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지난 24일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6년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천 관광 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지역 내 관광기업, 지자체,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140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주요 지원사업 안내, 연간 공모 일정 공유, 1:1 사업 상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는 급변하는 관광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인공지능 전환(AX)’ 지원사업을 신설했다. 맞춤형 경영 컨설팅과 교육 분야에서도 AI 기술 적용을 대폭 확대하여 기업들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기존의 ‘협업 프로젝트’와 ‘오픈이노베이션’을 ‘상생이노베이션’으로 통합 개편했다. 이를 통해 혁신 기술을 보유한 기업과 대기업·공공기관 간의 매칭을 고도화하여 지역 관광 현안을 보다 효율적으로 해결한다는 계획이다. 유통 및 판로 지원 분야에서는 ‘인천상회’를 인천 관광기업 판로 개척의 통합 브랜드로 격상하여 운영한다. 아울러 ‘상생 파트너스’ 모집을 통해 기업들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현재 센터는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사업 ▲
【우리일보 동두천=이정희 기자】동두천시의회가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34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본격적인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 25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동두천시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5분 자유 발언에 이어 의원 발의안으로는 ▲「동두천시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재수 의원), ▲「동두천시의회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조례안」(박인범 의원)을 상정했으며, 집행부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축산물 브랜드육타운 관리·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등 3개 안건을 포함해 이번 임시회에서 심의할 예정이다. 김승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집행부에 “산불 예방과 안전 취약지역 점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며, “이번 안건들은 동두천의 미래를 위한 제도적 기반과 직결된 만큼 동료 의원들의 면밀한 심의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들은 심의를 거쳐 오는 2월 27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우리일보 인천=최은준 기자】인천시 계양구가 오는 3월 9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상반기 도시재생대학 실용·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지역 활력 제고에 나선다. 이번 교육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천시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어, 사업이 완료된 효성마을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 교육은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되며, 실용적인 기술 습득에 초점을 맞춘 2개 강좌가 운영되며,▲별난베이킹반(6회차, 8명씩 2기수),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4회차, 8명씩 2기수) 등 총 2개 강좌로 운영된다. 특히 바리스타 과정은 단순 취미를 넘어 일자리 창출에 목적을 두고 있다. 수료 후 자격증 취득 희망자에 한해 참여가 가능하며, 취득 후에는 도시재생어울림복지센터 내 ‘별난카페’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계양구는 효성동 주민 및 인근 지역 사업체 종사자를 1순위로 우대하여 선발할 방침이다. 계양구 관계자는 “도시재생대학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주체
【우리일보 인천=이진희 기자】전 세계에서 다양한 복지활동을 전개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이하 위러브유)가 23일 인천시청 앞 열린광장에서 ‘제 819차 전 세계 헌혈하나둘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남동구와 연수구에서 온 회원과 시민 등 250여명이 참여해 지역 내 혈액 수급 안정에 힘을 보탰다. 위러브유 관계자는 “혈액은 위급한 생명을 살리는 데 필요한 자원으로,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물질은 없다”며 “헌혈의 의미를 알리고 더 많은 참여를 이끌어내고자 많은 시민들이 오가는 공간에서 행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실천이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이어주는 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헌혈 참여가 일상 속 나눔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인천시의회 조현영 의원, 남동구의회 오용환·전용호 의원 등도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축사에 나선 김영섭 인천적십자 혈액원 원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시기에 헌혈운동을 펼쳐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위러브유운동본부처럼 20년이상 매년 꾸준히 헌혈에 임하는 단체는 매우 드물다. 위러브유운동본부는 인천 시민에 대한 큰 책임과 역할을 아주 잘해주는 단체이며 지역사회를 이끌어가는 모범적인 단체라고 생각한다”고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7기 옴부즈맨(대표옴부즈맨 안창준)은 옴부즈맨의 제도 활성화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자 2월 24일(화)부터 2월 26일(목)까지 국내 현장 견학한다. 이번 견학은 국민권익위원회(세종청사)를 찾아 지방정부 옴부즈맨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와 운영에 대하여 청취하고 옴부즈맨 제도의 의의와 국민 권익 구제를 위한 역할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틀째인 25일(수)에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를 방문하여 의회 내 각 시설물 견학 및 본회의장을 참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김덕중 의회사무처장, 이재만 의정담당관, 김온희 의사입법담당관과의 간담회를 통해 지방의회에서 옴부즈맨이 갖는 의미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안창준 대표옴부즈맨은 “옴부즈맨의 역량을 강화하고 발전 방향을 정립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이번 현장 견학을 통해 제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제안·제보 활동을 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은 앞으로도 도민의 권익 보호와 도정에 대한 발전적인 제언을 위해 지속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제도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제주시는 한우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총 12억 9,710만 원을 투입하여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최근 도외 출하 물량 증가에 따른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물류비와 도축 비용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외 출하 운송비 1억 5,000만 원, 도외 출하 도축 수수료 1억 원을 편성했다. 또한 농가 경영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배합사료 물류비 지원 3억 5,000만 원을 반영했으며, 여름철 폭염 등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한우 사육환경 개선사업에 6,000만 원을 투입한다. 이와 함께 우량 개체 육성을 위한 유전 형질 개선 지원도 확대한다. 한우 인공수정료 1억 500만 원, 수정란이식 5,000만 원 등을 편성해 한우 개체의 유전적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고품질 한우 생산 기반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소비 촉진 행사와 직거래 활성화 등을 추진하고, 이를 통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방침이다. 송상협 청정축산과장은 “이번 지원은 고품질 제주 한우 생산 기반을 공고히 하고 지역 축산업 경쟁력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전라남도는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 건설사업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역교통 분야 최우선 현안으로 삼아 국가철도망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착수 등 후속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는 광주와 전남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핵심 교통 인프라다.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광역 생활·경제권 형성을 뒷받침할 전략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남도는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광주~나주, 광주~화순 광역철도가 반영되도록 건의하는 한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안)’에 대도시권 광역교통 개선사업 특례를 담아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광역철도 지위를 유지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나주 광역철도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예비타당성조사에 착수하고, 내년에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하도록 중앙정부, 국회 등과 긴밀히 협의할 계획이다. 최근 제기된 ‘전남도와 광주광역시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별도 노선을 신청했다’는 일부 지적에 대해선 두 시·도가 공동 협의 절차에 따라 추진한 사안으로, 해당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게 전남도의 설명이다. 앞서
【우리일보 노연숙 기자】 서귀포시는 건축 인·허가 등 건축행정 업무의 공정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직무 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배상 책임에 대비하기 위하여 건축과 및 읍·면 건축업무 담당 공무원에 대한 신원보증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신원보증보험은 공무원이 직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재산상 손해에 대비하기 위한 제도로,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담당 공무원의 손해배상 책임 사유 발생 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장치이다. 이번 보험 가입 대상은 총 42개 직위로, 서귀포시 건축과장을 비롯한 건축과 소속 5개팀(건축행정팀, 건축팀, 주거복지팀, 주택팀, 농지산림팀) 소속 27개 직위 및 읍·면 건설팀 15개 직위(대정읍, 남원읍, 성산읍, 안덕면, 표선면) 건축업무 담당 팀장 및 담당자가 포함된다. 보증기간은 올해 2월부터 내년 1월까지 1년간이며, 보험금액은 직위당 손해배상금액 2억 원 한도로 설정하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건축 인·허가 업무는 시민의 재산권과 밀접하게 연관된 분야로 높은 공정성과 청렴성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신원보증보험 가입을 통해 담당 공무원이 보다 책임감 있게 업무
【우리일보 인천=김동하 기자】인천 중구 도원동 자생단체연합가 병오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난 23일 도원동 주민자치센터 다목적홀에서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척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놀이인 윷놀이를 함께 즐기며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단체별·개인별 윷놀이 대항전이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열띤 경쟁과 응원 속에서 행사 내내 활기찬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한 전통 놀이 체험과 먹거리 나눔 등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척사대회는 세대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며,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성윤 도원동 자생단체연합 회장은 “많은 주민이 함께 참석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애쓴 자생단체연합 회원님들과 행사에 참여한 도원동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병오년에는 더욱 건강하고 풍성하며,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라며 덕담과 축하 인사를 전했다.
【우리일보 인천=이은영 기자】1990년대 서태지가 ‘교실 이데아’를 통해 교육 붕괴를 경고했다면, 2026년 이현준 인천시 교육감 예비후보는 무너진 교실을 다시 세울 설계도를 들고 나타났다. 34년간 교단을 지켜온 이현준 전 교장이 오는 2월 24일 송도센트럴파크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신간 『이현준의 교실 이데아』 출판기념회를 열고 인천 교육의 대전환을 선언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북 콘서트를 넘어 인천 교육의 회복을 알리는 ‘2026 교실 이데아 선포식’을 겸해 치러질 예정이다. 이 예비후보는 저서를 통해 현재의 교실을 ‘찌그러진 삼각형’으로 정의했다. 교사의 열정은 방어기제로, 학생의 존중은 냉소로, 학부모의 신뢰는 불신으로 변질되며 교육의 주체들이 서로 분리되었다는 진단이다. 그는 이러한 붕괴의 원인을 개인이 아닌 ‘보고서 중심·사후 대응 중심’의 행정 시스템에서 찾았다. 이 전 교장이 내놓은 핵심 대안은 ‘헌법 가치의 회복’이다. 그는 인천을 대한민국 최초의 『헌법교육특구』로 지정해 자유와 책임, 권리와 의무를 가르치는 실질적인 교육 기준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또한, 알고리즘에 잠식된 아이들의 사고력을 회복하기 위한 ‘디지털 디톡스 프로그램’ 도입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