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일보 김동하 기자】 | 영종소방서가 21일 용유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내빈으로는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울 비롯해 구의원, 유관기관 및 공공단체장, 영종 의용소방대연합회 등 70여명이 참석해 행사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내빈소개, 경과보고, 축사, 감사말씀, 테이프 커팅, 현판 제막식, 사무실 내부관람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용유남성의용소방대 사무실이 개소됨으로 재난현장 지원활동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희곤 영종소방서장은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날로 커지는 현실 속에서 사무실 준공을 계기로 대원 모두가 더욱 단결해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길 당부한다”라며 “앞으로도 의용 소방대 여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