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자유한국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욱 연수을 국회의원)은 오늘(4일) 오전 9시 30분 인천시당에서 민경욱 인천시당위원장, 안상수(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홍일표(남구갑), 이학재(서구갑), 정유섭(부평구갑) 국회의원과 이재호(연수구갑), 김지호(남동구을), 강창규(부평구을), 이행숙(서구을) 당협위원장을 비롯한 당 소속 지방의원, 인천시당 당직자 및 당원 등 2백명이 넘는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를 성왕리에 개최했다. 민 위원장은 신년사에서 “2019년 기해년은 대한민국의 후퇴냐 새로운 도약이냐를 결정할 거센 도전의 해가 될 것”이라며 “20년 장기집권을 하겠다고 말하는 세력들이 고작 2년도 안 돼 대한민국을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이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바로잡아야 한다”고 다짐하며 “국민들께서 보고, 듣고, 느끼는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정당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온힘을 다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인천시당 신년인사회’에는 심재철(경기 안양시동안구을), 정우택(충북 청주시상당구) 국회의원과 오세훈 중앙당 국가미래비전특별위원장, 김문수
【김용찬 기자】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온정을 나누는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2019년 새 출발을 알린다. 구단은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유나이티드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 행사는 오는 9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인천 구단이 인천광역시를 대표하는 시민구단으로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실천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프로 선수단과 사무국 임직원을 비롯해 축구팬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해 따뜻한 온정 나누기에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구단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소외계층이나 좁은 골목 때문에 연탄 배달에 어려움을 지닌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있어 이번 행사가 작게나마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탄 나눔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팬은 인천유나이티드 공식 SNS(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 내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신청하면 된다. 그밖에 신청 과정 없이 현장에서 즉석으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참석 희망 인원은 행사 당일 오전 9시 45분
【김용찬 기자】인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가 추진 중인,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 인원이 16만명을 넘어섰다. 이강호 구청장은 지난 3일 영하를 밑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만수1동 우체국 앞에서 주민 50여명과 함께 서명운동에 앞장서며 주민 홍보에 나섰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한 남동구민 55만 서명운동 중간집계 결과 163,276명(2019.1.3. 기준)을 기록했으며, 이는 16일 만에 이뤄낸 결과로 하루에 1만명 꼴로 서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강호 구청장이 GTX-B 노선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위한 서명운동.홍보를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제공] 이와 더불어 청와대 국민청원 사이트에도 참여해 지속적으로 인원이 늘어나 3일 현재 19,167명이 참여한 상황이다. 이강호 청장은 “GTX-B노선 예비타당성 면제를 위해 추운 날씨에도 서명운동을 벌이고 계신 구민들의 노력이 반영되길 바란다”며 “환황해권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될 GTX-B노선이 조속히 개통되어 우리나라와 남동구의 미래를 이끌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B
【장명진 기자】한국문화예술계의 비상한 관심 속에 전시되고 있는 MANDALA(만다라) FESTIVAL OF ART 魂(혼)이 열리고 있는 천년고찰 강남 봉은사(주지 원명스님) 특별 기획전에서 새로운 불교미술의 지평을 연 루비아트디렉터의 최고의 예술품이 직접 활용되는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리뉴얼아트와 가야금병창의 특급 콜라보를 예고하고 있다. 가야금병창 연주자 이선은 2012년 대통령상 수상이후 한층 업그레이드된 잊지 못할 색다른 감성으로 리뉴얼아티스트 석보차박물관 오흥덕 거장의 재발견을 통해 이들의 협업무대가 어떤 풍경이 펼쳐질지 기대된다. 이 무대는 5일 오후 2시 강남 봉은사 보우당에서 전시와 음악의 새로운 실험의 가능성으로 다른 장르에서 활동하던 서로의 만남을 통해 관객에게 신선함을 전한다. 오 관장은 KBS [뉴스광장 영상] 국악을 만난 보이차(http://naver.me/Gse9Cy5O)를 통해 가야금병창과 차시연을 통한 콜라보네이션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화려한 콜라보레이션 및 각종 퍼포먼스가 선보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각 아티스트가 평소에 보여주던 스타일과 전혀 다른 모습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가야금병창 연주에 루비 만다라 찻잔을
【장명진기자】부산시(시장 오거돈)는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하여 총 1조 4,400억원 규모의 2019년 중소기업 자금지원계획을 확정하고 1월 14일부터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국내외 경제성장세 둔화, 지역주력 제조업 업황 개선 지연, 수출 감소 등의 요인으로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고, 최근 급격한 금리상승 기조에 따른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저금리 지원규모 확대, ▲3년 미만 창업기업 집중 지원, ▲조선․자동차부품 등 주력산업 특별자금의 탄력적 연장지원 등 경제 활력과 일자리의 양과 질을 높여가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올해 주요 지원내용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1,100억원(융자식 포함), 중소기업 운전자금 2,300억원, 소상공인 시설자금 20억원, 창업특례자금 20억원 등 정책자금 3,440억원과 부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35억원, 소상공인 특별자금 4,000억원을 포함한 신용보증지원 1조900억원, 중소벤처기업 등 펀드출자금 34.75억원 등 총 1조 4,400억원 규모이다. 또한 조선해양기자재기업 및 자동차부품기업 긴급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도 2019년 연말까지 연장 지원함으로써 경제안전망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349-896번지 일원 주민이 버린 스러지로 몸살을 앓고 있다.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일 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인천시민안전보험 협약식 및 가입증서 전달식'에서 DB손해보험 정종표 부사장과 협약을 체결한 뒤 시민대표에게 가입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3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열린 '인천시 상공회의소 신년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청]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3인천광역시의회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대변인실]
오거돈 부산시장은 3일 오후 3시 코모도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2019 부산여성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산’을 위해 각계각층 여성 지도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여성단체 5개 협의체에서 공동주최하고, (사)부산광역시여성NGO연합회에서 주관하는 ‘부산여성 신년인사회’에는 오거돈 시장을 비롯한 박인영 부산시의회 의장, 김석준 교육감 등 지역 각계 인사와 여성계 대표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부산여성 신년인사회’는 2005년부터 부산여성가족개발원에서 주최했으며, 2011년부터는 부산지역 5개 여성단체 협의체에서 공동주최했다. 2013년부터는 부산여성가족개발원의 ‘여성기관단체 역량강화사업’으로 공모·추진해 여성단체 역량강화뿐만 아니라, 여성단체들의 참여율도 크게 제고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윤교숙 회장을 비롯한 5개 여성단체 협의체장들이 합동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년사 ▲축사 ▲문화공연 ▲리셉션의 순서로 진행된다. 새해를 맞이하여 여성계 인사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인 만큼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행복한 가정, 행복한 부산을 만들기 위한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갈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