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작가 이강연이 ‘With a Dearm’이라는 주제로 초대개인展을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대구 달서구 상인동에 위치한 갤러리위즈아츠에서 개최한다.

이번 작가의 초대개인展 ‘With a Dearm’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감성이 깃든 가족간의 사랑을 담은 작품들로 마련된 전시이다.

작가의 작품들은 서로 다른 인간과 동물 등 여러존재들과 교감과 소통을 통해서 서로 발전되어가고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작품에 담았다. 특히, 아이와의 승마 수업에서 말과 사람이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사랑과 꿈이라는 걸 알게 되었고, 작업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아이를 통해 작가는 어머니를 보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작가를 위해 모든 것을 헌신하신 엄마의 사랑과 삶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에서 가장 간절하고 순수한 엄마의 사랑 같은 밝고 온화한 빛깔로 세상을 물들이고, 또 교감을 통해서 꿈과 사랑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이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져 있다, 이러한 미래를 향한 희망과 열망을 담은 작품들이 오는 5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전시된다.

이강연 작가는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및 동대학원 회화과 수료 후 2023'With A Dream'(대구. 갤러리위즈아츠), 2023날수있어!(대구.아트랩 범어), 2023Mother’s Love(상주.청춘미술관), 2020Mother (상주.청춘미술관), 2019Karma(서울.롯데호텔), 2017아름다운날, 소풍(정선.삼탄아트마인), 2017Dream (서울.롯데호텔), 2008꿈(대구.로갤러리), 2007겨울나기(대구.두산아트센터), 2005삶과 꿈(서울.공평아트센터) 등 개인전 및 초대개인전 10회를 개최하고, 현재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 단묵여류한국화회 회원 , Re:308회, 계명한국화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번 이강연 작가 초대개인展은 갤러리위즈아츠의 주최.주관으로 열리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053-261-887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