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가 새로운 8부작 다큐멘터리 '빈곤탈출(Up and Out of Poverty)'은 중국의 성공적인 극적 빈곤퇴치에 담긴 내부 이야기를 탐색한다. China Media Group(CMG)이 제작한 이 다큐멘터리는 그 과정에서 중국이 개발한 이론과 실천을 소개하며, 중국의 반빈곤 정책, 모델 및 아이디어를 증명한다. 첫 번째 에피소드 'Solemn Commitment'에서는 중국이 2020년 말까지 현 기준에 따른 절대적 빈곤을 퇴치하겠다는 약속을 어떻게 이행했는지를 보여준다. 첫 번째 에피소드는 지난 목요일 국영방송사 China Central Television (CCTV)에서 방영됐다.
【인천=구광회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내년부터 미추홀 전체로 확대 실시하는 주민자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6일부터 동별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시작한다. 주민자치회는 우리 동네 문제를 주민들이 모여서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는 주민대표기구로 올해 용현1·4동과 용현5동을 시범동으로 운영하고 있다. 구는 그동안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주민 홍보를 했지만 사업 홍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방역사항을 준수하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자치회 개념과 전환배경, 주민자치위원 역할,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운영 및 실무 등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는 6일 주안 2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 용현3동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 등에서 실시되며 동별 세부일정과 장소는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구 시민공동체과에 문의하면 된다
【 국제 = 구광회 기자 】 CMIA, Shanghai INTEX 및 Messe Frankfurt가 공동으로 조직하는 Music China가 올 10월 28~31일에 다시 한번 상하이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개최된다. 세계 최대의 악기박람회 중 하나인 Music China는 세계 음악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작년에는 34개가 넘는 국가와 지역에서 2,400개 이상의 전시업체가 참여했고, 78개 국가와 지역에서 122,519명이 방문했다. Music China 2020은 코로나19 팬더믹 이후 경제 회복에 중요한 순간을 잡고자, 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엄청난 사업 기회로 업그레이드된 박람회를 선보인다. 그뿐만 아니라, 모든 음악 애호가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멋진 음악 경험까지 제공하기 위해 자원을 최대한 활용할 예정이다. 19년 동안 견고하게 발전해온 Music China는 직접적인 시장 정보를 얻고,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들이 생산하는 다양한 종류의 악기를 살펴볼 최고의 관문이다. Music China 2020에서 제품을 전시할 브랜드에는 AKG, Aria, AXL, Bechstein, Buffet, Casio, Conn-Selmer, Dunhuan
【인천=구광회 기자 】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28일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의 따뜻한 추석나기를 기원하며 송편과 대체식품 등을 직접 전달했다. 연수구 무료급식 수행기관 7곳에서는 월 평균 848명에 대한 식사지원을 수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경로식당과 경로당이 휴관함에 따라 레토르트 식품 등으로 구성된 대체식 물품을 댁으로 배달하거나 기관에서 수령해 가시도록 하고 있다. 이날 추석연휴를 앞두고 사랑의 무료급식소 등 급식 수행기관에서는 송편 등 추석음식과 가공식품 등으로 구성된 명절 특별 대체식을 준비했으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지역사회에서 후원해준 물품들과 함께 노인들께 전달했다. 이날 대체식 꾸러미 포장과 노인 물품 전달에 함께 참여한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추석연휴 노인들께서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기를 기원하며, 무료급식소 운영이 잠정 중단 중이지만 복지사각지대 노인들이 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국제 = 구광회 기자】 최근 특정 RHD(Right Hand Drive -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는 형태) 국제 시장에서 위장막을 친 GWM P 시리즈 픽업트럭이 목격됐다. GWM은 수개월 동안 여러 주요 국제 시장에서 진행된 도로 시험과 튜닝이 거의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GWM P 시리즈 픽업트럭은 더 향상된 지능형 안전 기술을 선보인다. P 시리즈 픽업에는 차선 유지 보조(Lane Keeping Assist, LKA)와 차선 이탈 경고(Lane Departure Warning, LDW)를 비롯해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 시스템까지 설치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가 장착된 덕분에 운전자는 원활하게 모바일폰 기능을 이용하고, 더 다재다능성을 부여하는 한편, 스마트한 인터넷 기반의 자동차 체험을 누릴 수 있다. GWM의 대표적인 글로벌 픽업트럭 P 시리즈는 지능적인 안전 설계로 유명하며, 안락함과 지능적인 기능을 통합시키면서 다양한 일상 주행 시나리오에서의 사용자 수요를 충족한다. 현대적이고 개인적인 운전자를 대상으로 하는 고급 주류 모델인 P 시리즈는 GWM의 다른 라인과 차별화되며, GWM의 제품 라인을 풍부하게 하는 한편, 국제 시장에
【인천=김용찬 기자 】 인천 연수구가 언제 어디서든 듣는 것만으로 인문·교양 지식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디오 채널 ‘낭만헤르츠’를 운영한다. 25일부터 오는 11월 10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화요일에 업데이트 되는 오디오채널 ‘낭만헤르츠’ 시즌1은 ‘세계 음악 인문 여행’을 테마로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세계 각국의 음악과 함께하는 여행으로 힐링하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음악가, 여행전문가 등이 나라별 음악과 문화, 예술 등을 다채롭게 풀어내 줄 예정으로 첫 회는 바리톤 김동규와 함께하는 ‘칸초네, 오페라와 함께하는 이탈리아 여행’으로 현재 업로드 되어 누구나 들을 수 있다. 이후에는 델리스파이스의 윤준호, 고상지와 마약단속팀, 보사노바 가수 나희경, 여행매니아라면 누구나 알만한 탁PD와 함께 영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미국, 프랑스를 여행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가수 하림과 함께하는 아프리카 오버랜드로 마무리 된다. ‘낭만헤르츠’는 네이버 오디오 클립과 연수구청 유튜브 채널에서 들을 수 있으며, 네이버 검색창에 ‘낭만헤르츠’를 검색하는 것만으로도 접근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오디오 콘텐츠는 동영상 콘텐츠과 달리 시각적 피로가 없고 시공간의
【인천=구광회 기자 】 인천 미추홀구가 23일부터 6일간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계,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석명절 대비 과대포장을 집중점검 한다. 또 24일까지 불량 저울 점검도 벌인다. 구는 추석 대비 과대포장 집중점검에서는 과대포장 행위가 의심되는 선물세트류가 주요 점검 대상이며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식품 등을 대상으로 포장 재질 및 포장방법 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적발된 위반 제조업체는 최대 300만원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불량 저울도 점검 대상이다. 구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전통시장, 유통업소, 정육점 등의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 점검은 상거래용 저울에 대한 사용오차, 위변조, 고장 또는 훼손여부 등이며 점검결과 고의적 저울 위변조 등이 있을 경우 고발 또는 과태료, 사용중지 등 조치를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유통업체와 전통시장, 상점 등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높이고 거래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라며 “공정한 상거래질서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세밀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배우 박주현이 슬로우모션부터 맨발 달리기 까지 제대로 망가졌다. 박주현이 출연하는 KBS 2TV ‘좀비탐정’(극본 백은진 연출 심재현)은 부활 2년차 좀비가 탐정이 되어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휴먼 코미디. 박주현은 극중 오직 ‘깡’ 하나만으로 버텨온 존버 정신의 인간 ‘공선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1일 방영된 KBS 2TV ‘좀비탐정’ 에서는 무영(최진혁)과 선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김무영의 삶을 살게 된 좀비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탐정으로 변신해 초등학생들을 만났다가 500원을 돌려주지 않겠다고 씨름하던 중 열혈 작가 선지와 마주치게 된 것. 무영을 변태로 오해한 선지는 정체를 들키지 않기 위해 도망가는 무영과 추격전을 펼쳤고, 헬멧으로 투포환을 날려 무영을 정확하게 강타하며 강렬한 첫 만남을 완성했다. 박주현은 기존에 보여주었던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파격적인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욱하고, 앞뒤 없이 달려드는 ‘공선지’의 모습으로 완벽히 분해 유쾌함부터 통쾌함까지 선사했다. 폭넓은 소화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이라 불리고 있는 박주현. 1화부터 제대로 시청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인천 연수구가 ‘2021 제5차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Cities) 송도 유치를 위한 평생학습 대진단과 함께 SNS 유치지지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에따라 80여개국 650여명의 유네스코 글로벌 학습도시 네트워크(GNLC) 회원도시 시장과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제회의에 대한 연수구의회와 인천시의회의 유치지지 결의안에 이어 민간 차원의 지지선언도 잇따를 전망이다. 구는 지난주부터 오는 27일까지 연수구 공간정보앱을 활용한 ‘연수구 평생학습정책에 관한 비대면 주민 인식도 설문조사’를 통한 평생학습 대진단을 진행 중이다. 개개인이 설문을 완료하는 동시에 사전 제작된 공간정보 현황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연령별, 거주별, 직업별 등의 분석결과가 자동으로 집계되어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번 설문조사는 연수구 홈페이지 모아보기를 통해 참여가 가능하고 온라인 소통플랫폼과 주민자치협의회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조사가 이루어진다. 이와함께 구는 내년 유네스코 학습도시 국제회의 송도 유치에 대한 민간 차원의 지지 분위기를 이끌어 내기위해 오는 11월 30일까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연수구는 주민의 안전한 야간 보행을 위해 함박마을 주요지점 18개소에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조명형(LED) 도로명판은 기존의 도로명판과 달리 야간 시인성이 뛰어나며, 어두운 밤길에 목적지까지 찾아갈 수 있도록 안전보행 편의를 제공한다. 올해 구는 연수동 함박마을 주요지점 18개소에 대해 사업을 추진했으며, 이번 설치로 인해 함박마을 인근 주민들의 야간 길 찾기와 안전보행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조명형 도로명판 설치가 주민들의 안전한 야간보행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2021년도에는 경찰청과 협의해 여성 안심 귀갓길에 조명형 도로명판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