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 사진전이 숱한 화제를 낳으며 종반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주최측에 따르면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하의 이번 사진전은 신천지예수교회의 수료식 현장을 담은 사진들을 전국에서 전시하여 수료식의 감동을 되새겨보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 인천에서는 송도라마다 호텔 2층의 다빈치홀과 피카소홀을 대관하여 12월 12일부터 12월 16일까지 5일간 관객을 만났다 이번 사진전을 관람한 이들은 "TV 뉴스나 신문 등으로 전해들은 것보다 사진전으로 보니까 규모가 놀랍다" 며 "신천지예수교회가 이렇게 큰 교회인 줄 몰랐다"고 입을 모았다. 마태지파 관계자에 따르면 인천에서는 신천지 성도 외에도 약 3,000여 명의 외부인들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관계자는 "사진전 외에도 상담과 공연 세미나, 양자분석, 캘리그라피, 달고나, 포토존, 놀이부스 등 다행한 즐길거리가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사진전에 많은 인원들이 몰렸지만 질서가 유지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최측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권장했고 지하철역에서부터 사진전까지 셔틀차량을 운행하여 관객들의 교통 편의를 도왔다. 15일 전시장을
신천지예수교회 12지파가 10만 수료식을 촬영한 사진전을 12월 중으로 일제히 개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사진 전은 지난달 20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신천지예수교회 소재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수료식을 일반인들에게도 알리겠다는 총회본부의 의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인천에서는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 인천 마태지파 관계자에 따르면 '주 재림과 추수, 실상의 현장'이라는 제하의 이번 사진전은 사진 전시회 뿐 아니라 공연 세미나 등 부대행사가 동시에 준비된다. 10만 수료식은 신천지예수교회가 10만 명에게 7개월에서 1년 가까이 성경을 가르쳐 신천지 성도로 삼았다는 의미가 있어 기독교계 뿐 아니라 전국적인 관심을 불러 일으킨 행사였다.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10만 수료식은 전국에서 2,500여 대의 차량이 동원되는 등 월드컵 이후 최대인원이 모인 행사로 숱한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대규모 행사임에도 안전하고 질서있는 모범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매년 겨울마다 혈액 부족 현상이 되풀이되는 가운데 청년 자원봉사자들이 동절기 시작에 맞춰 역대 최대 규모 7만 명의 헌혈을 마쳤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난이 지속되자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 대표 홍준수)은 지난 8월 27일부터 동절기가 시작되는 11월까지(11월 27일) 총 7만 명 헌혈을 목표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 85일간 총 7만3,807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헌혈 캠페인에 참여한 인원만 10만 360명으로, 이는 단체 헌혈 역대 최대 기록이다. 위아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헌혈 참여자 감소 등의 원인으로 혈액이 극도로 부족해진 국가적 위기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여름 단체헌혈 캠페인을 기획했다. 통상적으로 혈액수급이 줄어드는 여름휴가, 추석연휴와 함께 동절기 준비를 위해 11월까지 총 7만 명의 헌혈을 완료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위아원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헌혈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소재 혈액원에서 진행되면서 전국의 위아원 회원들이 발 벗고 헌혈에 동참했으며 계획대로 12월이 되기 전인 지난 27일 7만 명 헌혈을 마무리한 것이다. 단기간에 많은 인원들이 효과적으로 헌혈을 완료하기 위해 위아원은
사)한국곰두리봉사회남동구지회(지회장 안춘예)는 26일 오후 남동구 카페스토리에서 2022년 결산 및 총회와 함께 팔순 축하 잔치를 열었다. 이날 이선화 봉사자의 사회로 진행된 행사에 윤관석 국회의원과 장덕수 구의원 외 2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2년 한해 동안 아낌없이 후원해 주신 김동복회원과 최정수 회원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고, 봉사상에는 정다빈,당희성 학생이 표창을 수여했고 이봉일 외 세분은 문화봉사 표창장을 수여했다. 또한 2022년 1년동안 회원들의 봉사 나눔 활동을 담은 영상을 보며 가슴 뿌듯한 시간도 함께 나눴다. 한편 봉사를 함께 이어온 5분이 팔순을 맞아 케익과 꽃다발 선물로 팔순 축하하는 자리를 만들어 다 함께 기쁨이 넘치는 자리가 되었다. 안춘예 남동구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도 아무 탈 없이 봉사를 함께 해 주셔서 감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고 많은 나눔 활동 또한 잘 부탁드린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지난 19일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는 19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 및 산재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정천용 회장과 부평구지회(지회장 이은기) 외 5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환경정화 활동 외에도 산재예방 캠페인 실시 및 산재예방에 관한 전단지를 배부했다. 정천용 회장은 “다음에도 캠페인에 꼭 동참하도록 하면서 돌아오는 12월 24일에 제 8주년 산재협회 기념식 및 송년 나눔 행사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라 밝히고.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정천용 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서울이왕병원에서 타올과 물티슈 등을 후원했고 이광세 상임부회장은 금일봉을 전달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에서 주최한 ‘시온기독교선교센터 113기 10만 명 수료식’이 하나님의 재창조가 이 땅에서 이뤄지고 있음을 세상에 알리며 20일 성료됐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첫 대규모 대면 행사로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 이번 행사는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무사히 치러지면서 안전행사에 모범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의 무료 성경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는 이날 대구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올 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 입교를 의미하는 ‘113기 10만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생은 총 10만 6천186명으로 신학 교육 기관으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수료식에서 “하나님은 하나님이 창조한 지구촌에 돌아오시기 위해 일해 오셨고 이제 모든 일을 마치고 하나님이 돌아오실 시간이 됐다”며 “이는 하나님의 말씀 성경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하나님은 하나님의 모양과 형상대로 재창조를 하고 있으며 그 재창조는 태초의 말씀으로 이뤄진다”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재창조되기 위해서는)예수님처럼 하나님의 씨로 나야 하며 하나님의 씨인 말씀으로 난다면 우리도 하
지난 11월 11일 사) 한국 곰두리봉사회 인천 남동구 지회 (지회장 안춘예)는 남동구청 평생교육관 앞에서 곰탕과 육개장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GS 건설에서 육계장 16박스를 후원해 주어 남동구 거주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150가구에 나눔을 진행하게 되었다.. 안춘예회장은 물품 후원을 주신 GS건설 고관영님께 감사드리면서 사각지대에 계시는 어르신들 남촌동, 만수 5동 독거 장애인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하게 되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코로나 이후로 갈수록 경기도 하락 되어가는 시점에 나눔을 하고 나니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서 더욱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회원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주 23일은 남촌동 어르신들 생일잔치 행사 계획이 있음을 밝혔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125명의 국내 목회자들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말씀 교류를 진행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교단인 장로교 소속 목회자와의 교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신천지예수교회는 목회자 교류 업무협약 체결 이후 운영 현황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MOU 체결 125명 목회자들 가운데 장로교 소속이 87명으로 69.6%를 차지했다. 순복음 4%(5명), 침례교가 3.2%(4명)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성결교, 감리교, 오순절, 성공회 등 다양한 교단들이 교류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선교회와 기도원, 신학대학원도 교류 대열에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천지예수교회는 MOU를 체결한 125명의 목회자 중 70% 이상인 88명이 시온기독교선교센터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나머지 목회자들도 교육과정을 직접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중 20명이 1회 이상 교육과정의 내용을 반영해 해당 교회에서 설교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다. 특히 MOU를 체결한 목회자 125명의 대다수가 설교준비에 큰 도움을 받았다고 답변하며, 주변 목회자들에게 교회간 교류 MOU를 추천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MOU 체결 목회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지난 22일 토요일 오전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 회원들이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정천용 회장 외 60여명이 참석. 표창장을 4명에게 전달하였으며 경품으로 쌀 10kg 1포와 2단 우산 2개, 벽시계 2개 등 30여가지의 물품을 경품으로 시상했다. 정천용 회장은 “다음에도 캠페인에 꼭 동참하도록 하면서 돌아오는 12월 24일에 제 8주년 산재협회 기념식 및 송년 나눔 행사가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협조와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이어 이번행사에 경품권에 당첨된 회원 30명은 “너무나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음에도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천용 회장은 "특별히 지난번 MOU를 체결한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인천지부 회원들과 연대 봉사를 실시,이렇게 많은 회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참여하여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계속 매월 한 번 씩 정화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 이왕병원(병원장 왕배건.이승원)장은 타올 100장과 k94 마스크 200장을 보내 왔으며. 오는 10월25일 시민회관 사거리근처에 신
한국의 자원봉사자들이 24시간 내 가장 많은 헌혈자 등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청년 자원봉사단 ‘위아원’(We Are One)은 지난 1일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을 위해 24시간 동안 7만 1천121명의 자원봉사자가 온라인 헌혈 신청을 마쳤다. 이번 기네스 도전은 ‘생명 ON Youth ON’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인 위아원이 코로나19로 인한 혈액부족 사태를 극복하고자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의 2018~2021년 헌혈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일반 헌혈량의 감소로 혈액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투병 중인 환자가 헌혈자를 직접 구하는 지정 헌혈량이 폭증했다. 특히 2020년~2021년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리면서 환자들이 헌혈자를 구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도 SNS상에 지정 헌혈자를 찾는 환자들이 급증하자 위아원은 7만 명 헌혈 도전이라는 대규모 캠페인을 기획했다. 코로나19가 잦아들고 있음에도 혈액부족 사태가 여전하다는 사실을 알리고 고귀한 헌혈 봉사를 독려하기 위한 목적이다. 총 7만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대한적십자사의 공식 헌혈 어플리케이션인 ‘레드 커넥트’를 통해 10월 1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