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SBS / 빅보스엔터테인먼트] 정욱진이 ‘시크릿 부티크’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에서 ‘이상훈’ 역을 맡아 열연을 예고한 배우 정욱진이 훈훈함 가득한 비하인드 컷과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 첫 등장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시크릿 부티크’ 속 레지던트 ‘이상훈’으로 완벽 변신한 정욱진의 모습이 담겼다. 의사 가운을 걸친 채 훈남 의사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정욱진은 이내,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밝은 에너지를 발산한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 눈빛 연기를 선보이며 촬영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또 다른 사진은 극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시크릿 부티크’는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가(家)의 하녀로 또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거듭 성장한 제니장(김선아 분)이 국제도시개발이란 황금알을 손에 쥐고 데오가 여제(女帝) 자리를 노리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정욱진은 레지던트 2년 차 의사이자 마약 운반원인 ‘이상훈’로 분한다. 이에, 의사임에도 불구, 마약 배달을 알바로 하며 살아가는 이상훈의 아이러니한 모습을 정욱진은 특유의 세심한 표현력과 몰입도 강한 연기로 그리며
▲가천대길병원전경[사진제공= 가천대길병원] 등산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운동이다. 하지만, 가을철 많은 국민들이 즐기는 등산은 사전에 체크해야할 사항들이 많다. 우선 가을철 변덕스러운 날씨에 대비해 긴팔 옷을 준비하며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지팡이를 갖추며, 스트레칭으로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해야한다. 외투의 경우 일교차에 대비해 두꺼운 옷을 입는 것보다 얇은 옷을 여러 개 껴입는 것이 좋다. 등산은 활동량이 많지만, 주말에 바짝 즐기는 것만으로는 운동효과를 볼 수 없다. 충분한 운동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일주일에 2~3일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해야 한다. 관절이 건강한 정상인의 경우 운동은 빠르게 걷기, 자전거 등으로 20~60분씩 진행하면 된다. ▲가을철 산행...준비운동 등 필수 가을철 등산 시에는 부상이 쉽게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가장 흔한 것은 무릎이나 발목부상이다.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등산으로 갑자기 무리를 하면, 무릎에 많은 하중이 전달되거나 다리를 접질리기 쉬운데 이는 관절 부상으로 직결된다. 특히 평소 무릎 건강이 나빴다면, 갑작스러운 무리한 운동으로 연골이나 인대 손상 등 무릎 상태가 더욱 나빠질 수 있다. 따라서 등산 전 근
남궁민이 11월 SBS 드라마 ‘스토브리그’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18일 935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이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지난 주말 첫 대본 리딩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남궁민은 극중 프로야구 만년 꼴찌팀 ‘드림즈’의 새로 부임한 단장 ‘백승수’ 역을 맡았다. 극중 백승수가 맡은 스포츠 팀은 우승을 차지 해도 비인기 종목이거나, 혹은 가난한 모기업을 둬서 우승을 하더라도 해체 당한다. 그런 그가 '드림즈'의 새 단장을 제안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남궁민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과 입체척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현실 연기로 ‘믿고 보는 배우’의 대표 주자로 불리 운다. 하지만 남궁민은 이에 안주하지 않고 매번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에 도전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특히, 남궁민은 지난 5월 종영된 KBS 2TV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과 악을 오가며 짜릿한 통쾌함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한 다크 히어로 '나이제' 역으로 또 한번 인생작을 갱신.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스토브리그’를 통해 또 다른 캐릭터로 대중을 만나게 될 남궁민의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남궁
▲연수구청사전경[사진제공=연수구] 연수구(구청장 고남석)가 대표 유적인 능허대(한나루)를 중심으로 백제와 중국의 문화교류를 고고학과 역사학적으로 살펴보고 그 역사성을 재조명하기위한 의미있는 학술회의를 마련했다. 능허대 축제를 중심으로 연수구민과 관광객들의 문화향유권 확대를 위해 백제의 역사를 널리 알리고 해상교류와 사신문화를 역사적으로 고증해 내기위한 뜻깊은 자리다. 구는 오는 20일 오후 1시부터 3층 대회의실에서 ‘백제의 대중 외교와 능허대’라는 제목으로 ‘연수 능허대 문화축제의 지속 성장을 위한 능허대 역사 학술회의’를 개최한다. 백산학회가 주최하고 연수구와 축제추진위원회가 후원하는 학술회의는 정운용 고려대 교수를 좌장으로 황보경 세종대박물관 학예연구사와 손준호 고려대 교수가 사회를 맡아 6개 주제별 발표와 지정토론, 그리고 마지막 종합토론의 순으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는 그 간의 역사적 사실을 올바로 정리하고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해 내기위해 국내 분야별 석학들과 인천시립박물관, 인하대박물관, 인천문화재단, 인천도시공사 등 지역 전문가들도 대거 참여한다. 먼저‘백제 한성기 중국과의 문화교류’를 주제로 이장웅 한성백제박물관 학예연구사의 발표와 박
▲제19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 개최[사진제공= 미추홀구]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오는 19일 오전10시부터 구청 운동장에서 ‘제19회 미추홀 음식문화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 올해는 긴 면발처럼 동네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국수로 이어지는 골목골목의 행복’이라는 부제가 붙었고 사랑과 행복을 상징하는 국수나무 조형물도 제작돼 의미를 더했다.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019년도 맛있는 집, 역대 맛집 수상업소 음식시연과 함께 시식행사가 열린다. 또 미추홀구 특색음식거리인 용현물텀벙이와 학익법조타운먹거리촌 음식나눔 행사도 펼쳐진다. 미추홀구는 지난달 전문심사위원을 통해 평창곤드레추어탕(관교동), 명가촌(숭의동), 돈통마늘보쌈&시래기밥(도화동), 화진원(숭의동)을 올해 ‘맛있는 집’으로 선정했다. 평소 요리에 관심있는 동별 12개 팀이 참가하는 ‘나도요리9단’ 주민요리 경연대회는 올해도 뜨거운 관심 속에 자웅을 겨룰 예정이며 인천중국음식업협회 회원들이 마술처럼 뽑아내는 수타시연과 짜장면 시식, 또 다문화가족이 조리하는 베트남 쌀국수 시식도 있다. 미추홀구 지역 어린이집 원생들이 그린 240여점 음식문화 그림전시와 함께 우수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이운정교수,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김성희 사회복지사[사진제공= 인천성모병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년도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생명을 지키는 일, 우리 모두의 책임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자살예방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사회 각 분야별 우수 지자체,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유공자 포상이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사업을 수행하면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천성모병원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를 개소한 이후 인천 북부지역 등 인천 관내 자살시도자들에게 필요한 치료 서비스와 함께 자살재시도 예방을 위한 사례관리를 통한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자살시도자의 사례관리 및 지역연계를 통한 사회 안정망 구축,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통한 자살시도자의 정서적 안정 회복, 재활촉진, 자살사망률 감소에 기여하는 한편,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역사회연계서비스율 84.5%를 달성하며 자살예방에 공헌했다. 이외에도 자살을 예방
▲한세원 미추홀구 부구청장 현장방문[사진제공=미추홀구]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한세원 신임 부구청장이 지난달 24일부터 5일까지 주요시설 28개소와 사업현장 18개 등 모두 46개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8월 5일자로 인천시에서 미추홀구로 전입 온 한 부구청장의 구정 주요사업 현장확인과 핵심 사업들의 추진 상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중점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방문에서 건의 또는 지시된 내용은 즉시 해결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며, 장기적 계획과 예산이 수반되는 사항은 부서 검토 후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 부구청장은 “사업 추진 시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지 머리를 맞대고 미추홀구 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자”며 “공사현장에선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남동구(구청장 이강호) 홈페이지에 실린 공공저작물에 대한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남동구는 구민에게 필요한 문화 분야 자료를 책자로 만든 뒤 이를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공저작물로 제작, 구 홈페이지에 개방했다. ‘우리동네’ 남동구의 크고 작은 발자취와 곳곳에 숨어있는 문화유산을 기록한 ‘내고장 역사기행’, 남동구민 예술 축제의 장인 ‘남동문화예술제’의 입상작을 수록한 ‘남동문예’가 그것이다. 두 저작물은 구민들에게 인기를 끈 유익한 자료로, 각급 학교 및 교육기관에서 교재로 사용되는 등 애향심 고취와 지역예술의 지표역할은 물론, 지역의 역사와 소소한 정취를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공 공저작물을 잘 활용하고 있다고 밝힌 한 구민은 “‘내고장 역사기행’ 책자가 모두 소진되는 바람에 정말 아쉬웠는데, 남동구청 홈페이지의 공공저작물로 책자 내용을 수시로 확인할 수 있게 돼 정말 편하다”며 “앞으로도 구에서 이 같은 공공저작물을 많이 개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주민 실생활에 유익하고 필요한 자료를 수시로 공공저작물로 제작해 새로 개편된 우리 구 홈페이지에 개방함으로써 많은 구민들이 자료를 쉽게 접하고 활용할 수
▲[사진제공 ='시그널 / 제이스타 제공] 소속사 '제이스타'는 "4인조 보이그룹 시그널(SIGNAL)이 오는 13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무대에서 데뷔곡 '너 다운'으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 모습을 선보인다. '복은, 영호, 기환, 규환'으로 구성된 보이그룹 시그널은 "이번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방송을 통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해외 진출 공연할 기회가 된다면 타이틀곡 '너 다운'을 포함한 3곡을 발매한 이번 음반의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줄 것이다."고 언급했다. 세계적인 팀으로 발돋움을 준비하는 4인조 보이그룹 시그널은 "그동안 국내는 물론 일본에서 공연 활동을 바탕으로 팬덤 구축 및 다각적인 마케팅 기법으로 폭넓게 활동을 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있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앨범 'THE FIRST SIGNAL:BEGINS'을 발표한 보이그룹 시그널은 데뷔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팀이라는 걸 입증이라도 하듯이 지난 22일 잠실 '저스트 케이팝' 쇼케이스, 8월 28일 쇼챔피언 생방송, 13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등을 마치고 국내 및 해외 팬들을 위한 계획이 차분하게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달 30일 구 소회의실에서 미추홀 경찰서와 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 관련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모집·홍보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학생순찰대 운용과 관련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구 여성가족과는 물론 미추홀 경찰서, 인하대학교 학생지원처와 학생 야간규찰대장, 인하공업전문대학 입학학생처 학생지원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 교학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지역안전사회 구현을 위한 협조사항과 향후 방향 등이 논의됐다. 특히, 올 하반기에 추진할 여성친화도시 지역특화사업인 ‘별빛골목’에 대학생 참여를 위해 인하대학교 야간규찰대와 미추홀 경찰서의 지속적인 순찰 협조 방안이 제시됐다. 한편, 미추홀구는 여성친화도시로 3년차를 맞이해 ‘골목골목까지 행복한 미추홀구’를 함께 만들어 나갈 ‘여성친화도시 미추홀구 서포터즈’를 오는 16일 까지 공개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