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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코로나19 재유행시대 과연 "과학방역인가", "정치방역인가"?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5~8일간 비강에서 숙성" 침투 감염
-박테리아 방역에 바이러스 사멸 못하고 국민혈세 헛투루 세고있다.
-해묵은 규제개혁 필요

 

윤석열 대통령 당선시 국민적 관심사인 "과학적인 코로나19 방역 대안"을 하기로 국민과 약속을 했었다. 그러나 아직 정부와 질본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과학적인 대안이 제시되지 않고 있다.


국민들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것이 멈춰지는 유래없는 경험을 하고 있으며 아직까지 그 걱정은 현재 진행중이다


예상치못한 변수는 일상생활의 큰변화와 혼란을 가지고 왔고 그변화는 앞으로도 일어날 것이다.
앞으로 일어날 코로나이후의 미래를 전망하고 준비해야할것이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이다.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한 감염병이 시작된지 3년이 다되가고 있는 이시점에서 그동안 정부에서는 많은 대책들이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국민들이 만족할만한 결과는 이루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본지에서 코로나로 인한 각종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이 있는지 방역분야를 중점으로 기획특집으로 다뤄 보고자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한 구별도 아직 못하고 있는게 현실에 안타까움을 금지를 못하고 있다.


과연 전문가를 제외한 일반인들이 구별할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코로나바이러스는 말그대로 바이러스다 사람을 숙주로 번식하는 것이다. 


박테리아는 쉽게 얘기하면 대장균, 살모넬라균과 같은 균으로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 방역은 박테리아 살균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문제점이 거기서부터 시작된다고 볼수 있다.


실제는 바이러스를 죽이지못하고 현실은 균을 소독하고 있는 것이다. 질병관리청에서는 소독제가 인체유해하다고 분무를 금지하고 닦는방역을 권유하고는 있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않는게 현실이다.


사람들이 없는 출퇴근시간을 이용해 방역업체에서 한달에 주기적으로 한두번 방역하는 것이 방역이라고 생각한다.

 

실제로 유명방역업체 임원도 이런식의 방역은 효과가 없다고 한다  방역이란 매일수시로 해야하는 것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과학방역을 한다고 했다가 전문가들로 구성해서 대책을 구상한다는게 과학방역이라는 말로 살짝바꾸더니 이제는 표적방역을 중심으로 중증 고위험자를 중심으로 관리하겠다는 말로 다시 바꾸기 시작했고 잘지켜지던 사회적거리두기는 사라졌다.

 

과연 과학방역이라는 단어를 사용할수 있는것인지 정치방역인지 구분이 안되는 이시점에서 제대로 된 방역지침을 내리는 관련부서에서 어떻게 방역하고 있는지 궁금해서 관공서를 중심으로 방역담당자를 만나 취재를 해보았다.

 

역시 예상대로 한달에 한두번정도 방역업체에 의뢰해 소독제를 분무하고 있고 입구에는 손소독제만 비치되어있을뿐 별다른 대책이 없었다.

 

향후 바이러스는 풍토병으로 여겨지고 있고 WTO에서도 변이바이러스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영향을 줄거라고 하지만 여기에 대한 정부의 대책은 사실 없다고 봐야할지도 모르겠다.

 

국민들은 과학방역인지 정치방역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실제 제대로된 방역과 코로나로 인한 피해를 제대로 구제해줄 해결책을 간절히 바라고 있는 것이라는 점에 대해 정부는 관련부서에서 심도있게 논의되고 장기적인 대책을 세우기를 바랄뿐이다.

 

기획특집 2회에서는 좀더 해결책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보도해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