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민기자단 문경숙 단장
인천의 역사의 근대문화 관광지역인 동구 배다리 입간판 밑에 가로등 맨홀뚜껑이 인천시 맨홀이 아닌 경상남도 맨홀 뚜껑이 덮혀있어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인천의 역사에 경상남도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한 시민은 의구심이 든다고 말했다.
관할을 담당하는 동구청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해야 하고 빠른 시일내에 교체를 해야 마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동구청 건설과 관계자는 29일 현장을 방문해 경상남도 맨홀뚜껑의 글씨를 갈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어찌된 영문인지 이유를 몰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