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명진 기자】'1004클럽 나눔공동체'와 함께 ''함께하는 공동체 세상 만들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4인조 걸그룹 '아이러브(I LUV. 서윤, 서하, 클로이, 주휘)' 27일 태릉 육군사관학교 위문공연 및 19년 1월 1일 장애인 복지법인 봉사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12월 27일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위문공연을 필두로 1월 1일부터 대전에 있는 장애인 사업단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및 다음 희망해, SNS 등을 통한 올바른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대사를 하면서 2019년 새해의 문을 여는 걸그룹 아이러브는 소속사인 WKS ENE 소속으로 한중 프로젝트 걸그룹 1호 모델로 선정되면서 활동과 음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소속사인 WKS ENE에서는 "현재 중국 멤버인 '클로이'는 2019년부터 한국 이름 '김미아'로 활동을 진행할 것이며, 중국 멤버 '사키'와 1명의 한국인 막내 멤버가 들어오면서 6인조 체제로 활동 최종적으로는 한중 4명씩 8인조 구성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도입, 향후 프로모션에
【김용찬 기자】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앞두고 송구영신을 위한 인천지역 해넘이·해돋이 명소와 새해 이벤트를 테마별로 소개했다. ▲ 거창포구 해돋이 .... ▣ 공항철도 타고 훌쩍 떠나자, 송년낙조열차와 해맞이열차 매일 똑같이 뜨고 지는 해인데도, 1년의 마지막과 첫 해를 보기 위한 사람들의 의지는 태양보다 뜨겁다. 예년 기억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끝없는 차량과 인파들로 나가기 엄두조차 나지 않는 분들을 위해 올해도 공항철도가 ‘2018년 송년낙조열차’와 ‘2019년 해맞이열차’를 운행한다. 먼저 12월 30일까지 매주 주말(22일, 23일, 29일, 30일)과 크리스마스(25일)에 하루 한 번씩 운행되는 '송년 낙조열차'는 서울역에서 오전 11시 30분에 공항철도 직통열차를 타고 시작된다. 인천공항1터미널역에서 용유역까지 자기부상열차를 타볼 수 있으며 전세버스로 차이나타운과 송월동 동화마을을 둘러본 후, 을왕리 해변으로 돌아와 해넘이를 감상하고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역으로 이동하는 직통열차 안에서 싱어송라이터 ‘수와빈'과 여성듀오 ‘어마어마'의 미니 콘서트가 열려 기차
【장명진 기자】엔타스면세점은 인천 구월동에서 운영한 시내면세점을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플라자로 이전해 2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약 150개 브랜드를 선보이는 엔타스면세점 파라다이스시티 본점은 내년 4월 그랜드 오픈에 앞서 21일 전체 쇼핑 공간의 70%를 프리 오픈했다. 매장은 총 2개 층으로, 1층은 카지노 고객을 겨냥한 명품 시계, 보석 브랜드를 비롯해 남성 패션 부티크 매장을, 2층은 내·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화장품, 향수, K-패션 편집매장, 주류, 담배 매장으로 구성했다. 오픈 기념 내년 2월 28일까지 신규 가입 시 총 12만 원 구매사은권을 제공하며, $200 이상 구매 시 유럽의 감성과 한국 고유의 여유로운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K-STYLE 데스티네이션 스파 ‘씨메르’이용권을 증정한다. 또한, 엔타스면세점 카카오 플러스 친구 추가 시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진’의 원데이원 마스크팩 1세트를 제공한다. 유동환 엔타스면세점 대표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다양한 테마와 차별화된 콘텐츠를 접목한 고품격 라이프 스타일의 면세점을 구현해 시내 면세점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외국인 전용 카지노와 면세점 시너지를 통해
【장명진 기자】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18일 인천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애쓴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2018 인천장애인체육인의밤’을 그랜드오스티엄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 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및 가맹 단체장 및 임원진, 선수 지도자 등 장애인체육 실무자 200명이 참석했다. 올 한해 수고한 장애인체육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술쇼, 밸리댄스 국악공연 등 다양한 축하공연이 식전행사로 진행이 되었다. 이어서 2018년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공적이 인정하는 유공자 61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인천시장상은 김황배(시장애인볼링협회)선수, 김미영(시장애인사이클연맹) 코치, 박홍길(혜광학교)교사 등 26명이 상을 받았다. 시의장상은 오상미(시농아인협회)선수, 안영근(디딤돌자원봉사단) 등 10명이 수상했다. 교육감상은 이민재(동방중), 주승현(동인천고), 전효진구산중) 등 전국체전이나 각종 대회에서 수상경력이 있는 꿈나무 선수 10명에게 전달한다. 시장애인체육회상은 유경서(시장애인역도연맹) 선수, 강윤구(디엘팜) 대표이사 등 15명에게 전해졌다. 박남춘 시장은 ‘장애인의 건강과 행복증진을 위
【박근원 기자】인천세관(세관장 조훈구)은 국․내외 페이퍼컴퍼니(서류상 회사)를 이용해 수출입가격을 부풀려 허위로 분식매출을 발생시키고 회사자금을 해외로 빼돌리는 등의 방법으로 개인투자자의 자금 150억원 상당을 가로챈 2개 코스닥기업을 수출입가격조작과 재산국외도피 혐의로 적발하였다고 밝혔다. 이들이 가로챈 150억원 상당의 금액은 허위 분식매출과 영업이익을 사실로 믿고 공모사채 발행에 참여해 주식을 구매하거나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구매한 개인 투자자의 자금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범행은 수년간 순손실이 발생하였으나 특정기간에 수출입실적이 대폭 증가한 것을 수상히 여긴 세관의 조사로 덜미가 잡힌 것이다. 인천세관은 이와 같이 개인 주주들의 투자금을 노리는 상장사의 수출입 가격조작 및 회사자금 해외반출 행위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여 개인 투자자의 재산피해 및 국외 재산도피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손실기업에 대한 투자 시 개인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장명진 기자】부천도시공사(사장 김동호)는 음주운전 근절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기로 했다. 공사는 음주운전 무관용 원칙으로 △음주운전 2회 적발 시 무조건‘해임’,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 최고‘정직’처분, △0.08%이상 최고‘강등’처분 등 법령이 정한 최고 수준의 징계로 처벌을 강화하고, 특히 고도의 청렴성을 요구하는 팀장이상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적발 될 경우 즉시 직위해제하기로 하였다. 또한‘음주운전 공동 관리 책임제’를 적용하여 직근 상급자가 관리의무를 다하지 못한 경우 신분상 조치하는 등 음주운전을 한 본인뿐만 아니라 음주운전을 부추기거나 방치한 자까지 엄중 처벌할 계획이며, 음주운전행위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음주운전 예방 교육, 음주운전 근절 서약, 회식문화 개선 등 다양한 음주운전 ZERO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공사 김동호 사장은“음주운전은 공직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신뢰를 훼손할 뿐 아니라 물질적정신적 피해를 초래하는 절대로 해서는 안 되는 행위라며, 강도 높은 처벌과 사전예방교육, 다양한 캠페인으로 음주운전을 완전히 뿌리 뽑겠다.”고 말했다.
【기동취재】충주시 볼링협회협회장(회장 심상천) 동호회 150여명은 16일 볼링대회를 개최 후 동호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장명진 기자】가천대 길병원은 신임 가천유전체의과학연구소장에 안성민 교수를 12일 임명했다. ▲ 가천대 유전체의 연구소 안성민 소장 [사진제공=길병원 홍보실] 안 소장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수석졸업, 21세기를 이끌 우수인재상(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호주 정부 장학금으로 멜번대에서 유전단백체학 박사, 한국인 최초 유전체 시퀀싱으로 연강학술상 수상, WIN 국제 맞춤암 컨소시엄 과학자문위원, IBM Oncology Data Innovation Council 위원, ICON 인공지능 컨소시엄 CTO를 맡고 있다. 또한 연구중심병원 창업기업 이뮤노포지(주)의 설립자 및 공동대표로서 인공지능, 유전체 기반 신약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안 소장은 “앞으로 한국인의 유전체 분석을 바탕으로 유전체의학 연구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연구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유전체 연구 성과가 실제 임상에 적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전체의과학연구소는 2016년 설립돼 한국인의 특징적인 유전체 정보를 활용해 질병의 예방, 진단, 치료를 위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화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
【김용찬 기자】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 바로병원(병원장 이정준)은 2009년도 국내최초 도입해 척추관협착증 및 인공관절수술환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무중력보행재활을 16,000건 달성했다고 전했다. 무중력보행재활방법은 우주 NASA항공사의 무중력 상태로 훈련하는 것처럼 무중력상태에서 중력을 받지 않고 걷는 훈련을 가능하게 만들어 빠르게 운동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독일식 재활방법이다. ▲무중력보행재활을 16,000건 달성[사진= 바로병원 제공] 바로병원에서는 이 같은 무중력보행재활방법을 도입해 척추관협착증 및 인공관절수술환자에게 적용,수술 후 처음 재활운동을 시작하는 환자들에게 기존 물속에서 하던 관절 회복운동을 무중력 상태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관절 주위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키는데 돕고 있다. 수술 후 초기 60%~70%의 공기 무중력과 5km/s 속력으로 시작해 보행 10일차 40% 중력 ,9km/s속도의 보행이 가능한 회복을 보이고 있다. 바로병원 이정준 병원장은“2009년 개원과 함께 시작한 무중력보행재활운동을 16,000명의 환자들에게 적용해 자전거 국토종주 10바퀴에 가까운 숫자만큼 달성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척추,관절질환은
13일 송도오라카이호텔에서 열린 '2018 인천 무역의 날' 행사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천시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