류의 소원은 지상에서 천국 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 모든 사람이 하늘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환경권을 크게, 높게, 넓게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1세·2세·3세 할 것 없이 퓨어워터들이 그 책임을 해야 한다”며 “그 길만이 평화로운 하늘부모님을 모신 인류 한 가족, 평화 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기에 그날을 향해 Holy Mother Han(한학자 총재)과 하나 된 여러분 모두 천복을 받기를 기원한다”고 축원했다. 세계연합예배에는 한 총재를 비롯해 문연아 선학학원 이사장, 문훈숙 효정한국문화재단 이사장, 정원주 천무원 부원장, 송용천 세계선교본부장, 황보국 한국협회장과 국내외에서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영국 옥스포드 대학 한국 총동문회는 최근 연례총회를 갖고 2026년도부터 임기가 시작하는 차기 동문회장에 장유택 BAT로스만스 대외부문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장유택 차기회장은 옥스퍼드대학에서 MBA학위를 취득했으며, 한국경제신문 기자, 오비맥주 부사장, 영국정부장학생 한국동문회장 등을 거쳤다. 현재는 BAT로스만스의 대외부문장을 맡으며, BAT의 한국 내 사업 전반에 걸쳐 대정부 협력 및 언론 홍보, 사내 커뮤니케이션, 사회 공헌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신성몽화하정"2025년 신년회 겸 제2회 한중문화교류의 밤이 29일 오후2시 한국 인천 인천시립박물관에서 개최됐다. 한중다문화교류협회와 인천대 공자학원이 공동 주최한 행사에 귀빈으로 주한 중국대사관 공참 겸 총영사, 영교처 부주임 다이민카이, 한국산둥상회 장원쥔 회장 및 인천연수문화원 김동헌원장,한중문화협회 오승한 회장,서해문화 김종하대표 우리일보 이진희 대표외 다수의 한중 문화 교류관련 대표들이 초청됐고 토이트론. 만송등 기업들이 후원했다. 중홍눠 총영사는 신년 인사와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하며 전통 문화의 계승과 보급에서 중한 문화의 교류와 융합을 지속적으로 촉진하기를 희망한다고 했고 한위성 인천대 공자학원 원장, 김동헌 인천시 연수구 문화원장, 구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이사장도 각각 축사를 했다. 중한다문화교류협회 회원가족, 한국문화단체 등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중국전통의상쇼,쾌반,합창,춤을 비롯해한국무형경기민요,한복쇼,태권무,아카펠라 등 다양한 콘텐츠와 형식을 갖추고 있어 게스트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 송도에서 9월29일 한중자녀교육협회, 한중다문화교류협회, 재한중국어교육협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75주년 경축 및 한중청소년 어린이 장기자랑대회'에는 화교 중국인과 한중다문화자녀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주한대사관 팡쿤(方坤)대리대사가 참석했다. 팡쿤대리대사는 연설을 통해 중국 문화는 중화민족의 정신적 지주이자 독특한 문화 유산이라고 말했다. 중국 전통문화의 계승과 한중 문화교류의 사명을 짊어지고 있는 한국과중국단체들의 한중우호의 가교역할을 계속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팡쿤대리대사는 한중민간협회가 협력을 강화하고 한중다문화자녀의 중국 문화 학습, 계승 및 확산에 대한 관심을 자극하며 중국 신세대의 미래 발전을 돕도록 장려한다,"라고 말했다. 주최측 대표단(가오제. 구광회. 류리쿤)은 각각 연설을 통해 신중국의 75년 발전 성과를 극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중다문화가정의 자녀가 중국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중한 문화 교류를 돕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공연대회의 프로그램은 전통악기 연주, 어린이 합창, 시낭송, 콰이반, 무술 등 전통 프로그램과 희곡무용, 중한기악합주, 무술체조 등 새로운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정부, 항공업계, 정유업계와 함께 제2여객터미널에서 지속가능항공유(SAF) 상용운항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의 주도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9개의 국적항공사, 5개의 정유사, 항공협회, 대한석유협회 등 20여 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국내 첫 지속가능항공유 상용운항은 대한항공의 인천-일본 하네다 정규편으로, 해당 운항에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가 인증한 지속가능항공유 1퍼센트를 혼합한 연료가 주 7편 중 1회 사용된다. 이와 관련해 공사는 2022년부터 지속가능항공유 도입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지난해 9월부터 공항에서 실제 화물기를 대상으로 실증사업을 총 6회 진행했다. 향후 공사는 국적항공사들과 함께 일본 노선을 중심으로 국내 기업인 에쓰오일과 에스케이에너지가 공급하는 지속가능항공유를 사용하며 운항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날 참석한 민간기업 및 공공기관들은 정부의 탄소 감축 정책 및 ICAO(국제민간항공기구) 국제항공탄소상쇄감축제도(CORSIA)*의 조기 대응을 위한 ‘지속가능항공유 사용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사가 지난 6월 발간한 ‘2024 그린리포트’가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 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이 주관하는 ‘LACP 2023 비전 어워즈’에서 사회책임보고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LACP 비전 어워즈’는 세계적 권위의 마케팅 조사기관인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주관으로 200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연차보고서 경연대회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미국 포춘 잡지 선정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20여개 나라에서 1천개 이상의 기관·기업이 참여했으며, 우수 보고서에 대해 각각 대상(Platinum;플래티넘)과 금상, 은상, 동상 등으로 나눠 시상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CSR(사회책임보고서) 부문에 참가하였고, 8개 평가 항목 중 △첫 인상 △표지 디자인 △이해관계자 대상 메시지 △보고서 서술 △재무정보 △명확성 △정보 접근성의 7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9점(100점 만점)을 획득하며 대상(플래티넘)을 수상했다. 공사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자 1995년부터 매년 그린리포트를 발간해왔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