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국악관현악단과 국악밴드 '경로이탈'이 한여름밤의 화(和)끈한 국악 콘서트로 찾아온다. 8월 국악공연 '조선팝클럽'은 오는 11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KBS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21세기한국음악프로젝트'에서 2019년 대상을 수상한 국악밴드 경로이탈과 KBS국악관현악단의 협연무대로 우리에게 익숙한 민요가락에 젊은이들의 사랑을 재미난 스토리로 엮어 유쾌발랄 유니크한 국악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KBS 관계자는"시청자 한분 한분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음악회에서 우리 음악의 다채로운 맛을 느껴보시길 바란다"며 "2022년 한해, KBS가 음악으로 시청자 여러분에게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와 함께 일상을 예술로 2022 시청자 감사음악회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진행될 예정입니다. 문화와 예술을 선도하는 KBS가 시청자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시간, 공연 관람 신청은 매월 공연 일정에 맞춰 KBS홈페이지 <이벤트 방청>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연예인 축구단 아티스타FC는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제16회 사랑의 삼계탕 후원금 전달 및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 및 봉사는 지난 27일 인천에 위치한 주안역에서 아티스타FC 단장 가수 래준과 부단장 가수 제청을 비롯하여 가수 양양, 김병수, 영화배우 김동찬, 배우 김담로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부금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로 전달되어 어르신들 200여 분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데 사용됐다.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기부가 많이 줄어 무료급식소 운영이 어려워지면서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많이 늘어나게 됐다"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결식 예방과 건강 관리를 위한 서비스 제공이 잘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티스타FC는 부단장 가수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의 발매를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해 영탁이 제공한 음반을 멤버들에게 제공하여 자유기부금 형식으로 수익금을 모금해 이번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게 됐다. 아티스타FC의 후원회장인 코리아 결제시스템의 박형민 대표는 "앞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아티스타FC가 되겠다"며 "독도사랑운동본부와 한국소아당뇨인협회 등에 지원을 아끼지
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이른바 '신중년'을 위한 MBN 건강미 박람회가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개최됐다. 올해 열세번째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자신을 가꾸고 인생을 행복하고 젊게 살아가는 '신중년'을 겨냥한 건강 분야 제품과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라온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김은선 교수는 '신중년 스타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신중년의 꼭 필요한 4가지 코디법을 제안해 참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김 교수는 스타일 강좌에 이어 한복, 캐주얼, 정장, 드레스 총 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된 신중년 패션쇼를 진행했다. 이번 패션쇼는 유니크한 감성의 유니섹스 브랜드 방윤구 디자이너의 'WAVE GUN'도 함께 했다. 'WAVE GUN'는 아름다운 상상력을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뿜어내는 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라온 시니어모델 아카데미는 각종 시니어모델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시니어전문 아카데미이다. 라온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김은선 교수가 '신중년 스타일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 유통 체계가 완성되면 판매와 A/S를 겸하는 오프라인 매장을 열고, 소비자들이 사오미 제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코리아결제시스템(회장 박형석)에서 디센트코리아(대표 장펑)와 샤오미 패밀리 제품 온라인 쇼핑몰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5일 서울 강남구 코리아결제시스템 본사에서 박형석 회장과 장펑 대표 및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샤오미 패밀리 제품 온라인 쇼핑몰 사업 추진 관련 상호 적극 협의하며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박형석 회장은 "오늘 협약이 체결된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양질의 샤오미 패밀리 제품의 온라인 유통을 추석 전까지 이뤄낼 수 있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펑 대표는 "한국은 가전이나 전자제품 A/S가 잘 되어있는 국가로 정평이 나있다"라면서 "온라인 유통망 구축과 함께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저렴한 양질의 제품을 유통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