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동양의학의 한의학 관점에서는 ,몸의 조화인 (五行 )오장육부 상생상극인 몸의 각 부분은 유기적인 연관관계를 지니고있다고한다.
한의학의 치료요법 또한 자연치유 관점으로 볼수있을것이다.침,뜸,향,약재 등을 이용하여 질병을 예방하며, 질병이 걸리면 치료하기도 하였다.
몸의 어느 부분이 질병이 생긴다는 것은 단지 그 부분에만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며,오행의 조화가 깨지는 약화되는 부분으로부터 질병이 발생하므로 신체 전체의 조화를 다시 회복한다는 관점이며, 인간의 정신,감정또한 오장과의 관계가 있다고 본다.
현대의학의 국소적인요법 통해 빠른 치료를 가져올수는 있으나 몸 전체의 균형이 잡히지못해 오는 후유증을 간과할 수 없으며 ,오히려 병이 더악화되는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하기에 자연요법을 보강하여 전체적인 몸의 균형과 조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한다.
지역사회나 구보건소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암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안정을 돕기위해 '자연치료'를 활용하여 암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수면의 질을 높이는 향기치료를 하기도한다.
그럼 자연요법과 자연치유란 무엇인가에대한 고찰에 있어 부천 자연치유 연구소장 ‘고운실’ 교수의 365일 자연치유 책을 소개한다.
고운실 저자는 아토피로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책인 ‘365일 자연치유’는 나를 포함 주변인과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주제로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지금도 이유없이 아픈채 병원 순레를 하며 자연치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권한다.
저자 고운실은 대학에서 관광·중독 재활 전공으로 시작하여 대학원에서는 또 통합의학과 경영학을 공부하고 자연치유의 삶으로 20년을 보낸 평생교육사로서 코스메슈티컬에 관한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부천 자연치유연구소에서 치유와 관련 장부경영, 체질경영을 연구하고, 상담과 임상에 관한 내용을 서경대학교, 성결대학교 대학원에서 강연하고 있다.
책의 첫장을 넘기면 '왜? 자연치유를 알아야 하는가'라고 질문을 던지고, 인체의 이해를 시킨다. 그리고 동서양의 진단법을 소개 한 후, 최근 국가가 권장하는 자격을 필요로 하는 산업을 소개했다.
두 번째 장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질병을 이겨 나가기 위한 방법을 '질병의 이해와 자연치유 솔루션'을 통해서 현대인들이 가장많을 고민하고 있는 질병들을 소개한다. 비만의 동양학적 진단, 어깨통증을 감정을 조절해 보라고 권하고, 치매를 점으로 그린 그림을 통해 소개한다. 또 요통의 10가지 종류와 탄력테이핑을 소개한다.
마지막 장에는 일상생활에서 익혀 두면 좋은 ‘의식적 반응 명상(冥想), 자유로운 영혼 색(色), 식물에너지 사용법을 피력하여 식물의 마법사 향(香)'을 소개하면서 하루 10분만 투자하면 좋은 전통 미용괄사법을 설명하는 등 필자의 다양한 지식의 넘나드는 내용에 매료된다.
또 저자는 50년 전만 해도 아무 정보와 치료법이 없었던 시절 365일 자연치유를 쓰게된 동기를 이야기 한다. 어린시절 온통 발진으로 가득했던 경험, 병으로 인해 무당집과 절을 들락거리던 시절, 아토피를 겪으며 음식으로부터 해결책을 찾는 가족 등을 언급하며 사람은 질병으로부터 스스로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방법들을 원인에서 찾아 나가야 한다고 제시한다. 그렇다고 완전히 자연치유가 절대적이지 않다! 그러나 아프지 않으려면 내 몸을 알아가는 자연치유를 실천해 보자고 전한다.
세계만다라 명인 김경호 화백은 추천글에서 “예술을 감정으로 표현하고 자기성찰을 통해 자존감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전하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박상혁은 "매일 건강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팁과 조언이 담겨 있어,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고자 하는 분들에게 유익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김영배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행복한 사회적 연결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전반적인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 책을 추천했다.
365일 자연치유는 "경험치가 지혜화(化)되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사람을 어떤 시선에서 바라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메시지를 스스로 찾아야 한다"고 말하며 이 책이 그 대안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다.
고운실 저자는 아토피로 힘들었던 경험을 토대로 아픈 마음을 이해하고 실천하며 건강과 웰빙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책인 ‘365일 자연치유’는 나를 포함 주변인과 함께 건강해지는 것을 주제로 독자들이 읽을 수 있도록 지금도 이유없이 아픈채 병원 순레를 하며 자연치유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권한다.
현) 부천 자연치유 연구소 소장, 서울 서경대 대학원 보건복지 경영학과 외래교수,안양 성결대 대학원 자연치유 매니지먼트 학과 외래교수, 통합의학 진흥연구원 이사, 경기도 요가회 부회장, 지속가능 경영학회지 부회장, 부천시 체육회 걷기협회 회장, K-ESG 평가윈 S전문위윈, 한국보건안전평가인증원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