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1일 오후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했다. 윤 당선인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등 간담회를 가진 뒤 제1고로(용광로)를 둘러봤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는 4월 21일 문화예술노동연대와의 간담회를 가졌다. 문화예술노동연대에서는 이씬정석 문화예술노동연대 대표, 이종승 공연예술인노동조합 위원장, 하신아 웹툰작가노동조합 사무국장, 유지향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 사무국장께서 귀한 의견을 주셨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에서는 백현주 전문위원, 승재현 전문위원, 김동원 전문위원이 참석했다. 문화예술노동연대에서는 예술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제대로 된 예술현장 실태조사와 그에 기초한 법‧제도의 정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표준계약서 의무화, 창작노동 저작권 수익의 공정한 분배와 저작물 관리 시스템 정비, 4대 보험 등 사회안전망의 보장을 촉구했다. 또한 문화예술현장에서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제도적 보완을 촉구하고, 시행을 앞두고 있는 "예술의 지위와 권리의 보장"에 관한 법률에 대해 입법 취지에 맞게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인수위 사회복지문화분과 백현주 전문위원은 “현장의 애로사항을 잘 알고 있으며, 주신 의견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논의하겠다.”고 답변했다. 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공원 부분개방(옛 미군 장교숙소)에서 열린 ‘경성식탁, 고생많으셨습니다’ 행사에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4 ·19민주묘지에서 열린 제62주년 4 ·19혁명 기념식에 참석했다. 윤 당선인은"4 ·19 정신을 잊지 않고 책임 있게 계승하는 것은 지금의 자유와 번영을 누리는 우리의 몫 "이라고 말했다.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4월 18일 13차 회의(보건의료분과 9차 회의)를 진행했다. 13차 회의에는 안철수 위원장을 포함,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장상윤 코로나비상대응특위 정책지원단장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 교육부, 환경부, 외교부 등 관계 부처에서 참석했다. 오늘 회의는 지난 회의에서 제안된 「코로나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안)」 에 대한 의견을 반영한 주요 과제의 추진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실효성 있는 이행 계획 수립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안철수 위원장은 회의에 앞서 “최근 국내외 연구진들이 예측한 코로나 유행 전망에 따르면, 현재의 유행 감소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이고, 지난 주에는 평일에도 하루 확진자 수가 10만 명대, 위중증 환자도 1천명 미만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는 마스크를 제외한 대부분의 방역수칙을 오늘부터 해제하는 등 방역 완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신종 변이의 위협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강조하며, “60세 이상 고위험군 등의 면역 수준이 점점 감소하는 상황 속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이 입을 모아 가을ž겨울철 재유행을 경고하고 있어 아직은 코로나의 완전한 극복을 기대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속보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의.."국민에 심려 끼쳐 사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을 찾아 간담회를 갖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새 정부 출범 전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등을 개정하겠다는 당론을 채택한 것에 대해, 제20대 대통령직 인 수위원회(위원장 안철수) 정무사법행정분과 인수위원들은 소위 ‘검수완박’ 추진이 즉 각 중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는 헌법이 검사에게 영장신청권을 부여한 헌법의 취지 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서 헌법파괴행위에 다름 아니다. 헌법은 체포·구속·압수·수색에 관한 영장주의를 규정하면서 영장신청권을 검사에게 부 여하고 있습니다(대한민국헌법 제12조 제3항, 제16조). 헌법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 면서 실체적 진실을 발견하라는 취지에서 검사를 수사의 주체로 보고 있다. 근대 형사사법의 핵심은 ‘소추와 심판의 분리’이고, 소추에 수반되는 수사를 완전히 분리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검사의 소추에 동반되는 수사권을 제거하는 소위 ‘검수완 박’은 판사의 재판에서 심리권을 제거하는 ‘판심완박’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검찰 수사권의 완전 폐지는 헌법의 취지에 정면으로 반하는 것으로서 헌법파괴행위라 고 하지 않을 수 없다. 둘째, 형사사법체계의 개편이나 조정은 오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공동기자회견장에서 국무위원 후보 및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 발표를 하고 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권영세 외교부 장관, 한덕수 국무총리,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한동훈 법무부 장관, 한화진 환경부 장관, 김대기 비서실장 후보자(왼쪽부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2일 오후 대구 달성군 유가읍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과 대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