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도처에서 종교탄압과 인권침해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조직위원회는 ‘신통일한국과 항구적 평화세계 실현’이란 주제로 8월 12일 오후 4시부터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서밋 2022 & 리더십 콘퍼런스(Summit 2022 & Leadership Conference, 이하 SLC)에서 ‘종교의 자유’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 이날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미국 하원의장은 축사를 통해 “종교와 이교도 사이의 긴장은 항상 존재해 왔고, 하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고, 많은 사람들이 그런 경우를 많이 본다”면서 “최근 일본에서 일어난 일은 이상한 일로 아베 수상은 허무하게 희생됐다는 것은 사실이기에 우리가 종교의 자유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마이크 폼페이오(Mike Pompeo) 전 미국 국무장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사람들은 자유롭게 종교활동을 선택할 수 있으며, 가족제도가 제대로 정착된 나라가 강한 나라가 될 수 있기에 헌법에는 종교의 자유가 반드시 존재한다”면서 “종교지도자들과 모든 전 세계 지도자
윤석열 대통령이 8월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임시 국무회의를 열었다. 이번 국무회의에서는 8.15 광복절을 맞아 특별사면과,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을 비롯한 서민과 우리 사회 약자들이 재기할 수 있도록 기회와 희망을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 국무회의 발언내용 【윤석열 / 대통령】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가 큽니다. 저도 한 주 내내 상황점검과 현장에 매진했는데 국무위원 여러분께서도 수시로 현장을 찾아 필요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번 수해로 피해를 입으신 국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한 피해 지원과 복구에 모든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난은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피해가 반복돼선 안 됩니다. 또 재난은 늘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고통과 다가온다는 사실을 늘 잊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국가와 정부의 존재 이유이고 국민의 안전에 대해서는 정부는 무한책임을 져야 하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기상이변에 의한 집중호우에 대한 대책으로서 과거 서울시에서 추진하려고 했던 빗물터널을 비롯한 인프라 확충도 저희가 우선적으로 실행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8월8일 금융위원회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은 '취약부문 금융 민생안정 대책', '금융부문 리스크 대응', '위기를 넘어 금융산업과 우리 경제의 재도약 뒷받침' 등 핵심 추진과제를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대외리스크 점검, 금융시장의 안정, 가계부채 관리 등에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서민과 취약 계층을 위한 대출지원, 저금리 전환, 보증 확대 등 민생 안정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하며, 불법 공매도, 불공정 거래 등 다중 피해를 일으킬 수 있는 불법 행위를 철저히 감시하고 엄단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금융산업의 낡은 규제를 재정비하고 합리화하여 금융산업에서 양질의 고소득 일자리가 많이 창출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7월 29일, 서울청사에서 최근 코로나19 재유행과 관련해 방역 및 의료 대응을 점검하고자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무총리를 포함해 28개 유관 부‧처‧청 및 17개 시‧도가 참석했으며, ‘Ⅰ. 코로나19 위험도 평가 및 전망’, ‘Ⅱ. 의료대응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 ‘Ⅲ. 방역 및 예방접종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이 보고됐다. 윤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전파력이 강하고 면역 회피 특성이 있는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재유행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 회복의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위중증과 사망을 최소화하는 것이 방역‧의료 대응의 우선 목표임을 강조하며, 방역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서 국가는 부족함 없이 책무를 다하고, 이를 위한 의사결정은 과학적 데이터와 전문가 참여에 기반한 꼭 필요한 만큼의 정밀 방역이 돼야 함을 당부했다. 구체적으로, 검사소 부족, 검사 비용 부담과 같이 국민의 불편함이 없는지 다시 한번 꼼꼼히 점검하고, 충분한 개량 백신과 치료제 확보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것
글로벌 미디어 그룹 티알에이미디어(TRA Media, 이하 TRA)가 한국과 콜롬비아의 수교 60주년을맞아, 오는 7월 30일부터 TVasia Plus (티브이아시아플러스) 채널에서 국내 최초로 콜롬비아 인기 드라마 ‘화이트 슬레이브 (원제 : La Esclava Blanca)’을 방송한다. ‘화이트 슬레이브’는 콜롬비아 방영 당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한 히트작으로 일찍이 미국과 유럽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었고, 미국 최대 영상 평점 사이트 IMDb에서 8.1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이트 슬레이브’는 1820~30년대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목숨을 건 모험과 사랑을 그린 대서사시이다. 콜롬비아 농장주의 딸인 빅토리아는 가문의 땅을 노린 이웃 농장주 니콜라스의 방화로 부모님을 잃는다. 아기 빅토리아를 돌보던 흑인 유모 로렌자는 빅토리아를 구해내 남편 토마스와 함께 정글 속 노예 마을로 도망쳐 그곳에서 빅토리아를 자기 딸처럼 기른다. 소녀가 된 빅토리아는 어느 날 우연히 도망친 노예들을 뒤쫓는 군인들의 눈에 띄고, 니콜라스는 빅토리아를 찾아내어 죽이기 위해 노예 마을을 습격한다. 수많은 사람이 니콜라스에게 잡혀 다시 노예가 되고, 홀
북한산 국립공원 자락에 위치한 서울 유일의 리조트 ‘파라스파라 서울’이 여름철을 맞아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올데이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는 오는 9월 30일까지 다양한 바비큐 메뉴와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슬기로운 여름의 맛 BBQ & BEER’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웨스턴, 아시안, 코리안 스타일 그릴 및 바비큐 메뉴를 강화하고 이에 맞는 애피타이저, 샐러드, 쌈채류 등으로 구성했다. 맥주 무제한 서비스는 평일 저녁과 주말 및 공휴일 점심, 저녁 이용 가능하다. 예약 문의: 02-3408-5050, 5051 모던 아시안& 그릴 레스토랑 ‘파크689’는 무더위 속 원기 회복에 좋은 보양식 2종을 출시했다. 먼저 ‘리플렉션 그릴 플래터’는 4주간 드라이에이징한 고기 본연의 육즙과 풍미를 배로 살린 엘본 스테이크, 그릴에 초벌한 민물장어 위 특제 복분자 소스를 더해 한 플래터 안에 육해진미를 모두 담아냈다. 흑마늘 소스와 전복내장으로 만든 특제 소스가 더해져 무더운 여름 보양 메뉴로 제격이다. 팔보오리와 오리볶음, 바오번으로 구성된 ‘리플렉션 아시안 디쉬’는 로스트한 통 오리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7월 19일 오후, 서울청사에서 "국가 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 방역의료분야(13명) : 정기석 한림대 교수(위원장), 김남중 서울대 교수, 김동현 한림대 교수, 김예진 성균관대 교수, 김홍빈 서울대 교수, 백진휘 인하대 교수, 성흥섭 울산대 교수, 이남용 성균관대 교수, 이무식 건양대 교수, 정은옥 건국대 교수, 정재훈 가천대 교수, 최은화 서울대 교수, 최정현 가톨릭대 교수 ▲ 사회경제분야(8명) : 권정현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위원, 김선빈 연세대 교수, 석재은 한림대 교수, 유명순 서울대 교수, 이승호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장영욱 대외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홍석철 서울대 교수, 홍성욱 산업연구원 동향분석실장 자문위는 감염병 확산 위기상황에서 전문적인 방역대책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국무총리를 자문하게 되며, 감염병 및 사회경제 분야의 전문성과 경험이 뛰어난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자문위는 앞으로 감염병에 대한 상황 평가 및 방역·의료에 대한 제언 등을 통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방역정책 수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간담회에서 한 총리는 과학적
윤석열 대통령은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제2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김주현 금융위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6일 계룡대에서 전군 주요지휘관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대통령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자리에서 윤 대통령은 심화되는 안보 불확실성에 대비한 안보상황 극복과 AI 기반 첨단과학기술 강군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의하며 우리의 독자적 한국형 3축 체계 능력을 조속히 구비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맡은 바 임무에 전념하고 있는 전 장병과 군무원들의 노고와 헌신에 고마움을 전하며, 병사 월급 200만원 지급과 단기복무 장교·부사관 지원율 제고 대책을 검토하고 군 보급품과 급식 등의 품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