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씻이드파크 인근에 주민과 관광객이 오고가는 길에 이동식 화장실이 주 관청의 무관심속에 길목에 볼상스럽게 부서져 쓰러져 눈시울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선양 인민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4월 27일 선양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선양시 홍보곡 'Shenyang, Brilliant City on the Hunhe River'의 공개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선양시 홍보 대사 Lang Lang, 선양의 젊은 가수 Huo Zun, 그리고 선양의 젊은 배우 Zhao Jinmai가 이 홍보곡을 노래했다. 선양시 홍보곡 'Shenyang, Brilliant City on the Hunhe River'는 지역 특색이 풍부하게 반영된 노래다. 이 노래는 선양에 관한 시를 짓는 출발점으로, 선양의 어머니라 불리는 훈허강을 선택했다. 이 노래는 다정하고 듣기 좋은 스타일, 의미 깊은 가사, 그리고 선양의 아름다움과 라임을 바탕으로 역사부터 미래까지 선양의 영광스러운 자취를 보여준다. MV는 선양의 도시 특색, 랜드마크 및 관습을 파노라마로 보여주며, 더 많은 이들이 이 노래를 통해 선양을 이해하고, 선양과 사랑에 빠지도록 유혹한다. 방송급 화질의 영상 및 고해상도 이미지는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http://news.medianet.com.au/xinhua-news-agency/shenyang-city-promotio
인천시와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29일 열우물경기장에서‘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격려꾸러미’800개를 자가격리자에게 전달되도록 군구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격려꾸러미는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의 기부금(3,000만원)으로 제작 됐으며, 구성품목은 즉석밥, 참치, 반찬류 등 즉석식품으로 자가격리중인 시민들을 위한 15개 품목, 3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 또한 자가격리자를 격려하기 위한 격려의 메시지도 함께 전달됐다. 한국서부발전은 자가격리자를 위한 격려꾸러미 제작을 위한 기부금 3천만원 이외에 의료진, 소상공인, 재난약자 지원을 위한 1억 8천만원도 지원하여 총 2억1천만원을 인천시에 기부하였다. 이날 열우물경기장에서 전년성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황해석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장, 고창식 인천시 자치행정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정기탁금 전달식을 가진 후 영화국제관광고등학교 학생 등 자원봉사자 70여명이 함께 격려꾸러미 포장을 실시했으며 발열체크, 참석자 확인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가며 진행됐다. 전년성 인천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자가격리자를 위한 격려꾸러미 제작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세계적으로 신세대 게임 콘솔 판매량이 여전히 호황을 이루고 있으며, 감소 징후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120Hz라는 높은 주사율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신세대 콘솔과 호환되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페어링 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이러한 현실에서 기가바이트(GIGABYTE)가 새로 출시한 어로스(AORUS) 4K 게이밍 모니터는 이 순간을 오랫동안 기다린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가히 희소식이라 할 수 있다. 이 신제품은 풀 HDMI 2.1 호환성을 제공하므로, 게이머는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엑스박스 시리즈 X 같은 신세대 콘솔에서 그들이 원하던 더욱 높은 주사율과 해상도를 즐길 수 있다. 기가바이트 어로스 4K 전술 지원 게이밍 모니터는 궁극의 쌍방향 모니터다. 이 모니터는 최대 144Hz에 달하는 주사율과 0.5ms의 응답속도로 e-스포츠 등급의 디스플레이 성능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HDMI 2.1 커넥터 대역폭의 활용도를 대폭 높여 차세대 콘솔 게임을 포함한 범용적인 플랫폼에도 가장 이상적인 디스플레이를 제공한다. 게이머는 HDMI 2.1 연결을 통해 PC에서 게임을 하면서 RTX 30 시리즈 같은 고급 그래픽카드가 지원하는 궁극적인 게이밍 성
인천 동구는 27일 오전 서림초등학교 주변 횡단보도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 캠페인에는 중부경찰서, 서림초 녹색어머니회, 녹색어머니회 인천연합회, 보행교통지킴이가 참여해 등교하는 어린이들의 교통지도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속도 2030'을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중구 한 초등학교 앞에서 발생한 화물차 사고와 같이 어린이보호구역에서조차 어린이를 피해자로 한 교통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의 경각심을 일깨워 안타까운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허인환 구청장은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임무이자 사명"이라며 "교통안전 캠페인뿐만 아니라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에도 최선을 다해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는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이 코로나19로부터 각 지역 내 취약 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스크를 기증했다. 자총은 4월 27일, 서울 남산 자유센터에서 ‘지방조직 마스크 전달식’을 개최하고 전국 17개 시도지부를 통해 마스크 20만 장 배포에 나섰다. 이는 자총이 국내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국민의 삶을 지키는 최후의 보루라는 자세로,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국민이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취지이다. 전달식 이후, 자총의 전국 17개 시도지부는 마스크를 각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자총 박종환 총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각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선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늘 마스크 전달을 계기로 자총 350만 회원은 소외된 이웃과 사회적 약자들이 코로나19 시련에도,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같은 날 자총 비대면 화상 회의실에서는 ‘코로나19 대응 유공 회원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시상식’이 개최돼 코로나19 확산에 맞선 공로를 인정받은 자총 회원 26명이 350만 회원을 대표해 장관 표창 수상했다.
지난 4월 24일, 2021년 둥포 하프마라톤 대회(Dongpo Half Marathon)가 쓰촨성 메이산에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중국 전역의 30개 성, 지자체 및 자치구에서 온 1만5천 명 이상의 주자들이 참가했다. 중국육상협회(China Athletics Association), 쓰촨성 체육국(Sichuan Provincial Sports Bureau), 메이산시 정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하프마라톤, 10km 경주, 5km 경주로 구성된다. 또한, 이번 행사는 전국 하프마라톤 선수권대회의 일부이기도 했다. 참가자 중에는 올림픽 체조 챔피언 Feng Zhe, 메이산 지역 챔피언이자 하키 세계 챔피언 Zhang Yimeng, 그리고 칭화대학 및 푸단대학 등 40개 주요 대학에서 참여한 주자도 있었다. 주자 중 최고령 참가자는 83세, 그리고 최연소 참가자는 불과 1세였다. 남자 하프마라톤에서는 Wang Tao가 1시간 7분 16초의 기록으로 우승했고, 여자부에서는 Liu Meng이 1시간 18분 41초로 우승했다. 2018년에 시작된 연례 둥포 하프마라톤 대회는 메이산시의 문화유산, 살기 좋은 환경, 개방적이고 포괄적인 도시 분위기를 선보이는 좋은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서울·인천지구’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천주평화연합(UPF) 서울·인천지구는 21일 서울 마포 도원빌딩에서 서울·인천지역 종단대표, 평화봉사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평화종교인연합 서울·인천지구’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계평화종교인연합(IAPD)은 UPF 산하 8개 분과 단체 중의 하나로, 2017년 70여개국 20여개 종단 대표와 500여명의 종교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창립됐다. ‘하늘부모님 아래 인류 한 가족’의 이상을 실현하고 인류의 안녕과 상호존중, 종교인의 영성회복, 종교갈등과 분쟁해결, 그리고 보편적 종교의 가르침을 추구하며 종교인들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2020년 ‘IAPD 세계총회’에서는 한반도의 평화가 세계의 평화임을 알리는 ‘세계평화종교인 평화선언문’을 발표, 주목을 끌기도 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대한민국기독교성직자협의회 박영규 목사, 세계불교청년승가연합 총재 상산 스님, 동학민족통일회 신혜원 의장,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오희근 장로 4개 종단대표가 참석했으며, 한국이슬람교, 한국
하나금융그룹은 소속 골프단에 '든든미래 홀인원' 종합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선수단의 복지 및 경기력 향상 도모에 나선다고 밝혔다. '든든미래 홀인원'은 고정된 수입과 지출이 없는 프로골프 선수들의 특수성에 따라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매칭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의 PB, 세무, 부동산, 법률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자산관리 드림팀이 선수 후원이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인 미래설계 및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이어갈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를 통해 소속 골프 선수들이 운동과 시합에 더욱 집중해 경기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스포츠 산업 발전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지난 19일에 개최된 '든든미래 홀인원' 프로그램 출범행사에서 함정우, 이승민, 김유빈, 정지유 프로를 비롯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선수들은 하나은행 본점 전문가 및 PB와 첫 만남을 갖고 구체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했다. 한편 지난 2일에는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하나은행이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선수들의 안정적인 미래설계 및 종합 자산관리를 돕는 '든든미래 어시스트' 프로그램을 출범한 바 있다. 하나은행은 '든든미래' 자산관리 프로그램을 축구 및 골프 외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개교기념일인 19일 오후 1시 30분 대학원종합연구관(온지관) 1층 대강당에서 창의융합인재 양성과 특성화 교육혁신을 위한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 개원식과 교육혁신 비전을 선포한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2018년 6월 김영모 총장 취임 후 급변하는 대학교육 환경변화와 4차산업혁명, 문화유산 정책과 시장변화 등 대학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문화유산혁신인재개발원' 개원을 추진해왔다. 인재개발원의 교육혁신 비전은 'Only NUCH(National University of Cultural Heritage) Learning'(온니 엔유시에이치 러닝)으로 소수정예 특수목적대학에 걸맞게 한국전통문화대학교만의 독자적인 교육혁신 전략을 펼쳐나가자는 뜻이다. 인재개발원의 주요 추진업무는 ▲전공 간 융합교육 지원, ▲체계적인 교육과정 내실화 지원, ▲교양교육 개선·강화, 비교과교육(Residential College, 동기유발학기 등), ▲학생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수·학습지원, ▲미래형 비대면 교육 지원 등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혁신을 지원한다. 학제 간 융합교육과 외부기관과의 연계교육 수행을 비롯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