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새마을운동 동두천시지회는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새마을지도자 및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대회는 올해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빠르게 변화해 나가는 시대 흐름에 맞춰 새마을운동이 발전해나가기 위한 결의를 다지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는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기여한 31명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포상과 대회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 2부에서는 만찬이 이어지며 한 해 동안 활발히 활동한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윤광회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올해도 새마을운동을 위해 헌신해 준 동두천시 새마을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이 자리가 1년간의 노고와 피로를 잊고 화합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연중 내내 반찬 나눔, 방역 활동, 김장 봉사, 자원 모이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동두천시를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함께 힘을 모아 더 큰 성과를 이루시길 바라고 저 또한 그 길에 함께 할 것을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지난 8일 동두천 컨벤션에서 2023년 자유수호 한마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는 지역사회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담당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자유총연맹 동두천지회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를 통해 조직을 활성화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전진대회는 제12대 지회장으로 새롭게 취임된 김천식 지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김천식 지회장은 “자유총연맹 여러분들의 지지와 열정 덕분에 한 해 동안 큰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라며, “회장으로서 더 발전하는 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가 되기 위해 더 큰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2023년 지난 한 해에도 대한민국과 관내의 안보 의식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봉사하고 또 사랑받는 지역공동체로서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가 주관하는 동두천 송년음악회가 지난 9일 토요일 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동두천 송년음악회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시민들을 위로하고 다가오는 새해 더욱더 발전될 동두천과 시민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시를 대표하는 음악회다. 이번 음악회는 1부에서 28사단의 축하공연과 마술사 나무의 어메이징 마술쇼로 시작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또 2부에서는 동두천 윈드오케스트라 연주와 원조 오빠 가수 전영록의 미니 콘서트로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불티’ 등 여러 히트곡을 열창해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이끌어 냈다. 한편 한국음악협회 동두천지부장은 “송년음악회를 통해 시민 모두가 소중한 순간을 나누며, 훈훈하게 올해의 마무리를 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손수조 동두천시연천군 총선 출마예정자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손 대표는 상위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중 GTX-C 노선의 북측구간을 동두천까지 연결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을 요청했다. GTX(수도권 광역급행철도)는 대한민국 수도권의 교통난 해소와 장거리 통근자들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수도권 외곽에서 서울 도심 주요 3개 거점역인 서울역·청량리역·삼성역을 방사형으로 교차, 30분대에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계획 중인 광역급행철도이다. 수도권 3개의 GTX 노선 구축으로 서울특별시 및 수도권 주요 중심도시는 급행광역철도 수혜지역에 포함되나 접경지역으로 지역발전에 제한사항이 많은 북부권의 동두천, 연천 지역은 서비스 사각지역으로 남아 있어 GTX-C 노선의 동두천 연장 사업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GTX-C의 동두천 연장사업은 경제적타당성(B/C)이 1을 훨씬 상회하는 1.73으로서 경제적 타당성이 충분한 사업으로 분석되었으며, 특히 GTX-C 기·종점 역인 덕정역에서 경제성 확보를 감안하여 경원선 구간을 공용 운행하여 소요산역까지 연장 운행하는 사업으로 추진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가 5,742억 원 규모의 2024년도 본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올해 본예산 5,765억 원과 비교해 23억 원(0.4%) 감소한 규모로, 일반회계는 1.06% 증가한 5,047억 원, 특별회계는 9.87% 감소한 695억 원이다. 내년 예산안은 △사회복지 분야 2,307억 원 △환경 분야 774억 원 △교통·물류 분야 364억 원 △문화·관광 분야 275억 원 △국토·지역개발 분야 377억 원 △보건 분야 111억 원 등으로 편성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1일, 동두천시의회 제325회 제2차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경기 불황과 세수 부족으로 지방교부세와 지방교부금이 감소했다며, 지금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역 경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에 두고 적재적소 써야 할 곳에 제대로 쓰는 효율적인 재정 운용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이날 박형덕 시장은 ▲활기찬 경제도시 ▲모든 가정이 행복한 복지 도시 ▲미래를 열어주는 배움의 도시 ▲골목 구석구석 살고 싶은 도시 ▲휴식이 있는 문화·관광 도시 등 내년도 다섯까지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동두천시의 2024년도 주요 분야별 예산안을 보면 ▷취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11월 29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 선생님과 재학생들이 이번 견학에 참여해 의원들을 만나고 자체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동두천여자중학교 대표 동아리인 학생자치회는 학생들의 직업의식 함양 및 진로 탐색을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홍보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의회 기능 설명, 의회 체험 순으로 일정을 구성했다. 이날 김승호 의장을 비롯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하여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직접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승호 의장은 “동두천여자중학교를 이끄는 학생자치회 학생들을 의회에서 뵙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며“이번 기회를 통해 민주주의의 원동력인 의회의 역할과 가치에 대해 몸소 배우고, 의회 견학이 장차 여러분들의 진로를 개척하는데 귀중한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는 시에서 자체 개발한 ‘복지 수당 지급 자동화 프로그램’이 경기도 주관 「2023년 경기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본 대회는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 총 27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양질의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 기관에서 최근 2년간 자체 시행한 민원 개선 사례를 모아 전문가 심사 및 도민 평가를 거쳐 우수사례 6건을 선정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동두천시의 ‘복지 수당 지급 속도 UP, 오지급 DOWN’은 장수수당·보훈수당 등 각종 지원금 관련 민원 업무 처리 시간을 줄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급 대상자 조회 자동화로 오류를 대폭 감소시켜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지원금을 지급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본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복지 수당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원금 지급 업무에 접목할 예정이며, 시는 앞으로도 시민 편의성 향상 및 행정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는 지난 2022년 11월, 민원 처리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인공지능형 민원문자 알림서비스’를 개발해 행정안전부 적극 행정 장려상을 수상하는 등 행정과 IT 기술 융합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지난 21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동두천시의회 의원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4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4건까지 총 28개 안건에 대해 의회가 제안 설명을 듣고 집행부와 의견을 나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의원 대표 발의 안건으로 ▲"동두천시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인범 의원), ▲"동두천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임현숙 의원), ▲"동두천시의회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회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경 의원)이 논의됐다. 집행부에서는 ▲"만 나이 정착을 위한 동두천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안건을 제출해 의회와 집행부 간 깊이 있게 토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 중 본회의 의결 사항에 대해서는 제325회 동두천시의회 정례회에서 다시 다뤄질 예정이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동두천시의회가 22일 오후 의회 본회의장에서 동두천시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시행했다. 이날 동두천시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에서 교사 4명과 관내 아동 13명이 참여했다. 아이들웃음터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따뜻하게 돌봐주기 위해 설립된 아동 돌봄 기관으로 이번에 의회를 직접 방문하게 됐다. 동두천시의회는 제9대 의회 개원 1주년 동영상 시청, 의원 소개 및 인사, 제9대 의회 현황 소개, 의회 시설 체험 순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황주룡 부의장과 의원 3명이 참석해 학생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고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다. 황주룡 부의장은 “동두천의 자라나는 새싹이자 희망인 아동들을 돌보는 지역아동센터에서 의회를 방문하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아이들웃음터라는 센터 이름에 걸맞게 방문 아동들이 의회 견학을 계기로 밝게 웃으면서 모처럼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이정희 기자】 | “책상머리가 아닌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들어야만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정답에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눈은 언제나 시민을 향하고 있다. 특히 민선 8기의 중요한 시작점을 맞은 올해, 박 시장의 행보는 더욱 바빠졌다. 지역발전을 학수고대하는 시민들의 기대가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본지는 박형덕 시장이 취임 초기부터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앞세운 박 시장의 시민 중심 소통 행보를 들여다보기로 했다. 【편집자주】 ◈ “시민과 함께”…현장 중심 소통 행정 강화 민선8기 출범 이후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소통행정’이 빛을 발하고 있다. 박 시장의 소통 방정식은 현장과 대화로 통한다. 시민이 부르고 시장을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간다. 민선8기 시정의 성공적 운영의 원동력은 무엇보다 시민의 하나된 힘과 이를 구현하기 위한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시민 중심 현장 행정이라는 박 시장의 평소 소신을 확인할 수 있다. 박형덕 시장은 취임 2년 차를 맞아 지난 9월부터 새롭게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를 개설, 운영해 오고 있다. 시장 직통 문자 서비스는 별도의 절차를 거칠 필요 없이 시장과 편안하게 소통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