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환경공단이 29일 영종 지역의 한 식당에서 공단 미화 담당 직원 14명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환경기초시설에서 근무하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이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하여 불편 사항을 개선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환경미화 업무에 대한 동기부여가 더욱 높아졌다“며 ”항상 사명감을 가지고 깨끗한 공단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계운 이사장은 “매일 아침 일찍부터 깨끗한 환경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부탁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