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호가든이 벚꽃 시즌을 맞아 ‘2024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에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한다. 올해로 18회째를 맞은 ‘여의도 봄꽃축제’는 서울의 대표 벚꽃축제로, 3월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영등포구 여의서로 일대에서 열린다. 호가든은 주류 단독 후원사로 참여해 봄 나들이를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라인업의 호가든 맥주와 다채로운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호가든은 축제 현장 곳곳에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벚꽃길이 시작되는 지점에 '벚꽃사진관'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호가든 로제’의 상큼한 핑크빛을 담은 구조물을 활용해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촬영을 할 수 있다. 촬영한 사진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는 방문객에게는 호가든 비어부스 방문 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벚꽃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호가든 비어부스’에서는 ‘호가든 로제’, 논알코올 음료 ‘호가든 0.0 로제’, ‘호가든 오리지널’, ‘호가든 애플’을 선보인다. 호가든 맥주를 구매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GS25 및 축제 현장 인근 호가든 판매 업장 연계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이 밖에도 벚꽃길 곳곳에 핑크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가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내 이승만 동상 앞에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개최를 시작으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에 적극 나섰다. 오늘 행사에는 강석호 총재, 권정달 전임총재, 박창달 전임총재 등 연맹 관계자와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 권영해 대한민국통일건국회 회장, 임동진 배우님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인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는 봄의 기운을 전하는 성악공연을 시작으로, 연맹 이승만 사업보고, 이승만의 날 제정 결의문 채택 등이 진행됐다. 2부인 ‘국민대토론회’는 오후 3시부터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진행됐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좌장을 맡아 ‘이승만 건국정신과 건국절 제정의 의미’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삼 월간조선 전 편집장이 발제를,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과 김은구 투르스포럼 대표, 김다인 이화여대 박사과정 학생이 토론에 참여했다. 강석호 총재는 기념사를 통해 “이승만 대통령은 누구나 땅을 가질 수 있는 권리, 누구나 공부할 수 있는 권리, 누구나 자유롭게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권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 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내 이승만 동상 앞에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개최를 시작으로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민대회는 강석호 총재, 권정달 전임총재, 박창달 전임총재 등 연맹 관계자와 김황식 이승만기념재단 이사장, 권영해 대한민국통일건국회 회장, 임동진 배우님 등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현장에 오지 못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유튜브 생중계 진행이 준비되어 있고, 행사 이모저모는 KBS 뉴스로 방영될 계획이다. 행사는 크게‘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와 ‘국민대토론회’로 구분된다. 1부인 ‘이승만 건국정신 계승 국민대회’는 봄의 기운을 전하는 성악공연으로 시작된다. 정혜진 님, 이진수 님의 사회로 연맹 이승만 사업보고, 이승만의 날 제정 결의문 채택, 영화 건국전쟁 관람소감 발표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2부인 ‘국민대토론회’는 국민대회가 끝난 오후 3시부터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정혜진 님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영훈 이승만학당 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하는 토론회에는 김용삼 월간조선 전 편집장이 발제를, 유광호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가 3월 19일 오후 4시 30분,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과 남산 공연예술벨트 사업 활성화 및 자유센터 시설 활용성 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권순철 사무총장, 박태우 자유통일연구원장과 문체부 유인촌 장관, 강정원 문화예술정책실장, 신은향 예술정책관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센터의 건물 및 부지 등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협조 ▲자유센터의 시설 활용성 증대 및 노후시설 개선 노력 ▲향후 자유센터 개발 사업 추진 시 상호 적극 협조하는 것을 목표로 다양한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서울의 중심 남산을 공연예술벨트로 활성화시키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함은 물론,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서 세계만방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1954년에 출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민들이 추천해 공로자로 선정된 수상자들을 초청해 ‘제13기 국민추천포상 수여식’을 개최했다. 대통령은 축하 인사를 통해 ‘국민추천포상’은 국민이 직접 추천하고 국민이 심사에 참여해 수상자를 선정하는 매우 특별한 상이라며,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크고 영예로운 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부도 ‘약자복지’를 국정운영의 핵심 기조로 삼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사회적 약자를 더 촘촘하고 더 두텁게 챙기고, 더 많은 나눔이 실천되도록 고쳐야 할 제도와 관행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1년 시작해 올해 13기를 맞이한 ‘국민추천포상’은 지난 일 년간(2022/7/1 ~2023/6/30) 국민이 추천한 912건을 대상으로, 서류 및 현지 조사와 지난해 10월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결과에 반영했으며, 정부포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 ※ 총 수상자 34명, 부부 공동수상(3쌍) 포함 ※ 총 31점 : 국민훈장 3점, 국민포장 6점, 대통령표창 8점, 국무총리표창 14점 특히 정부포상 추천이 정부부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가운데, 이번 포상은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3월 18일 오전 7시 46분쯤과 8시 24분쯤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물체를 2차례 발사한 것을 강력히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는 두 달여, 순항미사일 발사를 포함하면 한 달여만에 2차례 미사일을 발사한 것과 관련,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는 무력도발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 행위에 강한 유감을 표명하며, 거듭된 미사일 발사 감행은 북한을 스스로 고립시키는 한편 유엔의 대북결의안 위반이므로 앞으로 더욱 강력한 대북 추가 제재가 초래될 것임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미사일 도발이 오늘 예정된 한미 외교장관회담을 겨냥했다고 판단하여, 한미 당국에 오늘의 외교장관회담을 통해 한미동맹 강화와 한반도 정세 관리 방안에 대한 공조를 더욱 확실히 할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 하나. 우리는 거듭되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도 불구하고 한미 훈련 반대와 미군 철수를 주장하는 일부 종북·친북·이적 세력의 행태에 심한 유감을 표명하며 종북·친북·이적 세력 청산에 앞장설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자유산악회가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연맹 강석호 총재, 박남팔·조희선·김영수·박내춘 부총재, 최경아·변창범 이사, 정영순 전국여성협의회장, 권순철 사무총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 70주년 기념 중앙자유산악회 제1차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날 산행에는 서울지부 김성덕 회장 외 회원 300여 명, 인천지부 이정태 회장 외 회원 50여 명, 경기지부 신경택 회장 외 회원 60여 명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자 바쁜 시간을 쪼개어 참여했다. 등반대회에서는 시산제를 통해 연맹의 창립 70주년을 기리며 ‘자유의 역사 70년, 국민과 함께 미래로’가자는 2024년 슬로건의 실천을 다짐했다. 강석호 총재는 시산제 전 참여한 회원분들에게 “연맹은 지난 70년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묵묵히 수행하고 있다”라며 “올 한 해 연맹은 정관에 의한 조직의 투명한 운영에 최선을 다함은 물론, 연맹의 든든한 버팀목인 지부, 지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사명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3월12일 오후 취임 후 세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10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오늘 오찬 간담회에는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수원중앙침례교회 김장환 원로목사,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스님,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이용훈 의장, 천주교 서울대교구 정순택 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유교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주용덕 교령 대행,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이 참석했다. 대통령은 최근 민생 현장을 찾으면 찾을수록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많음을 느낀다며, 민생문제의 신속한 해결과 의료개혁 등 우리 미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개혁과제의 완수를 위해 종교계에서도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참석자를 대표해 근래 우리 사회가 어려움이 많지만 국민들의 일상이 편안할 수 있도록 대통령님과 종교계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화답했습니다. 종교지도자들과의 인사말씀 이후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조언을 구했다. 오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 3월5일 본사 직원들이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광나루 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재난안전체험 교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한전산업개발 직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재난대처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했다. 재난안전체험은 실제 재난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한 가상체험훈련으로 실시됐으며, 체험분야는 크게 화재대비체험・자연재난체험・도시재난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날 교육에 참가한 한 직원은 “실제 현장과 비슷한 훈련장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재난대처법을 더욱 실감나게 배울 수 있었다”며 “금일 학습한 다양한 상황에서의 재난대처법을 참석 못한 타 직원들에게도 전해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3월 말 종로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종로구 부암동 화재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화기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도심 항공교통 서비스 본에어가 지난 27일 UAM 기체 제작사인 AutoFlight (오토플라이트)와 기체 국내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 체결은 중국 선전에서 열린 AutoFlight의 UAM 기체 비행시연 행사 후 진행되었으며, 기체의 비행성능을 선보인 후 체결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시연은 AutoFlight의 ‘Prosperity I’ 기체 두 대가 동시에 원격제어를 받으며 편대비행을 했다. 세계 최초로 바다를 건너는 이번 시연에서 Prosperity I은 65db의 적은 소음과 고도 150m를 유지하는 안정적인 비행으로 홍콩과 마카오 사이의 해협 55km 구간을 20분만에 횡단하는데 성공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40년까지 약 6,000억 달러(약 800조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UAM시장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eVTOL(전기 수직이착륙) 산업이 더욱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AutoFlight은 독일과 중국에 기반을 둔 UAM 기체 제조사로, 이번에 선보인 4인승 eVTOL 기체 “Prosperity I” 는 최대속도 시속 200km, 한번 충전에 250km 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