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재준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제12기 국민추천 포상 수여식을 가졌습니다.
KBO 허구연 총재는 지난 12일 2024년 KBO 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개최, KBO-MLB 구단 간의 시범경기 추진 등 야구 국제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허 총재는 현지 시간으로 13일, LA에인절스(LAA) 존 카피노 사장과 LA다저스(LAD) 마케팅 책임자 론 로슨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는 2024 KBO 리그 개막전과 KBO-MLB 구단 간의 시범경기 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논의했다. 경기 개최 시 KBO 리그 스폰서, 광고, 프로모션 등 권리를 KBO가 가질 수 있도록 전면 허용하는 방안을 요청했다. 14일에는 김영완 LA 총영사와 정상원 LA 주미한국문화원장을 만나 2024 KBO 리그 개막전 미국 현지 개최 배경과 계획을 밝히며 경기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두 기관에 협조를 요청했다. 이어 15일에 롭 맨프레드 MLB 커미셔너와 회동을 가졌다. 2024 KBO 리그 개막전 개최 시 MLB 사무국의 전폭적인 지원 및 협조 요청과 함께, 한-미 양국 야구계 현안 및 향후 전략적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16일에는 WBC 국가대표팀이 훈련 중인 애리조나 투손을 방문해 코칭 스태프 및 선수단을
인천시 중구청 운동경기부 펜싱팀 전은혜 선수가 2023 국제펜싱연맹 월드컵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인천 중구의 위상을 떨쳤다. 16일 중구청에 따르면 전은혜(인천시 중구청), 윤지수·전하영(서울시청), 최세빈(전남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헝가리와의 3·4위전서 45대 41로 승리했다. 앞서 여자 사브르 대표팀은 16강전에서 우크라이나를 45대 43으로 꺾고, 8강에서 미국과 만나 45대 42로 승리하며 파죽지세로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안타깝게 불가리아에 45대 39로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이후 절치부심한 대표팀은 헝가리와의 3·4위전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며 동메달의 영광을 거머쥐게 됐다. 특히 전은혜 선수는 태극마크를 단 후 처음으로 국제대회 입상의 기쁨을 누리며 올해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올해 중구청 펜싱팀으로 이적하자마자 첫 국제대회에서 탁월한 기량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대한민국과 인천 중구의 위상을 높인 전은혜 선수에게 매우 자랑스럽고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며 “올해 남은 대회에서도 마음껏 기량을 발휘하여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내 한국화학연구원에 의해 식물성 기름을 이용해 조류독감(AI), 코로나19, 돼지호흡기증후군 효율적으로 사멸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고 국내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고 밝혔다. 13일 한국화학연구원 박종목 박사 연구진은 식물성 기름에서 뽑아낸 알코올 유도체를 이용해 코로나19등 바이러스의 세포막에 침입해 세포막을 파괴하는 방식의 방역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 제작 모델 바이러스 세포막 및 반응 후의 사진모델 박종목 박사는 코로나19 발행시 그간 사용됐던 방역제 보다 1/9수준의 낮은 세포독성을 나타냈고, 피부 자극이나 호흡기 이상 증상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국화학연구원 박종목 박사 연구팀은 pH 중성에서 인지질 외피* 바이러스를 효율적으로 사멸하는 방역 기술을 개발해, 방역제 개발 업체인 ㈜유이케미칼에 관련 기술을 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인지질 외피 : 지질 이분자 세포막, 대표적으로 코로나19, 조류독감, 아프리카돼지열병, 수족구,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등이 이에 포함된다. ◈ 방역제를 뿌렸을 경우의 바이러스 사멸 모식도(바이러스 모형) ㈜유이케미칼은 이번 계약에 따라 국립환경과학원 및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사용 허가를 받은 후,
【서울 - 이재준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원장이 2월12일 전 세계 태권도인을 대표해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으로 희생당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과 피해를 입은 분들께 애도와 위로를 보낸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태권도는 세계평화와 배려, 존중의 스포츠로 전 세계 태권도인들은 피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자고 촉구했다. 또 재난을 당한 분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메시지를 통해 강조했다. 한편 이 원장은 희생자와 그 유족들 그리고 참사를 당한 분들의 구호활동이 순조롭게 진행돼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전 세계 태권도인들과 간절히 기도한다고 끝맺었다.
【대통령실 - 이재준 기자】김건희 여사는 2월3일오후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3회 한국수어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김 여사는 기념식장에 입장하면서 "안녕하세요"를 수어로 표현하며 농인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김 여사는 직접 수어로 “안녕하세요. 한국수어의 날을 축하합니다"라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저의 수어선생님이 제일 처음 배운 언어는 수어라고 합니다"라며 인사말을 시작한 김 여사는 "여러분들의 손은 서로를 이어주는 목소리”라며 "그 목소리가 어디서나 더 잘 보이도록 제가 손을 잡아드리겠다" 고 말했습니다. 한국수어의 날은 농인들의 수어 사용 권리를 드높이고 수어에 대한 국민의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정부는 다음 주, 농인 가족에 대한 맞춤형 교육개발을 포함한 '제2차 한국수어발전기본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서울 - 이재준 기자】‘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리모델링과 주변 정비 등 ‘국기’ 태권도의 위상정립과 안전을 위해 이동섭 국기원장과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구 갑), 이 지역 시 · 구의원들이 뜻을 한데 모으고 발벗고 나섰다. 국기원(원장 이동섭)은 1월30일 원장실에서 국기원 인근을 지역구로 하는 태영호 국회의원(강남구 갑), 김형재 서울시의원(논현2동, 역삼1,2동), 손민기, 강을석 구의원(이상 논현2동, 역삼1, 2동)의 방문을 받고 1시간30분 동안 국기원 전면 리모델링 등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그동안 이동섭 원장의 요청으로 관련 의원들이 그동안 추진한 국기원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서울시와 강남구의 지원경과, 주변 시설 개선작업 등에 대한 결과 등을 청취하는 자리로 국기원의 발전방향에 대한 폭넓은 대화가 오고갔다. 태영호 국회의원은 “북측에서 태권도는 민족의 얼로 꼽히는 우리민족의 귀중한 자산이다. 그러나 대한민국에서는 태권도의 가치에 대한 평가와 국민인식이 달라 놀랐다”면서 “국기원이 세계태권도 본부로서 명실상부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관련 부처는 리모델링 사업보다는 제2국기원 건립에
【대통령실- 이재준기자】윤석열 대통령,김건희여사가, "2023년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새해인사를 올렸다.
【스포츠 - 이재준 기자】KBO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2023년 제19기 KBO 대학생 마케터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하는 KBO 대학생 마케터는 2023년 한 해 동안 KBO 리그 소식 전반을 취재하고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KBO 리그 팬들의 이야기를 더 가까이서 들으며, 야구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KBO 대학생 마케터는 프로스포츠 산업 전문가와 멘토링 및 정기 회의를 실시한다. 이를 통해 프로스포츠 산업의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고, KBO 리그 발전 방향에 대한 토의를 진행한다. 2023년 KBO 대학생 마케터는 서류 전형과 면접 전형을 거쳐 총 8명이 선발된다. 선발 대상은 신입생과 휴학생을 포함한 대학생으로, 졸업자 및 대학원생은 지원이 불가하다. 야구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영상 기획 및 제작, 콘텐츠 디자인, 칼럼 작성 능력 등이 뛰어난 대학생을 우대하여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KBO 대학생 마케터에게는 KBO 리그 정규시즌 기간 전 구장 출입이 가능한 2023 시즌 AD카드, KBO 굿즈, 단체복 등 기념품과 활동비가 지급된다. 지원서와
대한축구협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제1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유소년(U-12) 전국풋살대회가 단양에서 마무리됐다. 초대 대회의 챔피언은 인천 부평구의 PSG부평이 차지했다. PSG부평은 19일 단양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전,후반 15분)에서 해오름FC(강원)을 8-4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김영후FC(세종), 샬롬코리아사커스쿨(대구), 최고FC U-12(울산)를 꺾고 결승에 오른 PSG부평은 결승에서도 뛰어난 개인기와 조직력을 과시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최우수선수상(MVP)은 이날 후반에만 세 골을 넣으며 우승에 큰 기여를 한 김온유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