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 남양유업이 소중한 우리 아이를 위한 육아 정보를 담은 공식 채널 '베이비스타그램'을 리뉴얼 오픈했다. '베이비스타그램'은 아기를 위한 남양유업의 모든 브랜드 정보와 다양한 육아 꿀팁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남양유업은 이러한 '베이비스타그램' 채널의 리뉴얼을 맞아, 아이꼬야 축하 박스 및 케어비 일주일 식단 무료 쿠폰을 경품으로 드리는 리뉴얼 오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한 가운데, 남양유업 '베이비스타그램'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 '좋아요' 및 댓글란에 채널에 대한 '기대'를 남기면 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인스타그램 '베이비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베이비스타그램'은, 아기 먹거리 전문 기업으로써 엄마들을 위한 육아 꿀팁 정보와 다양한 제품 정보를 드릴 수 있는 남양유업의 공식 채널"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과 소통하면서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MWC 상하이 2021을 앞두고 열린 화웨이 온라인 미디어 및 애널리스트 사전 브리핑에서 라이언 딩 화웨이 이사회 임원 겸 캐리어 비즈니스 그룹 사장은 '5G, 미래를 밝히다(5G Lighting up the Future)'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그는 "2020년 힘든 한 해였다"라며 "화웨이는 작년 한 해를 고객들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보냈다"라면서 연설을 시작했다. 2020년에 화웨이는 170개국 이상에서 300개가 넘는 네트워크의 안정적인 운영을 지원했고, 통신사가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비즈니스 충격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통신사들은 화웨이와 협력하며 전 세계적으로 2천200만 호에 이상의 가정에 무선 광대역 서비스를 신규로 제공했다. 덕분에 사람들은 집에서도 손쉽게 원격 의료에 접속하고, 재택근무도 수행했다. 5G가 예상보다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미 59개국에서 140개가 넘는 상업용 5G 네트워크가 설치됐다. 라이언 딩 화웨이 사장에 따르면, 그중 50% 이상을 화웨이가 설치했다고 한다. 또한, 에코시스템도 성숙 과정을 밟고 있다. 2020년 중국에서 출하된 스마트폰 중 68% 이상이 5G 폰이
유례없는 코로나 시대를 경험하고 있는 가운데 요즘 소비자들의 소비 트렌드는 단연 건강과 면역력이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홍삼은 물론 발효유 등 다양한 제품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의 성장은 연평균 15% 이상의 고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대표 이광범)은 제4세대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포스트바이오틱스' 기술이 적용된 건강기능식품 발효유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3종(간 프로텍트, 장 프로텍트, 위 프로텍트)을 출시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널리 알려진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이 만들어내는 신체에 유익한 물질로서 사람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 포스트바이오틱스 이너케어 제품은 국내 대표 유업체인 남양유업이 제약회사 녹십자웰빙과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만든 제품이다. 특히 불가리스, 위쎈 등 기존 발효유 제품에 강세를 보이는 남양유업의 첫 건강기능식품이란 점이 주목할만한 점이다. 남양유업은 사업군을 다각화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차세대 제품을 구상하는 가운데, '포스트바이오틱스'에 대한 유럽 및 미국 등 낙농 선진 국가들의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는 것에 착안해 새로운 건강기능식품 발효유를 준비했
1인당 연간 평균 353잔을 마신다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유명한 가운데 카페에서 커피 한 잔씩 사서 들고 다니는 사람들의 모습은 이미 익숙한 풍경이 됐다. 특히 원두 본연의 맛을 즐기는 아메리카노 제품과 우유 거품이 어우러진 부드러운 라떼를 즐기는 사람들은 지속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남양유업(회장 홍원식)이 홈카페족을 위해 '루카스나인 라떼' 제품을 무료 체험할 수 있는 '루카스나인 라떼 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에서 출시한 루카스나인 라떼 제품은 9기압으로 20분간 천천히 추출한 슬로프레소 공법과 1A등급 무지방 우유를 통해 풍부한 맛과 향의 제품으로, 오리지널 및 더블샷, 바닐라 3가지 맛을 중심으로 총 13종의 제품이 있다. 이번에 진행이 되는 '루카스나인 라떼 타임' 이벤트는, 주요 제품 3가지 제품 모두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타임딜' 형태의 프로모션이다. 정해진 시간에 이벤트 QR 코드를 통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무료 쿠폰'을 받을 수 있다. QR 코드는 주요 버스쉘터나 엘리베이터 LCD, 인스타스토리에서 확인 가능하며 QR 코드가 없어도 웹사이트 '남양몰'을 통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
KT가 오는 2월 2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KT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공연이 취소 또는 연기된 가운데 클래식으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과 연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 마티네 콘서트(matinee concert, 낮에 하는 공연)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올해 첫 공연은 2월 26일 개최된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은 KT가 지난 11년간 이어온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된다.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은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KT의 대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활동으로 지난 2009년 5월 16일 KT 목동 체임버홀 개관과 함께 출발했다. 공연수익금은 KT가 지난 2003년 시작한 최장수 사회공헌활동인 '소리찾기'에 쓰인다. 청각장애 아동에게 인공와우 수술, 디지털 보청기 제공, 재활교육 등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약 9천 명에게 소리를 찾아줬다. 예술의 전당과 함께하는 첫 공연은 마티네 콘서트 원조이자, 예술의전당 사장을 역
말레이시아 미래화센터(Futurise)는 한국개발연구원(KDI)과의 지식 교류 및 양 기관의 공통 관심 분야 관련 연구 협력 활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협력 분야는 지속 가능한 규제 샌드박스 제도 설계 및 운영과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플랫폼 관련 규제를 포함한다. 이번 MOU에 따라 양 기관은 혁신 산업의 연구개발 촉진을 위한 규제 샌드박스 제도에 대한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혁신 기술이 경제와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적절한 규제 프레임워크 마련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Mahadhir Aziz Futurise 대표는 "대부분의 개발 관련 이슈는 전 세계적으로 유사하지만, 그에 대한 해결책은 일반적으로 지역화되어있다"며 "양 기관의 지식 공유 및 협업을 통해 각 생태계에 유연하게 적용될 수 있는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Mahadir Aziz 대표는 "협력 초기 단계에서 양 기관은 자율주행차량과 디지털 헬스케어 관련 규제 이슈 파악과 사회적 영향에 대한 이해도 제고에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Futurise는 지난 2020년 12월, 말레이시아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월 17일부터 4월 9일까지 '2021 대한민국 방송영상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등장으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미디어산업 환경에 발맞춰 경쟁력의 핵심인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텔레비전과 온라인 등 운영체계(플랫폼)별로 나뉘어있던 사업을 하나로 통합해 확대하고, 기획안 완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추진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역대 최대 규모로 기획안을 선정하고 포상금을 지급한다. 드라마, 예능·교양, 다큐멘터리 등 3개 부문에서 기획안 총 50편을 선정하고 부문별 최대 포상금액을 전년 대비 33∼100% 상향한다. 전체 포상금은 전년 대비 1억 원이 증액된 총 7억8천500만 원이다. 또한, 부문별 최우수작(5편)에는 포상금의 10%에 해당하는 특전(인센티브)을 새롭게 지급하고, 방송형식(포맷) 우수작(4편)에는 국내외 시장 참가를 비롯해 투자설명회에 필요한 지원금으로 작품당 1천500만 원을 추가 지원한다. 아울러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기획안을 발굴할 수 있도록 평가 시 소재·대본·기획안의 독창성과 참신
국가보훈처 인천보훈지청은 24 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 후원으로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30가구에 『사랑나눔 김장김치 300kg』을 지원했다. 이날 행사는 남동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나눔이봉사단의 회원들이 평소 봉급을 아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으로 20여명의 봉사단원들과 가족들이 직접 전날부터 재료를 준비하고 정성껏 김장김치를 담가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남동우체국 나눔이봉사단은 매년 소외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집수리, 연탄, 김장김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국가보훈대상자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꾸준한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인천보훈지청은 “복권기금으로 고령 참전유공자의 재가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한편, 추운 겨울에 대비해 독거, 무의탁어르신 등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와 맞춤형 복지를 통해 보훈가족 중심의 보훈복지를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인천 선수단이 마지막 날 경기인 휠체어 럭비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지난 15일부터 5일간 개최된 제39회 전국 장애인체육대회가 종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은 금메달 46개, 은메달 43개, 동메달 64개를 획득하며 총 90,925.10점으로 목표 순위보다 2단계 높은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했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는 대부분의 경기들이 종료되고 결승전에 올라간 종목 등에서 메달 다툼이 있었고, 휠체어 럭비팀은 2년 연속 금메달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시 장애인체육회 직장 운동경기부 소속 선수이 활약해 역도 박명성(남, 지적장애) 선수가 한국 신기록 및 대회신기록을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고, 배드민턴 김창만(남, 지체장애) 오수현(남, 지체장애) 복식조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테니스 종목 국가대표 출신 황명희(여, 지체장애) 선수도 여자단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여전한 기량을 보여줬다. 다관왕 선수들과 구기 종목에서의 활약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다관왕은 18명(3관왕 7명, 2관왕 11명)을 배출했고, 신기록은 18개(한국 신기록 15개, 대회신기록 3개)를 수립하고, 골볼 종합 2위, 테니스 종합 3위, 럭비 종합 3위 등의 눈부신 활약과
방송인 김일중과 가수 하유비가 국민 안전을 위해 제작하는 소방홍보 음원에 따뜻한 재능기부를 펼쳤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 10일과 15일 양 이틀간 김일중, 하유비와 함께 서울 동교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등 주요 소방정책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 음원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되는 소방홍보 음원은 대국민 화재예방 인식 개선을 목표로 인천소방본부와 FUN한엔터테인먼트, 제이지스타가 공동 추진했으며, 방송인 김일중은 신뢰감 있는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미스트롯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하유비는 밝고 매력적인 목소리로 홍보송을 불렀다. 제작된 음원은 이달 내 인천소방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일중, 하유비의 재능기부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내달 8일 열리는 인천시 소방의 날 행사의 진행, 무대공연으로 이어진다. 소방본부는 화재예방 정책홍보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해 이들을 인천광역시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