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다락방의 미친 여자’ 이후 40년 만에 내놓은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의 알라딘 북펀드가 시작됐다. 북하우스 퍼블리셔스는 최근 온라인 서점 알라딘과 함께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의 신작 ‘여전히 미쳐 있는’ 북펀드를 열었다. 알라딘 북펀드는 ‘좋은 책에 투자하는 당신의 안목’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책의 후원자들을 모으는 프로젝트로, 지난해 같은 저자들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 역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다락방의 미친 여자’ 북펀드는 인문서로는 드물게도 목표 금액의 1000% 이상을 달성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9세기 여성 작가에서 현대 여성 작가로… 40년 만에 현장으로 돌아온 두 거장의 후기 대표작/ ‘여전히 미쳐 있는’은 페미니즘 비평의 시대를 연 최초의 책 ‘다락방의 미친 여자’의 저자 샌드라 길버트와 수전 구바가 ‘다락방의 미친 여자’ 출간 후 40여 년 만에 선보인 신작이다. 평생 ‘여성의 글쓰기’라는 주제에 천착해온 두 저자는 전작에서 19세기 여성 작가들을 분석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무대를 현대, 즉 1950년부터 2020년까지의 세계로 옮겨와 우리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국제e-스포츠진흥원(이사장 전옥이)은 국제e-스포츠개발주식회사(박정운·이동언 공동배표)와 e-스포츠게임 개발·테마시설 M&A 등 빌드개발과 국내외 페스티벌 등 특수 기획전문 미국그룹 TRG57(Jony. Choi-COO)과 한강 전략사업 구축을 위한 "e-스포츠파크 개발 업무협약”을 5월 23일 여의도 한강파라다이스 3층 한강리버센터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을 비롯해 e-스포츠개발 박정운·이동언 공동대표, TRG57 Jony. Choi-COO, Bentley. Jo-CFO, Sean. Y-CMO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 전략사업 구축 위한 e-스포츠파크 개발 업무협약식이 진행되었다. 이번 e-스포츠파크 개발 업무협약은 국내 최대의 다목적 e-스포츠테마파크(경기도 여주예정) 개발과 한강을 수변을 이용한 이동형 e-스포츠 무빙경기장 및 수변형 특화 광고시스템 개발을 협력하여 구축하자는 내용이다. 이날 Jony. Choi 부사장은 "새롭게 선보일 e-스포츠 테마파크는 각종 게임의 실제 테마를 형상화한 빌드 구성과 국내외 다양한 e-스포츠 선수 및 유저들을 위한 특수목적형 공간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한국국방안보연구소(이사장 박종헌)은 4차산업지원단 출범식 및 간담회를 5월 23일(화) 성남시 밀리토피아 호텔 2층 사파이어룸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박종헌 이사장과 이석규 이사 장학재단이사장, 전종찬 이사 연구소 소장, 김기돈 이사 연구소 사무총장, 하성룡 연구소 조직관리위원장,강대옥 이사 기획위원장, 양재일 이사 연구소 홍보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협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박종헌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석규 장학재단 회장 축사, 강대옥 4차산업지원단대표의 4차산업지원단 소개, 주용수 한국국방안보연구소중앙데이터센터장의 데이터센터협력플랫폼 소개, 김홍찬 4차산업지원단장의 PX몰에 대한 브리핑 순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한국국방안보연구소 박종헌 이사장은 “사회가 정보화되면서 소통의 모습도 다양화되었다”면서 “이제는 사이버 공간의 소통이 중요한 시대가 되었고, 그 소통의 주인이 카페메니저, 블로거, 단체장들이다"라고 했다. 특히 “진정한 소통을 위해서는 생각하는 머리도 열고, 듣는 귀도 열고, 가슴도 열여야 진정한 소통에 이른다. 오늘 이 자리는 행복을
【우리일보 이승호 기자】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중학교 신설을 둘러싸고 주민들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들은 문화체육시설 부지로 설계까지 마친 부지에 중학교가 설립되는 건 맞지 않는다며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다. 23일 과천지식정보타운 주민들에 따르면 주민들은 최근 LH과천의왕본부와 안양과천교육청, 과천시를 차례로 방문해 주민 입장을 표명하며 지정타 내 원래의 문화체육공원 조성 계획을 없애고 중학교를 들이는 것에 대해 항의했다. 주민들은 “근린공원4 부지에 문화체육공원이 들어서는 것으로 발표가 된 상황이었고 LH와 과천시는 개발이익으로 이를 건립키로 했다. 설계공모까지 마쳤다”면서 “그런데 아직 착공도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 주민은 “분양 당시 분명 녹지로 표현됐고 과천시에서 문화체육공원을 조성한다고 발표해서 그렇게 믿고 분양을 받았다”면서 “그런데 입주하고 보니 공사를 중지시키고 좁은 땅에 중학교를 넣겠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또 다른 주민은 “모든 사태는 학령인구를 잘못 산정한 교육청과 과천시가 발단”이라며 “당초 중학교 부지에 유치원을 세웠다. 그리고 나서 중학교가 모자란다고 하니 공원을 내놓으라하는데 이게 말이 되느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사)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 및 소요보훈문화축제위원회(위원장 백호현)는 제2회 소요보훈문화축제를 오는6월 24일 오전10시 동두천시 소요산 입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요산 입구에서 전시마당에서 개인화기, 소총, 화력장비, 통신, 감시장비, 장병보급품 등 밀리터리 장비를 비롯해 6.25사진전과 축하공연 등이 펼쳐진다. 또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초,중,고,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회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3년 6월25일은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사단법인 세계밀리터리룩 페스티벌(이사장 백호현)과 국제토씨(TOEWC)(이사장 김무진)는 UN정전협정 70주년기념,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을 관람하며 세계 각국의 예전의 군(軍) 문화를 영상화면과 체험을 통해 평화, 통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김석훈 축제위원회 자문위원은 "동두천시의 상징인 소금강 소요산과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 보훈 청소년 영어글쓰기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의 중요성과 군(軍)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해 보고, 만지고, 느끼는 체험형 축제를 통해 나라 사랑의 애국심을 배양하는 데 도움 되도록 추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 드호스타일이 23일, (주)아델앤코콘텐츠랩와 함께 기업파티 및 행사에서 감각적인 영상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드호스타일은 파티 기획, 연출, F&B까지 가능한 국내 유일의 기업파티 전문 대행사로,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 케이터링을 자랑한다. 특히, 미술 전공자인 이희진 대표는 정형화되기 쉬운 기업 행사에서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시간과 장소를 창조하는 파티 플래너로 인정받고 있다. 아울러, 아델앤코콘텐츠랩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및 브랜드 디자인 분야에서 기술평가 우수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으며, 브랜드 디자인, 포토그라피, 필름, 디지털 아트 등 시각 디자인의 기획부터 다양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통해 현대 문화와 사회적 이슈, 최신 기술을 반영하는 컨템포러리 콘텐츠를 제작하는데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드호스타일 이희진 대표는 “모든 행사와 파티를 호스트의 마음으로 기획하고 연출해 온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진 것 같다”며,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 파티 플래너, 스타일리스트, 그리고 푸드 디렉터들이 협력해 완성도 높은 기업 파티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가수 영탁, 이솔로몬, 박창근, 홍지윤의 팬들이 위기가정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팬들은 아이돌차트를 통해 스타의 이름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팬덤 기부문화 확산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는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한편, 홀트아동복지회는 전쟁과 가난으로 부모를 잃고 고통받고 있던 아이들에게 새로운 가정을 찾아주는 입양복지를 시작으로 아동복지, 미혼한부모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를 비롯하여 다문화가족지원, 캄보디아, 몽골, 탄자니아, 네팔의 해외아동지원에 이르기까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전문적인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기관이다.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대표 옥경원)는 현대백화점그룹이 후원하고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The가꿈 7기 대학생 멘토링’ 해단식을 지난 5월 19일 현대백화점본사 강당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The가꿈 7기 대학생 멘토링은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과 대학생을 1:1로 매칭해 교육 및 정서 지원을 통해 서로에게 기회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제7기에는 대학생 88명과 지역아동센터 아동 88명이 참여해 대면과 비대면 활동을 병행하며 지난해 8월부터 9개월간 교과 학습은 물론 멘토·멘티 간 반려나무 키우기, 대학 탐방, 공방 체험 등의 활동을 함께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서는 THE가꿈 7기 수료와 함께 그동안 함께 성장한 시간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활동을 종결하는 가꾸미(멘토)들이 수고한 사회적 가치를 인정해 88명 전체에 장학금을 수여했다. 가꾸미로 참여한 멘토 활동가 안나혜(중앙대학교 국어국문학과 4학년) 학생은 “The가꿈을 통해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알게 됐고, 사려 깊게 말하는 법과 관심을 따뜻하게 표현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조금 더 성숙한 사람이 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지역아동센터연
【우리일보 박노충 기자】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 (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6월 6일(화)까지 3주 동안 ‘파리 메종&오브제(Maison&Objet)’ 및 ‘베를린 국제 가전 박람회(IFA)’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우수한 라이프스타일 및 IT․전자 분야 상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모집하여, ‘서울만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오픈형 체험 홍보관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참가기업 모집에는 관련 분야의 상품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 중 각 전시회에 참가를 원하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메종&오브제에서는 문구, 사무용품, 레저용품, 생활가전, 기타 선물용품 등 생활 소비재 전반을, IFA에서는 생활, 여가/엔터테인먼트, 정보통신기술 등 전기․전자 및 IT 분야 전반의 상품을 모집하여 전시한다. 기업 참가 유형은 ‘직접 참가’와 ‘마케팅 대행’으로 분류되며, 직접 참가 기업의 경우 참가기업 출장 인력이 필수이고, 마케팅 대행 기업은 참가기업의 현지 출장 없이 마케팅 대행 인력이 기업을 대신하여 상품을 전시․홍보하고,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메종&오브제는 직접
【우리일보 이춘삼 기자】 |화조그룹(의장 박태철)은 창립 4주년 기념식을 지난 5월 19일(금) 오후 2시, 마포구 상장회사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 행사에는 화조그룹 임직원들을 비롯해 내외귀빈들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개최된 기념식은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VIP소개, 축사, 화조그룹 소개, 박태철 의장 환영인사, 가족사 비전 선포, 글로벌에셋 그랜드오픈 순으로 진행됐다. 박태철 화조그룹 의장은"화조그룹이 창립 4주년을 맞이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미국, 중국, 태국, 배트남 등 해외 전략사업을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윤리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가치창출에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환영사를 통해 강조했다. 이어 스티븐 노먼 아틀라스 글로벌 회장은 축사에서"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주요 국가에서 국제금융을 담당하면서 박태철 의장과 알게된 박태철 의장은 만나면 만날수록 믿음과 신뢰가 높아가는 훌륭한 인재임이 분명하다"며 "기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사업의 아이템과 적제적소에 꼭 필요한 능력있는 종사자와 창의적 기업정신과 글로벌마인드를 가진 CEO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