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중소기업의 일자리창출 및 경영여건 개선을 위하여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매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경영안정자금 9,000억원, 구조고도화자금 55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있다. “2019년 자금지원 정책방향”은 불황 극복 및 성장견인 주도를 위한『일자리 및 성장 중심의 집중지원』으로 기업별 대출금리에 따른 차등지원으로 상대적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일자리 및 성장 분야에 집중 지원하여 예산투입 대비 자금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다. 한국은행 인천본부와 인천시 따르면 인천시 선정 고용창출기업 및 고성장기업에 한국은행 금융중개지원대출(지방중소기업 지원프로그램, 이하 C2)과 연계하여 고용창출기업 및 고성장기업을 한국은행 C2 자금 전략지원부문 지원에 포함시키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인천시의 고용창출·고성장 추천기업에 대해 한국은행 정책자금을 연계 지원하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을 때 인천시의 금리보전 혜택(기본지원 0.3~2% + 추가지원) 외에 한국은행 C2자금 연계지원으로 0.5~1.0%의 금리감면 혜택이 주어지게 된다. 한국은행 C2자금 지원은 3월 대출실적부터 시작되며, C2자금 운용기준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30일 천마산 거북이마을 행복커뮤니티 센터에서 열린 '설맞이 음식 나누기'에서 설맞이 음식을 만들고 있다.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30일 오전 천마산 거북이마을의 마을공동체인 주민협의체와 함께, 설맞이 음식을 함께 만들고 지역의 홀몸노인들에게 반찬 나눔 봉사를 했다. 박 시장은 거북이마을 주민협의체 한명희 회장과 행복나눔 봉사단 등주민 15여명과 마을 커뮤니티센터의 공유 부엌에서 정성껏 만든 명절맞이 반찬과 떡국떡을 독거노인 10여명에게 직접 배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 날 박 시장은 거북이마을 주민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다양한 세대들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올 한해 인천시도 마을공동체 육성을 위한 지원과 인천형 공감마을 만들기 사업에 전력을 다해 더불어 살기좋은 인천 만들기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가좌2동 공유부엌 엄마모임 푸른샘 도서관[사진= 인천시청 제공] 천마산 거북이마을 주민협의체는 주민 공유공간인 거북이마을 행복커뮤니티센터를 관리·운영하고, 공유부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음식 나눔 활동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 원도심 저층주거지 관리사업지로 선정되어 건립된 거북이마을 행복커뮤니티센터는 2층 규모의 건물이다. 1층에는 마을공유부엌, 2층은 사무실,
【김용찬 기자】국립인천대(총장 조동성)는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 최남규), 아름다운서당(이사장 서재경)과 매트릭스 교육제도 시행을 위한 관ㆍ산ㆍ학 교류 협력 MOU를 체결하였다. 지난 28일(월)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관ㆍ학 협력 협약 체결식에는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 인천상공회의소 부회장, SK인천석유화학 대표이사, 아름다운서당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기업과 학생이 주도적으로 교과목을 설계하여 사회와 기업에서 필요한 맞춤형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발맞추어 학생들에게 기업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필요 전공 교과목과 인성 역량 강화를 위한 교양 교육에 적용할 수 있는 지원 등 인천대학교의 플랫폼을 통한 인천상공회의소, SK인천석유화학, 아름다운서당의 지적, 인적 자원을 활용한 상호 보완 학제 교육에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인천대학교 매트릭스 교육과정 개발 및 활성화, ▲ 인천대학교 매트릭스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교육과정 운영과 상호 교류활동을 확대하게 된다. 조동성 인천대학교 총장은 “인천대학교 매트릭스 교과과정 개설과 비교과 프로
【김용찬 기자】인천부평경찰서(서장 조은수) 는 29일 부정계좌로 등록된 계좌의 명의자가 돈을 출금하는 것에 의심, 112에 신고하여 경찰로 하여금 보이스피싱 현금 수거책을 검거한 부평구 소재 하나은행 은행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검거한 피의자는 중국에서 지시를 받고 보이스피싱 피해자로 하여금 현금을 수거하여 이를 송금해 주는 역할을 하는 자로, 이날도 계좌명의자로부터 1,000만원을 전달받으려다 경찰의 검거로 미수에 그쳤다. 부평경찰서는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근절을 위해 관내 금융기관과 협업체제를 구축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힘쓰고 있으며, 예방 ·검거에 도움을 준 민간인(금융기관직원 포함)에게 감사장 및 신고보상금을 적극 수여할 예정이다. 조은수 서장은, 금융기관, 수사기관을 사칭하며 현금 인출을 유도하거나 저금리로 대환대출 해주겠다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
【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부평5동 중앙자율방범대로부터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떡국 떡 150세대 분(75만 원 상당)을 전달 받았다고 밝혔다. 부평5동 중앙자율방범대는 지난달에도 저소득 가정에 라면 100박스를 후원한 바 있다. 이날 방범대가 기부한 떡국 떡은 당일 부평5동의 저소득 가정 150세대에 전달됐다. 김해근 방범대장은 “큰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 대접해 드리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엄정헌 부평5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선뜻 후원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주)리즈 엔터테인먼트 이현수 대표는 "지난 12월 14일 리더 '유희'의 발라드곡 'stay' 발매에 이어 오는 1월 29일 정오 걸그룹 '시크엔젤'의 '라은, 시아'가 늦겨울 밤과 잘 어울리는 랩 발라드 곡 White lie(하얀 거짓말)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18년 7월 리메이크 곡인 '바다' 발매 이후 '시크엔젤'이 공백기를 가지는 동안 리더 '유희'의 싱글 음반 발매에 이어 '라은'과 '시아'의 유닛 곡인 'White lie'를 발표하며 멤버들이 기량을 충분히 발휘를 한다는 프로모션 방법을 진행하는 것이다. 29일 온라인을 통해 발매되는 'white lie'는 시크엔젤 '라은'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웰메이드 랩발라드로 지금껏 활동하며 발표해온 '시크엔젤'의 음악적 색깔과는 상반된 음악이라 볼 수 있다. ▲라은,시아[사진= 리즈엔터테인먼트 제공] '라은'이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랩을 구성해서 직접 표현해서 곡의 감정과 깊이를 한층 더 잘 전달하고 하고 있으며, 매력적인 '시아'의 보컬 멜로디가 더해져 탁월한 밸런스의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소속사 프로모션 팀에서는 "지난 12월 14일 리더 '유희'의 발라드곡 '
인천대 부설 인천학연구원(원장 조봉래(중어중국학과 교수))이 올해 30일(수) 오후 3시부터 인천대학교 교수회관 대회의실(2호관 305호)에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남북관계 전문가 이종석 강사를 초청해 “한반도 정세변화와 평화번영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한다. 이종석 전 통일부장관은 2006년 제32대 통일부 장관은 역임하였다. 현재는 세종연구소 통일전략연구실 수석연구위원을 동북아 정세와 남북한 관계 연구를 하고 있다. 한반도 정세와 평화번영 전망에 대한 알차고 유익한 강의가 될 전망이다.
【김용찬 기자】인천대(총장;조동성)는 28일자로 직원 인사발령했다. ▲2급 전보 : 고덕봉(홍보팀장) ▲3급 전보 : 문옥미(평생교육원 교학팀장) 전병준(대외전략과장) 김종호(경영대학) 김선경(총무팀장) 최형우(감사팀장) 김환식(대학원)
【김동하 기자】RNX TV ‘유대영의 뮤직 토크’에서 과거 ‘가질 수 없는 너’로 크게 사랑받았던 ‘뱅크’ 정시로의 근황을 소개했다. 정시로의 스튜디오를 찾은 유대영 앵커는 정시로에게 “많이 야위였다”며 안부를 물었고 정시로는 “살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유대영이 정시로에게 “그동안 공백기가 있지 않았느냐”고 묻자 정시로는 “2년 정도 공백기가 있었다. 좀 아팠다”며 “신장 이식 수술을 했다. 회복한 후 공연도 했고 지금은 새로운 음악을 만드는데 매진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RNX TV에 출연한 뱅크 정시로[사진= 더알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유대영은 “‘뱅크’하면 은행인데 ‘뱅크’에 담긴 다른 의미가 있는가?”를 물었고 ,정시로는“ 은행의 의미도 있다. 음악의 감동을 이자로 준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또 유대영은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는 당시 가요와는 좀 차별화된 느낌이었고 신선했다”며 정시로에 대해 “노래로 성공했지만 원래는 건반 연주자이자 작곡, 편곡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뱅크를 그룹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자 정시로는 “혼자 하는 그룹이다. 객원이 있는 프로젝트 그룹을 구상했지만 객원은 없고 연주자들로만 채워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