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은 6월 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좌파에 장악된 언론 ‘언론 과연 공정한가?’”를 주제로 ‘제10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강석호 총재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담아 보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이진숙 전 MBC 기자, 김현우 언론인총연합회장 겸 YTN 기자, 정철웅 KBS 기자의 주제 논의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언론 공정성에 대한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진영논리에 따라 가짜 뉴스가 양산되는 언론의 구조적 문제점을 되짚어, 앞으로 언론이 ‘정론직필’이라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은 6월 1일 오전 10시, 현충일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강석호 총재는 현충탑에 분향 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린 뒤 ‘조국에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확실히 하겠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서명했다. 연맹은 호국 보훈의 달을 기리고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군부대 위문, 호국 유적지 견학,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한 추모위령제 진행 등 다양한 호국보훈 행사를 산하 17개 시도지부와 228개 시군구지회를 통해 전국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은 1954년에 출범해 지난 69년간 자유민주주의 수호·발전 및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연맹은 지난 2002년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협의 지위를 부여받은 국제 NGO로서, 국내 최대 규모의 국민운동단체이다.
【우리일보 이재준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30일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청와대 상춘재에서 열린 오찬 간담회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 9명의 종교계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천태종 총무원장 덕수 스님,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부장관과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민사회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등도 함께했다. 대통령은 어려울 때마다 종교계가 보여준 연대정신은 우리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국민을 대표해 종교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참가자 대표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국민의 평화롭고 풍요로운 생활을 위한 대통령님과 정치권의 노력을 요청하며, 종교계와 정부가 국민들 마음의 평화를 위해 함께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화답했다. 종교지도자들의 인사말씀 이후 대통령은 종단별 현안을 경청하고 국정운영의 조언을 구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북한이 5월 31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서 국제사회의 경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군정찰위성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는 우주발사체를 발사한 것을 한반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로 규정하고 이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자위권 운운하며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전략무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군정찰위성 발사를 감행한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으며, 이에 대해 반드시 응분의 대가와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기습적인 북한의 도발이 유엔 안보리의 대북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것임을 재확인하고,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전을 위협하는 김정은이 하루빨리 북핵‧미사일 개발 야욕을 포기할 것을 엄중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이 추가로 군정찰위성 2차 발사를 예고하고 우리 국민을 겁박한 것에 대해 군과 당국에 촘촘한 한미일 대북 공조를 바탕으로 북한의 위협과 도발을 면밀히 주시하여 사전에 원천 분쇄할 것을 요구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5월23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대회"에 참석해, 중소·벤처기업과 대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의 중요성과 스타트업, 기업인의 혁신·도전을 통한 경제적 가치 및 일자리 창출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정부가 공정하고 효율적인 시장 중심의 민간 주도 경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격려 말씀을 통해, 최근 공급망 분절과 블록화되는 통상·무역 환경에 대응하기 위하여 정부는 기업과 원팀이 되어 기업의 해외 진출 및 수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으며, 우리 기업들이 보다 더 과감하게 창의와 혁신으로 무장하여 세계시장 속으로 뛰어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우리 기업들이 두려워할 이유도 없고, 불안해할 이유도 없다고 하면서 “세계시장이 내 시장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용기를 내어 과감히 뛰어들어 달라. 정부도 시장이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작동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당부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성장할 때 세계시장에서 최고의 품질과 혁신 제품으로 경쟁할 수 있고, 그것이 우리의 경쟁력과도 직결된다며, 세계시장에서의 경쟁은 개별 기업 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5월 24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너진 정치, 미래 세대를 망친다’를 주제로 ‘제9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신동혁 사무총장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민주주의는 어떻게 무너지는가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전여옥 전 국회의원, 오세라비 작가, 이혜경 서울교육사랑 학부모연합 대표의 ‘무너진 정치, 미래 세대를 망친다’라는 주제 논의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토론회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미래 세대 모두가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으며,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안이 도출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인천 미추홀구에서 40대 전세사기 피해자 한 분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지난 서울 양천구 30대 피해자분에 이어 다섯 번째, 인천 미추홀구에서만 네 번째입니다. 비통함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계속되는 죽음에 정부 여당은 죄인입니다.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요구는 사기꾼 잡는 특별법을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니었습니다. 하루아침에 도둑맞은 평생의 땀, 잃어버린 보금자리를 지켜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정부 여당은 어떠했습니까? 도리어 모든 사기는 평등하다는 둥 헛소리로 국회 논의를 내내 공전시키며 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심정인 피해자들을 절망에 빠뜨렸습니다. 지난 한달, 정부 여당의 무책임과 무능이 피해자들을 사지로 몬 것입니다. 정부 여당은 피해자와 희생자들에게 사과해야 합니다. 전세사기 대책은 이번 특별법으로 일단락되어서는 안 됩니다. 보증금 5억원 이상, 입주 전 사기는 여전히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소위에서 합의한대로 특별법을 지속 보완하고, 기존 전세대출의 만기 연장과 분할상환 등 국토부 차원의 적극적 조치 역시 뒤따라야 합니다. 정의당 또한 안타까운 죽음이 더 반복되지 않도록 무주택 세입자들을 위한 주거정책 마련에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 드호스타일이 23일, (주)아델앤코콘텐츠랩와 함께 기업파티 및 행사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드호스타일은 파티 기획, 연출, F&B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케이터링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 전공자인 이희진 대표는 정형화되기 쉬운 기업 행사에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시간과 장소를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기술평가 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브랜드 디자인, 포토그라피, 필름, 디지털 아트 등 시각 디자인의 기획부터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현대 문화와 사회적 이슈, 최신 기술을 반영하는 컨템포러리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호스타일 이희진 대표는 “모든 행사와 파티를 호스트의 마음으로 기획하고 연출해 온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파티 플래너,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푸드 디렉터들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기업 파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울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이 대회 둘째날인 17일 금메달 10개와 은메달 11개 동메달 1개 총 22개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하고 있다. 대회 첫 날부터 값진 메달을 획득했던 육상과 수영 종목에서 꿈나무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다. 육상필드 종목에서 무더기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여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김연우(DB, 인천성동학교), 최민규(F33, 영선고등학교), 김민서(F34, 미추홀학교), 정수현(F37, 삼산고등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고, 남자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정준(F20, 인천성동학교)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영 종목에서는 백근토(S14, 인천청인학교) 선수가 남자 배영 50m에서 금메달을 기록하고, 이하연(S14, 인천여자중학교) 선수가 여자 배영 100m에서 금메달을 기록하며 대회 2관왕을 달성했다. 배드민턴 종목에서는 남자 개인 단식에 출전한 주찬위(IDD, 인천청인학교)와 서인성(IDD, 예일고등학교) 선수가 각각 64강, 32강 토너먼트를 가볍게 승리한 후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인천선수단은 꿈을 향한 굵은 땀방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가 5월 17일 오후 4시,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국회를 소집합니다’를 주제로 ‘제8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연맹 강석호 총재의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못 미치는 국회를 향해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려는 토크 콘서트가 이어졌다. 토크콘서트는 개그맨 최국과 대안연대 김유진 사무총장의 사회로 연맹 강석호 총재와 민경우 대안연대 대표의 대화를 통해 사회 일각에서 제기되는 국회의 여러 문제점을 짚어보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연맹 강석호 총재는 사전 배포된 자료를 통해 “연맹은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의 소중함을 다시금 돌아보고자 대국민 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오늘 토론회에서 진행되는 토크콘서트를 통해 국회의 업무 수행 방식, 국회의원들의 태도 및 행동, 의사결정 과정의 불투명성 등 여러 문제점에 대한 국민의 건강한 목소리가 국회에 전달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주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자유민주주의와 국가 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국자유총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