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는 10일 2023년 제2차 임시 주주총회 및 제6차 이사회를 열고 함흥규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 함흥규 신임 사장은 경희대 법학과를 졸업, 동 대학원에서 국제법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마쳤다. 이후 함 사장은 국가정보원 정보처장과 감찰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2년에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날 서울 중구 본사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함흥규 사장은 “안전관리 강화 및 ESG 경영 활성화, 실질적인 경영성과 도출 등을 추진해 한전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힘을 쏟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함흥규 사장은 “저도 이제 한전산업의 가족이 되었으므로 모든 한산인들과 동고동락하며 같이 호흡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히며 “똘똘 뭉쳐 안전대책, 발전 설비 운용 등 관련 개선책과 사업 전략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모색해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속보】 | 경기 성남 분당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3일 오후 5시 59분께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AK프라자 일대에서 한 남자가 흉기로 사람을 찌르고 다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현재 다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찰이 진압에 나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8월 2일 오전 11시, 서울시 중구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회의실에서 전쟁기념사업회와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전쟁의 교훈을 통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 추구와 한반도 화해·협력을 이루는 데 있어 상호 협력을 실현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신동혁 사무총장과 전쟁기념사업회 백승주 회장, 양동학 사무총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연맹과 전쟁기념사업회는 업무협약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안보 지킴이 확립 ▲전쟁의 교훈을 통한 평화통일 추구 ▲지역 사회 사업 및 회원의 상호 협력 ▲그 외 본 협약의 목적 달성에 필요한 활동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강석호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협약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확립 및 전쟁의 교훈을 통하여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통일이라는 공통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다”라며, “한국자유총연맹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욱 역량을 결집해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한 축을 굳건히 담당하여, 우리의 자유와 안보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7월 31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미래홀에서 ‘제11회 한반도 화해·협력 2023 DMZ평화둘레길 대장정’(이하 평화둘레길 대장정) 출정식을 갖고 8박 9일간의 대장정에 나섰다. 출정식에는 연맹 강석호 총재, 김성옥 부총재, 김성덕 서울지부 회장, 최창환 경기지부 회장, 김상한 충남지부 회장, 오웅필 중앙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대장정 단원들의 힘찬 도전을 격려했다. 올해 평화둘레길 대장정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생(90명)과 관계자 등 110명이 참가했으며, 단원들은 DMZ평화둘레길 시작점인 강원도 고성에서 출발해 인제-양구-화천-철원-연천 등을 거쳐 파주 임진각까지 총 320km를 횡단한다. 완주식은 8월 9일(수) 오전 11시, 파주 임진각 평화의 종 앞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연맹이 진행하는 평화둘레길 대장정은 체력단련 위주의 유사한 행사와 달리 한국전쟁 당시의 전적지와 DMZ 접경지역을 횡단하며, 한반도 분단의 체험을 통해 호국 영령의 뜻을 기리고,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한반도의 분단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화해와 협력 방안에 대해서 가슴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28일 일본 정부가 각의(국무회의)에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란 내용이 담긴 2023년 방위백서를 채택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한다. 또한, 19년째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한 데 대해 유감을 표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일본 정부가 2023년 방위백서에서 독도가 자국 영토란 억지 주장을 반복한 것에 대해 이는 미래지향적인 한일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한다. 하나, 우리는 외교부가 즉각적으로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단호히 대처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일본 총괄 공사를 초치하는 등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강력히 항의한 것을 적극 지지하고 찬동한다. 하나, 우리는 이번 백서에서 ‘한국과의 방위 협력’과 관련, 한일 안보협력을 강화하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긍정 평가하고 양국이 동북아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핵‧미사일에 대해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할 것을 당부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尹 대통령이 부산에 정박한 미국의 핵심 전력 ssbn! 외국 정상중 최초로 시찰하고 있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19일 오전 3시경, 북한이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지난 12일 이후 일주일 만에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반복적으로 동북아 평화 체제를 위협하는 북한의 군사도발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의 끝없이 이어지는 미사일 발사와 막말은 한반도 및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도발행위이다.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 최대 국민운동단체로서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자유평화통일을 이룰 때까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천명하며 다음과 같이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에 연이은 탄도미사일 발사 등 한반도는 물론 국제사회의 평화를 해치는 모든 군사적 위협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한다. 하나. 우리는 북한의 미사일 도발은 유엔 안보리 결의를 명백히 위반한 것이므로, 추후 더욱 확고한 대북 추가 제재 방안이 실행될 수 있도록 우리 당국과 전 세계에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우리는 우리 군과 당국에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해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대비 태세를 견고히 유지해 나갈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 19일부터 21까지 사흘간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한전산업 안전보건 사진‧포스터 전시회’를 개최한다. 19일 한전산업개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산업안전보건강조의 달’을 맞아 사업주와 근로자의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활동을 촉진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에는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안전사고 예방 사진, 직접 그린 안전보호구 착용 철저 포스터 등 산업안전의 중요성을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낸 총 28점(사진 13점 및 포스터 15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해당 작품들은 전국 16개 발전사업장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출품한 작품들로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됐다. 행사 기간 동안 최종 당선작을 가리기 위해 전시회를 방문하는 임직원들 대상으로 투표도 진행된다. 가장 많은 득표수를 얻은 최종 당선작에 대해서는 포상을 할 계획이다. 행사 첫날인 19일에는 임원들이 전시회를 찾아 작품들을 관람하고 직원들의 안전보건에 대한 의지, 참신한 아이디어 등에 감탄하며 직원들의 열의와 노력에 대해 격려했다. 아울러 행사 끝 무렵에는 참석한 임직원 모두 “한전산업! 안전!” 구호를 외치며 안전실천의 중요성을
| 계속된 장맛비로 산사태 축대(담장)붕괴 등 위험이 높습니다. 호우 시 산림 급경사지의 인접한 주택에 머물지 마시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랍니다.[행정안전부 제공]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이 7월 12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카페 인잇 광화문점’에서 각계 관계자와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차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안보 대국민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광우병 그리고 후쿠시마 선동, 괴담이 과학을 집어삼켰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유진 대안연대 사무총장과 개그맨 최국의 사회로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기생충학 교수, 강건욱 서울대 의과대 핵의학과 교수가 참여했다. 서민 단국대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를 제2의 광우병 괴담 사태로 만들고 있는 선동세력에 대해 집중 조명하였고, 강건욱 서울대 교수는 후쿠시마 오염수 이슈에 대한 과학적 사실과 데이터를 통해 지난주에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 괴담의 여러 문제점을 재차 짚어보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모색했다. 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는 토론에 앞서 “지금 우리 사회는 각종 괴담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가되고 있다”라며,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 역할을 담당하는 자유총연맹이 앞장서서,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통해 불신 선동을 조장하는 괴담으로 인한 각종 우려를 불식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