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사단법인 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2025년도 제 1차 한국티칭프로 선발전이 4월23일 태안 솔라고CC에서 많은 참가자가 몰린가운데 성황리 종료됐다 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는 2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유일 문화체육관광부 등록 티칭프로협회로 알려졌다 일반인들의 골프실력향상과 지도와 실력을 겸비한 티칭프로를 선발하는대회로서 매년 4회 솔라고 CC에서 치루어진다. 대중들의 골프에대한 관심도가 지대하고 특히 스크린골프를 통해 저렴한 비용으로 라운딩을는 즐기는 가운데에서도 지도자 자격증을 지닌 프로의 레슨에 대한 요구는 점점 높아져가고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위한 지도자의 양성과 자질향상에 목적을 둔 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는 일반 티칭프로협회와 격이 다름을 자랑스럽게 느낀다고 이성모회장은 덧붙였다 23일 거행된 1차선발전에는 약 30며명의 신청자가 몰려 신청조기 마감했다고 전해졌다. 실기를 통과한후 매년말 동일한 코스에서 3박4일간의 집체교육을 통해 골프이론과 골프룰 ,골프지도방법과 인성, 신체적인 트레이닝 까지 연수교육을 마친다음 구술과 논문이 통과해야 정식 티칭프로 자격을 부여한다고 김성권 한국티칭프로골프협회 총재는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남동구와 남동체육회에서 주최하고 남동구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35회 인천시 남동구청장기 축구대회가 남동구내 24개팀과 약 1,500 여명의선수들이 참가한가운데 성대히 막이올랐다. 대회사에서 노용호 남동구 축구협회장은 남동구축구는 인천시에서 가장 강팀만 등록되어있으며 전국대회에서도 우승권의 실력을 검증받은바있다며 “대회중 대회운영진을 존중하며 선수들은 정정당당한 경쟁을 펼쳐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으며 구청장 및 관계자에게 남동구내의 체육시설인 축구장 확보에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격려사에서 “남동구는 인천축구의중심지이며 매년 인천시대회를 비롯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입상하는저력으로 남동구의 위상을 드높여왔다며”치하했고 바쁜일상에서 잠시벗어나 축구장에서 동료들과 봄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쁨을 만끽하였으면한다는 당부의말을 덧붙였다. 행사입장식에는 정태준인천시축구협회장을 비롯 이상원 남동체육회장, 이정순 남동구의회의장 맹성규,이훈기 국회의원등 많은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대부 동부FC우승 20대와 3-40대.50대와 60대부로 나뉘어서 치러진 어제경기에서 20대부는 27일 결승을 치룰예정이었으나 K6경기와 겹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2025 전국중등축구리그에서 한경기 21골이라는 대기록이 나와 화제다. 17일 서울 3권역 중등리그중 2차전에서 만난 금천FC와 양천FC, 두팀모두 1차전을 패한바있어 남다른각오로 경기에 임했지만 경기시작 1분만에터진 금천FC의 명시우(6) 선수의 선제골을 필두로 박민준(10) 의6골, 이새을(17) 의3골, 김지훈(4)이호준(20)장준민(66)의 릴레이골로 전반에만 13 골이 터졌다. 이날 개인6골을포함 모든골에 관여하다시피한 주장 박민준(10)은 뛰어난 돌파력과 넓은시야를 자랑하며 금천FC의 든든한 살림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전반전에 이미 승부가갈린탓에 금천 FC의 차명필 감독은 후반시작과 함께 저학년선수들을 투입하며 경험을 쌓게하는반면, 후반전에도 8골을보태 21:0 으로 승리했다. 한편 양천FC는 1차전에서 구산중에 34 골을 내주며 패한 바 있다. 2차전에서도 대패를 당했지만 양천FC의 학부모들은 승부와 관계없이 경기끝날때까지 파이팅을 외치며 용기를 복돋아줬다. 이날 벌어진 경기에서는 서울석관중이 신천중을맞아 박선후(11) 의 멀티골과 윤석빈(9) 의 골로 3:0으로 이겼으며 구산중은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9일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고, 침체된 대한민국을 바로잡기 위한 제2의 인천상륙작전을 시작하겠다"며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유 시장은 이날 오전 11시, 인천 중구 자유공원에 위치한 맥아더 동상 앞에서 대선 출마 선언식을 열고 "국민을 괴롭히는 거짓과 위선, 선동으로부터 벗어나, 진실과 정의, 자유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75년 전 불가능해 보였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거둬 오늘의 자유대한민국을 만든 역사적인 현장이 바로 이곳"이라며 "저는 제2의 인천상륙작전으로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시장은 개헌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통령과 중앙정부, 국회가 갖고 있는 제왕적 권력을 국민에게 돌려주는 분권형 개헌으로 진정한 국민주권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 출신으로, 송림초등학교, 선인중학교, 제물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김포군수, 인천 서구청장, 김포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김포에서 3선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또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과 안전행정부(현 행정안전부) 장관을 역임한
【우리일보 이진희 기자】 | 부산 가덕도 104 베이커리 카페가 25년 초에 가덕도 신공항이 들어서면서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다. 본지는 방명희 대표를 만나 더 마레104 영상으로 아쉬움을 담아봤다.
【우리일보 이기수 기자】 | 인천공항에서 항공편으로 세시간 사십분... 마닐라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두시간이동한 필리핀 루손섬 남부 바탕가스주에 위치한 가성비최고의 골프장 깔라따간 CC. 한국의 모두투어 전용상품으로 삼박오일 일정으로 항공료를 포함하여 가성비면에서는 고객의 만족도가 엄청 높은곳이다. 천구백칠십팔년도에 개장한 깔라따간 씨씨는 필리핀의 부유한 귀족들의 휴양지로 오픈되었다. 이 곳에서 골프장 및 부대시설을 임대해 한국인골프관광객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하고있는 이정주대표는 동남아에서 깔라따간씨씨 만큼 가성비좋은곳은 더 없을 것 라 자신있게 말한다. 많은 한국인 골퍼들이 방문하기도한 이곳은 한번오기는 어려워도 다시 안오기는 쉽지않은곳이라는 애칭이 붙었다. 십여년째 레슨제자들과함께 이곳을 찾은 프로골퍼 이기수씨는 이곳만한 전지훈련장이 없다며 엄지를 척 세웠다. 깔라따간이 가지고있는 모든기록을 갈아치운 이기수프로. 여섯홀 연속 버디기록과 이백이십미터 파쓰리 홀인원기록과 아울러 하루 다섯라운딩 90홀을 기록한 사람으로 현지캐디들 사이에선 전설로 통하고 있다. 삼박동안 지내는숙소는 현대적이진 않지만 지내시기엔 무리가 없다. 특히 골프장의 레이아웃은 모든 샷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