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7일 나눔과더함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 대회의장에서 ‘부평, 행복으로 가는 마을’이라는 주제로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설명회를 연다. 올해 사업 설명회는 2019년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 추진 계획 설명,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 취지와 방향 기본 교육, 아이디어 컨설팅 및 교육 안내 등을 할 예정이다. 올해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은 지난해와 달리 일반형과 기획형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일반형은 씨앗형(기초 모임 단계~2년차), 새싹형(3년 이상 지속형), 열매형(3개 기관 네트워크 구축형)이다. 기획형 공모는 마을활동가를 선발해 공동체 모니터링을 한다.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사진= 부평구청 제공] 신청 자격은 부평구에 위치한 마을공동체 만들기 주민추진협의회(주민 5인 이상 구성)다. 일반형 공고 기간은 21일 부터 2월 13일까지며 접수는 오는 2월 7일부터 13일까지 부평사회적경제마을센터로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기획형 공고는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공고 기간과 접수 기간 중에 센터에 전화 연락 후 방문하면 사전 컨설팅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홈페이지(www.i
【김용찬 기자】국립인천대학교(총장 조동성)는 오는 25일(금)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오프라인 특강 'Meet you all(미추홀)‘ 행사를 개최한다. 인천대는 2018년 6월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18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개별강좌 사업에 선정되어 2강좌를 개발, 현재 △엔지니어 정약용 탐구(국어교육과 김평원 교수, 임베디드시스템공학과 전광길 교수)와 △미생물학 입문(생명과학부 예정용 교수)강좌를K-MOOC(www.kmooc.kr)을 통해 운영 중이다. 인천대는 이번 오프라인 특강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던 K-MOOC 강의에 수강생 및 일반인들을 직접 만나 온라인 강의에서 들을 수 없었던 내용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인천대 K-MOOC 토크 콘서트[사진= 인천대학교 제공] 오프라인 특강 에서는 △인천대 김평원 교수(국어교육과)의 ‘한국의 다빈치 정약용을 만나다.’ △ 인천대 예정용 교수(생명과학부)의 ‘문화예술 작품 속 미생물 소재 변천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특강 후 참여자와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K-MOOC 오프라인 특강(행사명 : Meet you all)은 K-MOOC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
▲반크 반 포스터[사진= 대구오페라하우스 제공] 【장명진 기자】재단법인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오는17일 헝가리 국민오페라 <반크 반 Bánk bán>을 한국 최초로 공연한다. 한국과 헝가리의 수교30주년을 기념하는 첫 공식행사이자 헝가리 국립오페라극장과의 상호 교류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헝가리 현지의 실력파 주역과 오케스트라, 합창단을 초청하여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공연에 이어 4월, 자체 제작한 창작 오페라 <능소화, 하늘꽃>을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공연할 예정에 있으며, 이를 계기로 양국 간의 우호 증진과 더불어 문화예술 교류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헝가리 국민오페라 <반크 반>을 만나는 단 한번의 기회 <반크 반>은 헝가리 국민음악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작곡가 에르켈 페렌츠 Erkel Ferenc가 작곡한 헝가리 창작 오페라로, 헝가리 민족극으로 잘 알려진 요제프 커토너 József Katona의 희곡 <반크 반>을 바탕으로 베니 에그레시 Béni Eg
【이현숙기자】1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는 강다니엘이 우려했던 워너원 계약 만료에도 불구하고 48주 연속 베스트아이돌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서는 1위를 거머쥐려는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 지키려는 강다니엘(워너원)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졌다. 주 초에는 강다니엘(워너원), 지민(방탄소년단), 뷔(방탄소년단), 정국(방탄소년단) 모두의 투표가 막강했으나 점점 차이가 벌어지더니 결국 강다니엘(워너원)은 선두를 지켜냈다. 지민(방탄소년단)과 뷔(방탄소년단)는 엄청난 화력으로 그 뒤를 쫓았고 2위 재탈환을 위한 뷔(방탄소년단)의 추격이 강력했으나 이에 질세라 지민(방탄소년단)이 굳건히 버티며 2주 연속 베스트아이돌 2위 자리를 지켰다. ▲2019년 1월 2주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사진=감탄연구소 제공] 이번 주는 진(방탄소년단)과 박지훈(워너원)의 5위 다툼 또한 치열했다. 5위 자리를 지키기 위한 진(방탄소년단)과 빼앗기 위한 박지훈(워너원)의 경쟁이 마감 직전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할 정도였고 그 결과 40표, 간발의 차이로 진(방탄소년단)이 5위 자리를 지키게 되었다. 여자 아이돌 차트는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아이즈원의 멤버들이 모
【김용찬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가 청년들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드림체크카드’를 신설 운영하고, 7년 만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을 재개하는 등 청년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돕는 정책을 강화한다. 시는 올해 일자리관련 예산을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930억원으로 편성, 청년들이 인천에 뿌리 내리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년이 살기 좋은 인천시’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신규사업인 ‘드림체크카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 청년에게 실질적인 취업활동비를 지원하기 위해 도입됐다. 드림체크카드는 매달 50만원씩 6개월간 총 300만원을 지급하며 구직활동과 관련된 직·간접비에 사용이 가능하다.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비, 교재 및 도서구입비, 응시료, 면접 준비에 소요되는 직접적인 비용 뿐만 아니라 구직활동을 위한 교통비나 식비 등 간접비도 이에 해당된다. 지원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최종학년 기준 졸업 2년이 경과한 만 19세~39세 미만 미취업청년으로 올해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시행예정인 ‘청년구직활동지원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고용사각지대에 있는 장기 미취업상태인 청년을 대상으로 촘촘하게 청년구직자를 돕게 됐다. 이와 함께 시는 높은 생활비,
【김용찬 기자】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15일 인천시청 장미홀 에서 열린 '시민정책 네트워크 간담회'에서 시민정책 네트워크 대표들과 2019년 인천광역시 정책방향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용찬 기자】인천경찰청에서는 14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4주간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 41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인력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초등학교 주변에서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를 위한 치안보조 인력으로 활동하게 된다. 아동안전지킴이 활동 지원은 건강상태가 양호한 노인중 경우회 회원이나 군·소방·교정 ·학교 등의 시설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거나 아동·청소년 관련 분야 경력이 있는 노인회 회원이거나 그 밖에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에 열의가 있고 직무능력을 겸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제출서류 등은 활동 희망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사무실 및 인천지방경찰청(경찰서) 홈페이지에 자세히 안내되어 있다. 다만 성범죄 경력자나 청소년 유해업소 운영 종사자 등은 아동안전지킴이를 할 수 없다. 여성청소년과장은“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 예방 및 청소년 선도 역할을 하게 될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에 많은 어르신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찬 기자】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산곡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11일 지역 태권도장인 아이탑 태권도장에서 센터를 찾아 사랑의 쌀 100㎏과 라면 13상자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한 쌀과 라면은 대부분 초등학생으로 이뤄진 태권도장 원생들이 마련했다. 도장은 지난해 추석에도 쌀과 라면을 센터에 전달한 바 있다. 센터는 전달 받은 물품을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 고루 나눠줄 예정이다. 류영희 관장은 “어릴 때부터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키워 봉사 정신을 갖춘 훌륭한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게 돕고자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체육관내에 라면을 이용한 트리를 만들어 아이들이 재미있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희순 산곡4동장(김희순)은 “지난해 추석에 이어 이번 설 명절에도 불우 이웃을 돕고자 나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어린이들이 어려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다른 주민들에게도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동하 기자】인천 미추홀구 용현5동은 지난 11일 제10대 주민자치위원회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미추홀구 용현5동 제10대 주민자치위원장으로 박상윤씨가 취임했다. 박 신임 위원장은 용현5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박 위원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 살피미, 발굴된 사례대상가구 이사 지원 및 후원물품 연계, 동절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 경로잔치 추진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취임식 축하 화환과 선물 대신 취약계층 102세대에 300만원 상당의 생필품(쌀, 라면)을 지원했다. 박상윤 용현5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싶어 축하 화환 대신 후원물품을 기부받았다”며 “더불어 살아가는 용현5동 복지공동체의 확장을 위해 열정을 갖고 나눔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박화영 용현5동장은 “앞으로도 용현5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유관단체와 협업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찾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찬 기자】박준하 행정부시장이 14일 공감회의실에서 열린 '2018 스마트 GIS인천 사업 완료보고회'를 주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