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관내 기업 임직원들의 업무 전문성 및 대응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와 기타 교육으로 구성한“11월 사무관리 분야 교육”을 개최한다.
오는 11월 10일 ’최근 판례와 경향을 반영한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와 준비 과정’부터 11월 27일 ‘2023년 귀속 연말정산 입문(1차) 교육’까지 총 6개의 강좌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 과정에는 중대재해처벌법의 핵심 쟁점과 함께 주 52시간제와 근로감독의 실제 사례는 물론 연말정산과 법인결산 시기에 대비할 수 있는 주요 전략을 다루는 전문 교육 등으로 알차게 구성돼 있으며, 오프라인과 온라인 방식을 동시에 진행 될 예정으로 수강생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 신청방법과 교육 세부 내용, 수강료 등은 인천상공회의소 홈페이지(incheon.korcham.net)에 ‘행사/교육’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