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갑)이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영등포 경제단체들의 고충을 전달하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기 위해 ‘영등포 경제단체 긴급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영등포 시·구의원, 채현일 구청장과 영등포구 경제단체 6곳의 대표로 서울소공인협회 이용현 회장, 영등포소기업소상공인회 최병열 이사장, 영등포전통시장 상인회 김태현 회장, 영등포구상공회 박종명 회장, 영등포구 상인현합회 최용운 회장, 외식업중앙회 영등포지회 김철환 사무국장이 참석하며, 정부 측에선 중소벤처기업부 김학도 차관이 함께한다. 경제단체는 주로 ‘가짜뉴스로 인한 시민들의 불안감 조성’, ‘금융지원 필요’, ‘손소독제 물량 확보’ 등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했으며, 이에 대한 정부 측 대책이 발표될 예정이다. 김영주의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음식·숙박·생활밀착형 소매업과 관광업에 종사하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라며 “지역 경제단체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 대책을 공유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늘 발표된 정부대책 통해 서민경제도 빠른 시일 내 정상적으로 회복되기를 바란다.”며 “오늘 수렴된 의견들을
이원욱 의원(화성을)은 10일, 화성시와의 당정협의를 앞두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기버스 생산업체 창림모아츠(대표 박성권)를 방문했다. 화성시 향남읍에 위치한 창림모아츠는 복지차량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이동복지 차량과 생활복지 차량 등을 개발하여 전국 각지에 공급하고 있다. 또 국내 최초로 2층 전기버스도 생산하는 등 새로운 기술 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원욱 의원은 창림 모아츠 현장을 살펴보고 “100%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버스와 2층버스, 굴절버스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모습에 응원과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성권 대표는 “지구를 살리고 미래세대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화답했다. 또 박 대표는 “저가 중국산 전기버스로 인해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어 국회 차원에서 피해방지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요청했다
불법적으로 포털 아이디가 거래되고 있다는 사론을 통해 보도되며, 총선을 70여 일 앞둔 상황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6일 바른미래당 원내정책회의에서 신용현 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은 “네이버 아이디가 단돈 800원에 거래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언론을 통해 드러났다”고 말했다. 신용현 의원은 “보도에 따르면 네이버 아이디 3시간 이용은 800원, 장기 사용할 수 있는 영구 아이디는 15,000원으로 거래되었으며 구매한 아이디를 통해 카페에 가입하는 것은 물론 기사 댓글, 좋아요 등의 의견표시도 가능했다”고 전했다. 신용현 의원은 “문제는 단순히 아이디가 도용되고 있다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며 “거래과정에서 아이디 주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뿐 아니라, 본인이 가진 타인의 연락처, 클라우드에 저장된 자료들도 낱낱이 노출된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신 의원은 “김경수 경남지사가 연관되어있는 드루킹 댓글 조작사건이 보여주듯이, 선거과정에서 여론을 조작하고 민의를 왜곡할 수단으로 사용될 가능성도 농후하다”며 “총선이 70여일 남은 상황에서, 횡행하는 불법 아이디 거래는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신용현 의원은 “수천만의 가입자를 가
장병완 의원(광주 동구남구갑)은 작년 설 연휴 순직한 故 윤한덕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1주기를 맞아 추모하고, 윤센터장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기념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윤한덕 센터장은 전남대의대를 졸업한 뒤 전남대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거쳐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으로 봉직하면서 우리 나라 외상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위해 헌신했다. 윤 센터장의 헌신을 기려 ‘국가유공자’로 지정하자는 국민적 요구가 일어났다. 장병완 의원은 작년 2월 민주평화당 원내대표로서 윤 센터장의 국가유공자 지정을 최초로 요구하고,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가보훈처에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 순직자’로 지정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장 의원의 전방위적 노력을 바탕으로 보훈처는 윤한덕 센터장을 작년 8월 ‘국가사회발전 특별공로 순직자’ 자격의 국가유공자로 지정했다. 윤 센터장이 졸업한 전남대의대 동문회에선 국가유공자 지정까지 기울인 장병완 의원의 노력에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장병완 의원은 “최근 신종코로나 감염증 여파로 윤한덕 센터장의 1주기 추모행사가 취소되어 안타깝다”면서 “윤 센터장이 있었다면 이 사태에도 최선을 다했을 텐데 빈 자리가 더 크게 느껴진다”
◈인천시 -박남춘 시장 09:30 UN재해위험경감사무국 롤모델 도시 인증서 전달식(G-타워) 10:30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간담회(미정) 13:30 2019 하반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대회의실) 15:00 2019 인천 지식재산(IP) 페스티벌(센트럴파크호텔) -박준하 행정부시장 12:30 2019 하반기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대회의실)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 11:00 연합기독뉴스 창간11주년 기념행사(하늘꿈교회) ◈인천시의회 -이용범 시의장 11:00 연합기독뉴스 창간 11주년 기념행사(하늘꿈교회) 14:00 인천상공회의소 2019인천지식재산 페스티벌(송도센트럴파크호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 10:00 특성화고 혁신방안 연구결과 보고회(중회의실) 14:30 찾아가는 교육청(논현유치원) 16:00 미래교육위원회 위촉식(중회의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학재 의원(인천 서구갑)은 올해 하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9,800만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의원이 확보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11억9,800만원은 가정초(서구 장고개로)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한 사업비에 쓰일 예정으로 올해 3억5,900만원, 내년 초에 8억3,900만 원이 교부될 계획이다. 이학재 의원은 가정초 다목적강당 증축 예산에 대한 정부지원의 필요성을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으며, 이에 앞서 학교 강당부지 내 국유지 사용 허가와 관련하여 기획재정부와 한국자산관리공사, 인천교육청 등과 합의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이 의원은 “다목적강당에서 학생들이 방과 후 활동이나 체육수업,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음껏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학재 의원은 2019년 상반기에도 가석초와 건지초 다목적강당 증축을 위해 교육부 특별교부금 15억3,400원을 확보했다.
▲[사진제공 =쇼노트] 10년의 연기 내공을 오롯하게 녹여내며 새로운 ‘동드윅’의 탄생을 알렸던 배우 전동석이 뮤지컬 ‘헤드윅’의 서울공연을 성료하며, ‘지킬 앤 하이드’부터 ‘헤드윅’까지 올 한해 ‘역대급 필모그래피’를 완성시켰다. 미(美)친 비주얼과 파워풀한 가창력,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던 전동석이 지난 2일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헤드윅’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서울공연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 ‘헤드윅’은 과거의 아픈 상처를 딛고 음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자 하는 동독 출신의 트랜스젠더 가수 헤드윅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남다른 캐릭터 해석으로 가슴 깊이 외로웠지만 누구보다 강인하고 사랑스러웠던 헤드윅을 탁월하게 탄생시킨 전동석은 그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상처, 분노와 절망 등 다양한 감정들을 넘버에 녹여내며 깊이가 다른 연기력을 입증했다. 2009년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그랭구아르 역으로 데뷔한 전동석은 올해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뮤지컬 배우. ‘팬텀’ ‘더 라스트 키스’ ‘프랑켄슈타인’ ‘지킬 앤 하이드’ 등 굵직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을 펼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인정받았던
박남춘 인천시장이 2일 캠프마켓에서 열린 '제2회 부평 캠프마켓 시민생각 찾기'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대변인실
인천도시공사 박인서 사장은 한국품질경영학회(학회장 김연성) 가 수여하는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을 전국개발공사 최초로 수상했다. ‘2019 글로벌 품질경영인 대상’은 매년 기술혁신과 품질경영활동을 통해 경영성과를 창출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및 책임에 공헌한 경영인을 선정하여 표창하는 상이다. 박 사장은 지속가능한 품질경영 추진을 위해 국제 표준화(ISO9001, 14001)인증 관리는 물론, 신기술․신공법 등 전문가 자문위원회 운영을 통해 검단신도시 등 다양한 사업 현장 적용과 미세먼지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 혁신을 이뤄낸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CEO의 품질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품질관리와 전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혁신활동과 강도 높은 유동성관리로 2014년 212억원 흑자전환을 시작으로 금년 상반기는 창립이래 최대흑자 경영(558억원)을 달성했고, 금융부채도 2조 2,489억원을 대폭 감축하면서 재정건실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시민 공기업으로서의 역할 강화를 위해 원도심과 신도시가 함께 성장하는‘상생특별시 인천건설,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참여 예산제와 시민평가단 운영 등 시
박남춘 인천시장이 30일 송도컨벤시아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년 인천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의 밤' 행사에서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인천시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