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7일 남동구 노인복지에서 ‘어르신 장수사진 무료촬영’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해 올해로 네 번째인 ‘인천교통공사와 함께하는 어르신 장수기원 행복한 얼굴 담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공사 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일부 어르신들은 복지관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힘들게 촬영에 임하면서도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사는 이날 촬영한 사진들을 보정작업 및 인화 등을 거친 후 액자에 담아 6월 중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서비스 모니터링을 통해 대시민 소통창구 역할을 수행할 ITC 시민모니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35명으로 접수기간은 5월 6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지원자격은 공사가 운영하는 도시철도를 주 3회 이상 이용하면서 공사 사업 전반에 관심을 가진 만 19세 이상 성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ictr.or.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monitor@ictr.or.kr)로 제출하면 된다. 시민모니터의 활동기간은 2024. 7. 1. ~ 2026. 6. 30.까지 2년간이며, 월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한 인천교통공사의 고객서비스 평가,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 제시, 선정과제에 대한 모니터링, 공사 주요 행사 참여 등을 통해 공사 고객만족경영에 참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시민모니터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를 선발해 포상할 계획이다. 모집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ictr.or.kr)를 확인하거나 고객지원팀(032-451-220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사 관계자는 “고객의 의견이 서비스에 적극 반영될 수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어린이날을 맞아 현대어린이집 및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7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위급 상황 시 올바른 대처 능력 함양과 지하철 공공예절 등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어린이집 어린이 50여명은 인천1호선 캠퍼스타운역에서 ▲심폐소생술 실습 ▲지하철 이용 예절 교육 ▲역무원 업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받았다. 한편,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20여명은 인천2호선 왕길역에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분사 실습 ▲역사 소방시설 체험 ▲열차시승을 통한 지하철 예절교육을 받았으며, 6월까지 인천서희학교 어린이 140여명에게 소방안전체험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공사 안광기 역무사업소장은 “이번 어린이 심폐소생술 및 소방안전체험이 어린이들의 위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체험 행사를 확대 운영해 어린이들의 안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2일부터 총 4회에 걸쳐 가천대 길병원 협조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자체 전문강사 양성교육(123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성된 전문강사들은 소속부서원을 대상으로 자체교육을 실시해 8월 말까지 전 직원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완료할 예정이다. 공사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운영기관으로서 심정지 등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생명을 구조할 수 있도록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응급조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의 의미와 필요성, ▲응급처치 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응급상황 대처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요령 등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심페소생술 및 응급구조 역량을 제고했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올해 2월 13일, 인천 2호선 완정역에 근무하는 역무원이 심폐소생술로 고객의 생명을 구조하여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이번에 양성된 구조 및 응급조치 자체 전문강사 123명을 활용, 공사 전직원에 대한 꾸준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해, 고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노사합동으로 인천종합터미널에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및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자 플로킹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상교통본부장과 노동조합 간부 등 노사가 참석하여 인천종합터미널 이용객 및 버스 운전원을 대상으로 안전벨트 착용, 교통법규 준수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캠페인이 끝난 후 인천종합터미널 주변 근린공원을 함께 걸으며 도로변과 공원에 버려진 쓰레기, 담배꽁초를 줍는 등 환경정화와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플로킹 행사도 진행했다. 공사 육상교통본부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 및 플로킹을 계기로 안전벨트 착용 및 교통법규 준수 등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하고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대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글로벌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코자 글로벌 철도연수과정에 참여 중인 해외 공무원을 초청해 선진 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을 전파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철도연수는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주관하여 매년 해외철도분야 공무원 30여 명을 선발해 해당 국가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러한 교육훈련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국내기업의 해외 철도시장 진출을 견인하는 사업이다. 인천교통공사는 3년 연속 철도안전 최우수 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고, 행정안전부 공기업 평가 2년 연속 1위, 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기관으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우수한 기술력을 홍보하는 한편 해외 철도관계자들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연수생들은 ▲인천 도시철도 운영 현황 ▲인천 1, 2호선 관제실 견학 ▲ 완전무인운전(UTO) 운행 인천2호선 시승 ▲ 2호선 차량기지 방문 등을 경험하며 인천교통공사의 선진 운영 및 유지관리 기술 노하우를 배웠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교통공사의 우수한 운영 방식과 기술력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교류를 통해 글로벌 수준의 공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를 위해 ‘인천교통공사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 낱말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로, 인천교통공사 SNS 채널(블로그, 페이스북, 유튜브) 구독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인천교통공사 SNS를 구독 후, 이벤트 게시글에서 안내된 링크에 접속하여 정답 및 요청사항을 제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당첨자는 인천교통공사 SNS를 통해 5월 14일 발표할 예정이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30명에게는 모바일 커피 쿠폰이 지급된다. 공사 김성완 사장은 “인천교통공사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지지하며 2025 APEC 정상회의가 인천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하여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새활용 키트 만들기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사 청년직원들로 구성된 ESG청년보드 등이 참여하여 아름다운가게 에코파티메아리의 새활용 DIY 가죽 체험 키트로 목걸이 카드케이스를 만들었으며 연계된 사회복지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직원들의 자원순환 의식을 향상시키고자 버려지는 물건을 새롭게 디자인하여 높은 가치의 물건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에 대한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직원들의 자원순환 의식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ESG경영을 통한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고용노동부 소관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와 지하철 이용고객 건강 및 직원 직업병 예방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교통공사와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가 이용고객 대상으로 건강부스를 운영하고, 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및 상담, 안전사고 예방, 감성노동 근로자 보호 등 지역 시민과 직원 건강 증진이 주요 내용이다. 또한, 인천교통공사와 한국직업건강간호협회 합동으로 ▲이용고객을 위한 스트레스 지수 및 혈관 나이 측정 ▲이용고객 건강상담 등 지역 시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에스컬레이터 및 열차 이용 수칙 등 도시철도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이 함께 진행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시민과 직원 건강 관리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시민과 직원 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우리일보 장명진 기자】 | 인천교통공사가 지난 6일~7일 양일간 인천대공원역에 9만명의 고객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토요일에는 5만명, 7일까지 양일간 9만명이 넘는 고객이 인천대공원역을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타 지방도시철도 및 경전철의 일일 수송인원이 5만을 넘지 않는 것과 코로나19 감염병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훨씬 많은 상춘객이 방문한 것이다. 공사는 다수의 상춘객들이 벚꽃 개화 시기에 몰릴 것으로 예상해 사전에 벚꽃시즌 대비 특별수송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했다. 역사 내 질서유지를 위한 안전 인력을 확보하고자 직원들은 휴일을 반납하고 비상 근무를 실시했으며, 역사 내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례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전기, 신호, 통신, 기계 등 모든 분야의 직원들이 상시 근무했다. 더불어 평소 휴일 기준 372회 운행되는 인천2호선은 벚꽃축제 기간인 이틀간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총 154회의 임시열차가 추가 투입됏다. 이는 전세버스 약 700대가 실어 나를 수 있는 인원과 맞먹는 수치다. 이번 특별수송 임시열차 운행은 이용객이 몰리는 인천대공원역 현장에서 관제와 긴밀히 소통하여 즉각적으로 임시열차를 적시적소에 투입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