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은 지난 22일 오후 9시 신시가지 일대에서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 날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연합대 대원들은 청소년 탈선과 비행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환경 조성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리플릿 배부 및 순찰활동을 추진했다. 권태연 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미래를 이끌어나갈 청소년 보호에 노력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방범기동순찰대는 범죄 없는 생활환경 조성과 선도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단체로 야간순찰 활동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 질서유지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과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지난 20일 예산당정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동두천시 주요 현안 5개 사업에 대한 신속한 추진을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발전을 견인할 현안 사업으로 접경권 발전지역사업 및 특수상황 지역개발 신규사업 선정과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2단계 기반시설 국도비 확보, 문화재 보수 정비 및 전통 사찰 보수 정비사업, 경기북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해당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시는 2023년 정부 예산 편성 과정에서 시의 주요 현안 사업이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건의했다. 김성원 의원은 “동두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사업들인 만큼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예산당정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현안 사업들이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동두천시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덕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시의 현안과 예산 확보에 있어 당정이 함께 나아간다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 하는 새로운 변화를 위한 초석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과 지속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소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선8기 동 사회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22일 동두천시청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진행된 동 간담회에는 사회단체장 및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 시장의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및 8대 중점 추진과제 설명을 시작으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직접 답변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2일 소요동 사회단체장 간담회에서는 ▲미식 식당부터 9통 마을회관까지 도로폭 확장 요청, ▲우기 시 성보주택 침수 위험으로 배수시설 설치 요청, ▲상봉암동 국도변 보도정비 및 제초 요청, ▲ 소요 13통 마을 진입도로 재포장 건의, ▲신창아파트 주변 악취냄새 원인 조치 요청, ▲어르신돌봄을 위한 요양보호사 교육기회 확대 등의 내용이 건의됐다. 이에 박 시장은 건의된 위험 요소 및 도로포장 건에 대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겠으며, 악취문제는 담당부서와 협의해 원인 조사 후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위한 주민 설명회에 많은 주민이 참석해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사항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홍보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형덕 시장은 “소요동은 피혁단지·산업단지도 있고, 소요산의 좋은 인프라가 있음에도 불구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은 오는 7월 30일 토요일 오후 7시 지행역 광장에서 동두천문화원 주관으로 “경원선 문화완행열차”를 개최한다. 경기도 문화의 날 “문화가 있는 오늘, 동두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본 행사는 마이웨이의 윤태규, 마술사 명지용을 비롯해 DDC국악 앙상블, 소프라노 조예은, 한지붕국악예술단 등이 출연하며 개그맨 김귀철이 사회를 맡는다. 동두천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지행역 광장에서 펼쳐지는 만큼 경원선과 관련된 추억(사진, 에피소드)을 모집해 시민들에게 전시의 형태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원선과 관련된 옛 추억을 제공할 시민들은 동두천문화원/ (☎031-865-2923, cc483ddcm@naver.com)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이하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에서 자원봉사자 8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코로나19가 발생하고 2년 만에 열렸으며 코로나로 지친 봉사자를 위로하고 변화하는 시대 자원봉사로 새롭게 도약하자는 내용을 담아 ‘나눌수록 커지는 자원봉사의 맛과 멋’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되었다. 첫째 날인 21일은 ‘트렌디한 봉사, 민간주도란?’이라는 주제로 코로나로 바뀐 자원봉사의 양상과 타 지역의 자원봉사, 지역발전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시민사회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으며 둘째 날인 22일에는 DISC 검사를 통해 본인의 성격유형을 알아보고 나와 다른 타인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자세와 서로 협력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자원봉사 아카데미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동기부여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가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지역 발전에 앞장설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교육하겠다”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시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1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박형덕 시장은 7월 1일 취임 후 쪽방촌 복지사각지대, 수해피해 복구현장, 민생 경제현장 등을 시찰하였으며 현업부서 방문의 첫 번째로 보건소를 찾아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전파를 막는 것이 동두천을 살리는 길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보건소장으로부터 방역지원 물품 수급방안, 군·경 및 민간 자원봉사자 등 인력계획,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확진자 증가세에 따라 동두천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사전 대응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민선8기 제20대 박형덕 시장이 21일 경기도 행정2부지사 방문을 마지막으로, 지난 6일부터 진행했던 14개 주요 기관장들과 취임 인사에 겸한 간담회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각 기관장들을 방문한 현장에서 박 시장은 기관장으로부터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민선8기 시정 방향을 공유하며 시 발전을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박형덕 시장은 “민선8기 시정목표인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나게’하는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시장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 기관장께서도 같은 마음으로 유기적으로 협력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박형덕 시장이 지난 12일부터 진행했던 관내 8개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을 25일 마무리하고, 수렴한 지역주민의 고충과 의견을 시정 운영에 반영하여 시민중심, 소통중심의 민선8기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문태웅 신임 동두천소방서장에게 제296호 동두천시 명예시민증서를 수여했다. 문태웅 서장은 경기도 국민안전체험관단장에서 7월 1일자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이날 명예시민증서는 문태웅 소방서장이 시의 주요기관 장으로서 재임기간 중 동두천시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라는 의미로 수여됐다. 명예시민증서를 수여 받은 자는 시의 재산과 공공시설 이용시 동두천시민과 동일한 행정 혜택을 받고, 문화행사·기념식 등 시정 관련 주요행사에 초청되는 예우를 받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수여식에서 “동두천소방서장으로 발령받아, 우리 시와 인연 맺게 된 것을 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동두천을 새롭게 하고, 시민을 힘나게 만들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동두천시는 이날 동두천시장 및 시의장을 포함한 16개 주요 기관의 기관장들이 만나 소통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는 18일 ‘2022년 천사데이 제20주년 기념 희망 나눔 기부 릴레이’ 최초 전파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두천 시민과 전 국민이 함께 자발적 기부와 나눔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던 천사 마라톤 대회가 코로나19로 수년째 열리지 못하고 ‘희망 나눔 기부릴레이’행사로 진행되어 올해도 어김없이 기부 릴레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번 희망나눔 기부 행사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최초 전파자로서 시작을 알리고 임직원 및 시민들이 릴레이 방식으로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수년간 코로나19로 인해 천사 마라톤대회가 열리지 못해 아쉬웠으나 올해는 상황이 나아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그전에 「희망나눔 기부 릴레이」를 통해 사진 인증과 비대면 기부를 실천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베풀고 나눔과 사랑을 전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동두천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형덕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국장, 담당관, 부서장, 동장 등 39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8기 공약 및 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9개 분야 46개 사업)을 이행하기 위한 추진계획과 부서별 현안사항 44건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분야별 사업으로는 민선8기 대표 공약 사업인 GTX-C노선 동두천 연장, 국가산업단지 30만평 확대, 제생병원 조기 개원 및 의대 설립, 원도심과 보산동 관광특구 도시재생 사업, 노인회관 및 문화예술의 전당 건립이 있다. 여기에 출산, 육아, 보육,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영·유아 보육시설 교구 교재 지원, 보육 교직원 복지 혜택 및 초중고 교직원, 학생 견학과 연수 기회 확대 등이 있다. 또한 두터운 복지를 통한 살맛나는 도시를 위해 청년 및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 건립, 장애인 힐링센터 등 전용 공간 마련, 다문화 가족 지원 확대,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추진, 공동묘지 이전 및 근린공원과 친수공간 조성 등이 포함됐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박형덕 시장은 “금일 보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