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도서관(관장 윤예원)은 2019년도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운영을 위해 지난 3일「작은도서관 지원사업 협의회」를 출범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협의회는 북구도서관과 부평구 공‧사립 작은도서관들로 구성된 협의체로서, 부평구 소재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2019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8개 도서관을 선정하였다. 북구도서관에서는 지역사회 독서 및 교육생태계 활성화를 위하여 작은도서관에 독서문화프로그램과 우수도서를 지원하며, 협의회에서는 프로그램 운영을 조정, 관리, 평가하는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번 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지역사회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형성하는 도서관의 역할과 책무에 공감하고, 마을교육공동체로서의 역량 강화 및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논의하였다. 독서문화프로그램은 이번달 25일 꿈땅도서관의 ‘우리말 교육’을 시작으로 어린이 역사교육, 성인 독서토론, 학부모 정서관리 등 지역특성에 맞는 방과 후 교실과 성인학습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역사회 전문가들이 주민교육에 참여한다. 또한 북구도서관에서는 민간도서관 운영자 및 근무자들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도서관운영 노하우
인천대학교 해양학과 3학년 고은별 재학생,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김정여 졸업생 두 명으로 구성된 '바다,보다' 팀이 해양수산·환경·안전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하여 지난 4월 29일 세종소재 선박안전관리공단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인 한국어촌어항공단(FIPA) 이사장상을 받았다. 본 공모전은 해양수산·환경·안전 분야 6개 기관이 주관하였으며, 각 공공기관의 업무 특성에 맞는 혁신 실행과제를 발굴하여 국민 시각의 공공기관 혁신을 추진하고자 개최되었다. ‘바다,보다’ 팀은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2018.6.) 7개 과제 분야 중 고유 업무의 공공성 제고를 중심으로 해양수산 영역이 가진 부가가치를 포착하여 공공성을 제고하고, 이러한 가치 창출 과정에 밀레니얼 세대가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공공해양 액티비티 플랫폼을 제안하였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된 해양수산·환경·안전 “공공기관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총 168건의 제안이 접수되었으며, 이후 5월에 예정된 공동학습그룹 혁신 아이디어 활용 워크숍을 통해 각 기관의 혁신 사업 및 해양수산 특화 아이템 발굴에 활용될 예정이다.
▲2018년 10월 오십시영 행사 [사진= 연수구청 제공] 연수구(구청장 고남석) 대표 거리축제인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생동감축제 ‘오십시영’이 행사구간을 늘리고 지역 소상공인의 참여를 확대하는 등 새로운 모습으로 구민들을 초대한다. 다양한 연령층을 겨냥한 공연, 청년정책토크 등과 함께 축제 둘째날을 선학동 상인회의 날로 정하고 주민과 상인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알찬 프로그램들도 마련했다. 구는 선학동상가번영회, 연수구소상공인연합회 등과 함께 오는 10일 과 11일(토) 이틀간 선학동 음식문화시범거리 일원에서 생동감축제 ‘오십시영’ 행사를 개최한다. 연수병원에서 파리바게트까지 230m의 기존 행사구간을 올해부터 420m로 대폭 늘리고 중간에 2개의 메인무대와 퍼포먼스존을 별도로 설치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플리마켓과 체험존 등을 다채롭게 구성했다. 특히 세대를 아우르는 건전한 청년문화 정착을 위해 10대와 20대가 부르는 추억의 노래경연과 31명의 서포터즈들이 참여하는 청년정책토크 시간 등도 새롭게 마련했다. ▲지역활동 뮤지션 버스킹(10‧11일 17시~22시), ▲7080추억의 노래경연대회(10일 18시~20시30분), ▲세대공감 축하공연,
▲인천중구청사 전경사진=중구청 제공]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2018년 지방자치단체에 납세자보호관을 의무 배치한데 이어, 납세자 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하였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구는 납세자권리헌장 개정을 대내외에 공표(‘19.4.25.)하고 헌장낭독 등을 통해 개정된 납세자 권리헌장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향후 권리헌장을 철저히 이행하여 납세자 권익보호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납세자권리헌장은 지방세기본법에 규정된 납세자의 권리를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선언문으로 납세자 권리보호를 확대·강화하고, 납세자가 듣기 편하고 이해하기 쉽도록 간결한 서술문 형식으로 개정했으며, 납세자를 위한 낭독문을 별도로 제정했다. 이번 납세자 권리헌장의 주요 개정사항은 다음과 같다. ▲ 납세자보호관을 통해 정당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음을 명시 ▲ 납세자는 객관적 기준에 따라 공정하게 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될 권리가 있음을 명시 ▲ 납세자는 세무조사연기 신청 및 세무조사 기간 연장 시 통지 받을 권리를 명시 ▲ 납세자는 세무조사 기간을 최소한으로 받을 권리가 있음을 명시 ▲ 납세자는 조사 연장 또는 중지 시 통지를 받을 권리를 명시 홍인성 구청장은 “이번 납세자권리헌장 전면 개정으로
인천 동구(구청장 허인환)는 5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2019 제4회 동구어린이 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97회 어린이 날을 맞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확산하고자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가족단위 관람객 7천여 명이 다녀가며 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어린이의 꿈의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 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가족마당에서는 ▲초대형 에어바운스 ▲인생샷 포토존 ▲실감콘텐츠(VR)체험 ▲우리 마을 운동회 등이 열렸으며, 체험마당엥서 열린 ▲물고기잡기 ▲블링블링 네일아트체험 ▲슈링클스 열쇠고리만들기 ▲보석 십자수․우드구슬 팔찌 만들기 ▲컬리링파우치만들기 ▲ 실내화 가방 꾸미기 ▲스탬프 경품이벤트 등 30여 가지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 충분했다. 한편 제4회 동구 어린이 드림페스티벌에서는 동구소년소녀합창단, 어린이 치어리더 팝콘과 동구 어린이집 어린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이사장 보월 석종연)로부터 ‘부처님 오신 날’ 기념 보현공덕 장학금을 지원받아 대상자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 학생은 저소득 중고교 학생 30명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미추홀공덕회에 제출다. 장학금은 13일 전달 예정이다. 석종연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이 보다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미래 사회를 살아가는 힘을 지닌 학생들로 자라나게 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미추홀공덕회는 지난 2015년 비영리 사회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및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되었다.
▲상반된 매력이 공존하는 도시, 인천 개항장에 들어서면 자유공원을 사이에 두고 중국과 일본의 근대화 건물이 공존해있고, 송도에서는 고층건물과 녹색기후기금 등이 자리한 스마트 시티의 면모를 엿볼 수 있다. 또한 영종도에는 국제공항뿐만 아니라 복합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인천의 섬은 다양한 매력을 열거하기에 어려울 정도이다. 인천은 천의 얼굴을 가진 도시이다. ▲인천시의 다양한 상징을 관광 대표 상품으로 개발 이러한 인천의 모습을 담아내고자 지난해 도시브랜드 2단계 개발 및 인천 캐릭터 ‘등대를 사랑하는 물범 친구들’ 개발을 완료하고 인지도 확산을 위한 판매용 기념품 개발에 착수하였다. 개발된 기념품 총 150여종이며, 이 중 12개 품목 32종을 인천을 대표하는 기념품으로 선정 제작하였다. ▲새로 제작한 기념품은 12개 품목으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노트(국·영문) ▲도시브랜드 문구세트 ▲도시브랜드 크리스탈 유에스비(USB) ▲캐릭터 수첩 ▲캐릭터 노트 ▲캐릭터 컬러링북(국·영문) ▲캐릭터 유에스비(USB) ▲캐릭터 키링 ▲캐릭터 마그네틱 ▲캐릭터 점박이물범 153볼펜 ▲캐릭터 젤펜 ▲캐릭터 여권지갑 및 네임텍 등이다. 12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30일 오후 2시 부평2동 줄사택 지역에 들어서는 새뜰마을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공사 기공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행사로 부평2동 풍물단의 새뜰마을 주민 공동이용시설 건립 축하 공연이 있었다. 새뜰마을 주민공동이용시설은 759㎡ 대지에 지상 3층, 총면적 972.66㎡ 규모의 복합시설로 경로당, 도서관, 체력단련장 등이 들어서며 오는 11월 말 완공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살기 좋은 마을이 되도록 구에서도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며,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서 짓는 건물인 만큼 주민들도 관심을 두고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극지연구소 (소장 윤호일)는 북극을 방문하고 극지의 과학연구를 체험할 청소년 북극연구체험단 (21C 다산주니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기간은 29일 부터 5월 26일 (일)까지이며, 2019년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해당 연령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지원방법은 극지연구소 홈페이지 (www.kopri.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극연구체험단은 서류심사와 극지상식퀴즈, 심층면접을 거쳐 3명이 최종 선발되며, 2018년 극지논술대회 대상 수상자와 함께 올해 8월 노르웨이에 위치한 북극다산과학기지를 방문하게 된다. 체험단은 기지에 머무는 동안 현장 연구원들과 함께 북극동물 생태조사, 해양생물 관찰, 육상빙하 탐사 등의 체험활동을 수행하고, 북극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북극연구체험단은 2005년 시작한 이후 15년째 이어져온 극지연구소의 대표 교육기부활동으로 지금까지 90여명의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이 참여했다. 극지연구소 윤호일 소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직접 북극을 체험함으로서, 극지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구온난화와 이상기후 등 앞으로 인류에게 닥칠 위기를 해쳐나갈 지혜와 용기를
스펙트럼이 빌런, 민재의 솔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윈엔터테인먼트는 27일 0시와 12시 공식 SNS에 스펙트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 빌런과 민재의 트레일러를 각각 게재했다. 먼저 0시에는 빌런의 솔로 트레일러가 오픈됐다. 빌런은 첫 등장부터 윙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장난감 기타로 페이크 연주를 선보이기도 하고, 재치 넘치는 마임을 통해 남다른 장난기를 발산했다. 12시에는 민재의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마지막 솔로 트레일러의 주인공인 민재. 그는 다른 멤버들의 티저와는 다르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고뇌에 빠진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 민재는 기차 안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는 것으로 트레일러 영상을 마무리했다. 스펙트럼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풀어놓으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오는 28일에는 'AFTERPARTY'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하고, 신곡에 대한 마지막 힌트를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독특하고 유쾌한 콘셉트로의 컴백을 알린 스펙트럼. 이들의 새로운 앨범 'Refreshing Time'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