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3일, 서울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했다. ‘다시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개최된 이날 기념식에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을 비롯한 전국의 새마을지도자, 대학생 새마을동아리 회원, 새마을운동 협력국 주한대사, 외국인 유학생 등 8천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국민의례, 2022 보람의 현장 영상, 대회사(곽대훈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정부포상 수여(새마을훈장 9명, 새마을포장 4명, 대통령 표창 8명), 대통령 축사, 비전다짐 퍼포먼스, 새마을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윤 대통령은 대회에서 전문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장에게 새마을훈장 자조장을 수여하는 등 모범지도자 21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들의 지역발전과 재난재해 구호의 헌신적 활동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서 “지난 시절 경제위기를 극복한 새마을운동이 ‘대한민국이 다시 도약하고, 국민이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다시 한 번 일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면서 “새마을 회원이 하나로 단합해 국민통합과 질서 회복
윤석열 대통령은 10월12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총회는 ‘위기를 이겨내고 미래로 나아가는 시민의 도시’를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개최된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140개국 24만여 개의 지방정부 및 175개 관련 단체가 회원으로 있는 세계 최대의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이자 UN에서 유일하게 인정한 지방정부 간 국제기구다. 세계지방정부연합(UCLG)은 전 세계 지방정부의 상호 협력과 공동 번영을 위해 지방정부의 역할에 대한 홍보, 지방정부 상호 간 네트워크 지원 및 지식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계무대에서 지방정부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이번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 개회식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해외 주요 인사로는 얀 반 잔 네덜란드 헤이그 시장, 우구르 이브라힘 알타 튀르키예 코냐 시장, 조니 아라야 코스타리카 산호세 시장, 리 밍유엔
윤석열 대통령은 10월7일 울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는 윤석열 정부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회의로, 윤 대통령은 앞으로 중앙지방협력회의의 분기별 개최를 정례화하고, 지역을 순회하며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전국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시대’를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철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장(경상북도지사)은 이날 회의에서 “지방시대에 대한 윤 대통령의 강한 의지를 느낄 수 있어 기대가 크다”며 “지방이 직면한 저출산, 지방 소멸 등의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이 바로 ‘지방시대 구현’이고, 이를 위해 지방이 실질적으로 일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의 권한을 나누는 ‘자치분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회의에서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합동으로 ‘(가칭)중앙지방협력회의 지방지원단’을 구성해 ‘과제별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 행정안전부 등 관계 부처에서 지방시대를 이끌 ‘지방시대위원회’ 설치 방안, ‘지역 주도 일자리 창출 방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법령 정비 방안’ 등을 보고했다. 윤 대통령은 마무리 발언에서 “지역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7일 저녁 울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했다. 전국체전은 전국 17개 시·도지역을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종합체육대회로 올해로 103회를 맞이하며, 10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개최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 팬데믹 이후 3년만에 정상 개최되는 점과 49개 종목 1만8천여 명의 시·도 선수단은 물론 18개국 재외동포선수 1,294명, 임원 등을 포함하여 총 2만7천여 명으로 역대 최대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이번 전국체전의 ‘생태정원도시 울산에서 하나되는 대한민국’ 이라는 슬로건처럼 전국체전 내내 울산에서 이어질 함성과 열정 그리고 땀방울이 국력을 하나로 모으는 촉매제가 되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활짝여는 원동력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 윤 대통령은 개회식 기념사에서 국민 누구나 공정하고 차별 없이 스포츠를 즐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체육인의 권익과 복지를 강화하는 등 전문체육을 지원하겠다고 밝히며 전국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단과 체육계를 격려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전국체전이 온 국민이 함께하는 스포츠 대축제가 되도록, 울산을 대표하는
윤석열 대통령은 10월5일 경상북도 상주시 스마트팜혁신밸리를 방문해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했다. 오늘 회의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농업혁신 및 경영안정대책」을 보고했다. 오늘 회의에는 청년농업인·농업인단체대표·기업인이 참석해 청년농업인 육성 및 스마트 농업 확산, 농가경영안정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회의에 앞서 상주 스마트팜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을 방문해 청년농업인이 재배하고 있는 딸기·방울토마토 온실을 둘러보고 ICT 기술을활용한 환경제어시스템을 직접 조작해 보며, 청년농들을 격려했다. 오늘 회의 종료 후 윤 대통령은 인근 쌀 수확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쌀 산업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일 오전 육·해·공군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취임 이후 첫 국군의 날 행사를 주관했다. 행사에는 이종섭 국방부 장관을 비롯한 정부 및 국회 주요 인사와 군 주요직위자, 보훈·예비역 단체, 6·25전쟁 참전국 대사 등 4,600여 명이 참석했다. 건군 74주년 기념 국군의 날 행사는 세계 속의 강군으로 성장한 우리 군의 위용을 과시하고, 국방혁신 4.0을 통해 과학기술 강군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군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튼튼한 국방, 과학기술 강군’을 행사 주제로 선정했다. 첫째, 지난 ’17년 이후 국군의 날 행사가 전쟁기념관 등 특정 장소에서 진행된 것에 비해, 이번 행사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계룡대에서 6년 만에 시행했다. 둘째, K-2 전차, K-9 자주포 등 19종 27대의 지상 주요전력을 행사장에 전시하고, 공중 사열전력을 124대로 대폭 확대하는 등 계룡대 시행 행사 중 역대 최대 규모로 행사를 개최하여 국군의 위용을 과시했다. 셋째, A-10, F-16 등 주한미군 항공기가 공군전력 사열에 최초로 참가하였고, 국군의 날 직전 미 항모강습단이 방한하여 한‧미 연합훈련과 한·미·일 연합훈련을 실시하
【대통령실】윤석열 대통령은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장 위촉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대통령실】 29일 윤석열 대통령은 미국 부통령(카말라 해리스)을 접견했다.
【대통령실】24일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을 마치고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