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뉴스】 | 유정복 시장, 미국 버뱅크시장과 간담회를 가지고 있다.
【우리일보 왕조위 기자】 | 한중다문화교류협회가 9월9일 10시부터 인천송도 동북아무역센터 8층 웨하이관에서 제1회 중추절 맞이 중국전통문화 체험 행사와 한중다문화교류협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왕조위 사외이사의 사회로 한중다문화교류협회가 주관한 가운데 웨이하이관 우건성 부대표, 서해문화 김종하대표, 국제문화관광교류협회 한중택회장,아카펠라그룹mtm김선동교수,우리일보·방송 이진희대표, 송도신정초 전병식 교장,인천연수카누연맹 허승량 회장,중국문화예술 뮤지엄 왕리져,류즈위 대표등 다문화가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다. 웨이하이시 위해TV 류항 아나운서의 축하영상 메세지로 행사 분위를 돋았다. 이어 전통문화행사에는 학생들의 중국전통문화를 선보이며 다문화학생들의 가야금연주와 얼후(해금), 부채춤, 콰이반으로 기량을 선보였다. 중국문화예술뮤지엄이 준비한 중국문화체험행사인 웰빙만들기 행사가 이어져 참가한 학부모들과 학생이 중국 전통을 잊지 않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 인천카누협회허승량 회장이 시민체험행사에 참여한 다문화학생들에게 입상메달 수여식을 가졌다. 구광회 협회장은 첫 행사를 준비한다고 했지만 미흡한 점이 많다며 중
【우리일보 공동취재 기자】 | 인천 최초로 개최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생활체육 리그가 지난 7월25일부터 7월30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워터프런트에서 제1회 “2023년 인천시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생활체육리그”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리그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부와 일반인 및 동호인 약 100 여명이 리그에 참가했으며,가족 및 관중, 관계자 약 400여명이 함께해, 정식종목 수상스키·웨이크보드 리그 행사가 인천 도심에서 처음 진행하게 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폭염 속에서 인천에서 처음 개최되는 행사였지만, 리그운영 및 가족 체험 등의 부대행사로 인천 시민이 함께하는 생활체육 수상레저스포츠의 진면목을 보여줬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김진용 청장은 개회사에서 이제 시민들이 수상레져를 가평, 청평으로 가지 않고 인천 송도워터프린터에서 즐길 수 있는 장소가 마련돼 수상레져 동호인과 인천시민들이 애용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제 1회 대회 계기로 더욱 발전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김 청장은 개회식에 시민들과 함께 결승리그를 참관하고, 참가한 시민들의 기대와 관심속에 수상레저스포츠의 미래를 소통 하겠다,"라고 말했다. 인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인천교육정상화연합(이하.인교연) 외 64개 단체는 7월28일 오전 10시 30분 인천시 교육청 본관 앞에서 학부모, 시민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인천학교구성원인권증진조례”폐지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김수진 대변인의 사회로 애국가와 묵념으로 진행됐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최근 초등학교 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건을 두고 교실내 심각한 교권침해를 안타까워 하며 이번 사태가 단순한 교권 침해를 넘어 처참히 무너진 공교육의 민낯이라며 잘못된 인권교육과 학생인권조례 등을 강하게 비판하고 조례 폐지를 촉구했다. 가용섭 상임대표(올교실)는 2021년 “인천학교구성원인권증진조례”제정 전부터 공교육의 붕괴를 우려하여 이 조례를 반대했다,"라며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제대로 된 공청회 한번 없이 날치기 통과가 된 학생인권조례로 더 이상의 희생자가 나오지 않도록 조례를 반드시 폐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전지현 소장(도란도란교육연구소)도 학생인권조례가 학생과 교사를 오직 이원화시켜 교사는 강자, 가해자로 학생은 약자, 피해자의 구도로 프레임을 만들어 서로 적대적 대결구도 관계를 만들고 교사의 권위는 빼앗고 학교를 일진 학생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4일 시청 대접견실에서 열린 '희망의 집수리 후원금 전달식'에서 정원주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장, 조동암 인천도시공사 사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