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세계문화댄스,클래식공연,팀미션게임 등 온라인 문화콘텐츠 가득 ‘사고(思考)·자제·교류’하는 법 알려 줄 ‘마인드교육’…글로벌리더 목표 지구촌 청소년들이 ‘사고’하고, ‘교류’하며, ‘도전’하는 마인드를 겸비한 내일의 지도자로 성장할 수 있는 온라인 캠프가 개최된다. 국제청소년연합(IYF)은 국내외 중ㆍ고등학생을 위해 ‘2020 IYF 온라인 월드유스캠프 (2020 IYF Online World Youth Camp, 이하 유스캠프)를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유스캠프는 매년 여름방학과 겨울방학 기간 동안 국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열렸다. 하지만 올해 코로나19가 발생함에 따라, 유스캠프의 전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유튜브(YouTube)와 화상채팅플랫폼 줌(ZOOM)으로 진행한다. IYF는 이번 유스캠프가 온라인 수업 전환, 비대면 일상의 지속으로 심신이 지친 청소년들에게 온라인콘텐츠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교류하며 국제적인 감각과 인성까지 발달시키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스캠프 프로그램은 ▲아카데미 ▲공연 ▲강연 ▲팀미션게임 등 총 4가지로 구성됐다. 아카데미는 보컬트레이닝, 랜선 여행, 유튜브방송, 마
-. K-POP콘테스트 온라인 비대면 콘텐츠 ‘첫선’ -. 마인드강연, 명사초청강연, 문화공연, -. 설립자 박옥수 목사 “마음 연결될 때 진정한 행복” …참석자들 ‘IYF에서 더 넓은 세계 만나’ 밝고 건강한 인성을 갖춘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생 글로벌 교류의 장,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가 29일 저녁,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98개국 27만 명의 참가자가 온라인으로 함께 한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는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마인드 강연을 비롯해, 명사 초청강연, 클래식음악, 세계 전통 댄스 등 문화공연, 23가지의 ‘아카데미’와 그룹 활동 등 비대면 콘텐츠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 26일~29일 펼쳐진 ‘온라인 월드캠프’는 코로나19로 인해 대규모 국제행사가 중단된 상태에서도 온라인으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치러져 IYF의 저력을 보여주고, 온라인 시대에 비대면 문화를 새롭게 정립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온라인 무대로 옮긴 캠프에 참가자 폭증…‘마음의 연결’ 가르치는 IYF 프로그램 ‘인기’ 올해 월드캠프는 국경이 없는 온라인에서 개최되면서 참가국 수가 기존 60개
검찰이 이만희(사진·89)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수원지검 형사6부(박승대 부장)는 28일 '감염병예방법 위반, 업무방해 등의 협의로 이 총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의 구속 사유로 방역당국에 신도 명단과 시설 내역을 허위 또는 누락 신고, 신천지 등에서 56억 횡령, 수차례 대규모 종교행사를 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총회장의 구속여부는 오는 31일에 결정된다.
90개국 17만여명 참가‘역대 최대대학생들 코로나로 인한 고립감 떨치고‘행복 충전’ 전ㆍ현직 대통령 등 각국 리더들 개막 축하 “위기 극복할 마인드 길러줄 월드캠프” YF설립자 박옥수 목사“참가 대학생들 새로운 지혜 얻어,어둔 세상 비추는 별 될 것 ” 유튜브, 줌(zoom)으로 마인드강연, 명사초청강연, 문화공연 등 29일엔 K-POP콘테스트 코로나19로 인해 장기간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심어주기 위해 비정부기구(NGO) 국제청소년연합(IYF)이 온라인캠프를 열었다. 전 세계 대학생들의 축제 ‘2020 IYF 온라인 월드캠프(IYF Online World Camp, 이하 월드캠프)’가 7월 26일 저녁 7시(한국시각) 온라인으로 개막식을 열었다. 매년 7월 한국 부산에서 약 2주간 개최되던 월드캠프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무대를 옮겨 26일(일)부터 29일(수)까지 나흘간 열린다. 올해 캠프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등을 비롯해 케냐, 가나 등 아프리카, 피지, 키리바시 등 남태평양까지 90개국 17만여 명의 대학생과 청소년 지도자가 참석한다. 참가 대학생들은 캠프기간 동안 유튜브(YouTube), 화
21일(화)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포럼 열려 ⓒ 기쁜소식 선교회 홍보실 코로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 것일까? 함께 고민하고 그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열렸다. 21일 오전 10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내일포럼Tomorrow’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교회와 목회자의 역할’에 대한 포럼이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기독교 세계 교류의 문 열다’를 주제로 기쁜소식선교회 임민철 총회장의 발제로 문을 열었다. 이어 미국 하나님의 교회 비숍이자 유네스코 글로벌 교육위원 호아킨 페냐 목사와 잠비아 종교부 고프리다 수마일리 장관이 영상으로 ‘목회의 변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호아킨 페냐 목사는 “지금 이 시대는 전 세계로 화목의 말씀인 복음이 전파되어야 할 때”임을 강조했고, 고프리다 수마일리 장관은 “코로나19로 인해 사람들에게 평화와 위로가 절실한 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때에 기독교 목회자들이 의료 전선에서 싸우는 종사자들, 코로나19와 싸우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희망을 줘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세계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 세계 대학생들이 함께 교류하며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글로벌 리더스컨퍼런스’가 지난 7월 18일 시작됐다. 글로벌 리더스컨퍼런스를 담당하는 유니브리더스는 해외봉사를 다녀온 대학생들이 현지에서 경험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만든 단체이다. 대학생들이 직접 국제 청소년 이슈에 대한 해결방안을 기획하고 이를 각국의 리더들과 토의·토론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한다. 리더스컨퍼런스는 대학생들이 전 세계가 당면한 사회 문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하고, 국가 정책을 담당하는 각국의 청소년부·교육부의 장·차관 및 대학 총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과 미팅을 통해 솔루션의 실현가능성을 높이는 국내 유일의 컨퍼런스다.작년 7월에는 국내외 120명 이상의 대학생이 부산 BEXCO와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린 리더스컨퍼런스에 참가해 참신하고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내놓았고 각국 리더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또한 올해 1월에는 10여 명의 대학생들이 ‘리마인드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르완다와 케냐를 직접 방문해 꿈과 방향 없이 살고 있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마인드 액션러닝, 강연, 마인드트리 만들기 등을 진행했다. 작은 아
코로나19로 인해 기독교 역사상 전례 없는 방식으로 94개국이 함께 참여하는 ‘온라인 성경세미나’가 열려, 말씀에 목말라 있던 각국 기독교인들이 위로와 희망을 얻고 위기 극복을 위해 기도했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이 기쁜소식선교회 주관으로 10일(일)부터 개최한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해외 각국 시청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15일(금)까지 저녁까지 개최됐다. 세계 각국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부 활동이 제한되고 집합 예배가 불가능하지만, 통신기술의 발전으로 각 가정에서 세미나를 참석하고 화상으로 신앙 상담도 가능했다.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지구촌 곳곳에 전파된 복음이 언어와 문화가 다른 세계인들의 마음을 하나로 이어주었다. 온라인 성경세미나는 유튜브, 페이스북, 위챗 등 SNS 채널과 190여 개 해외 미디어 네트워크(국영방송, 기독교방송, 라디오 등)의 전파를 타고 남태평양 작은 섬 키리바시부터 뉴욕, 케냐, 브라질, 인도, 스페인 등에서 개최됐다.
코로나 19로 인해 세계 교회가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141개 방송 94개국 기독교인들이 성경으로 하나 되는 온라인 세미나가 열려 화제다. 한국기독교연합(KCA)은 기쁜소식선교회와 10일(일)부터 13일(수)까지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과 141개 해외 미디어 네트워크(국영방송, 기독교방송, 라디오 등)를 통해 전 세계로 중계되고 있다. 이에 따라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은 물론 집합 예배 등이 제한된 국가라도 각 가정에서 TV, 라디오, PC, 스마트 폰을 통해 박옥수 목사의 설교와 세계 기독교 지도자들의 특별 메시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찬양을 들을 수 있다. 세미나 주 강사 박옥수 목사는 기쁜소식선교회가 시작된 1976년부터 지금까지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지난 45년간 오직 복음 전도자로 한 길만 걸어왔다. 박 목사는 그동안 한국에서는 극동방송을 시작으로, 러시아 TBN, 중남미 enlace, 에티오피아 El Shaddai와 함께 ‘창세기 강해’, ‘마태복음 강해’, ‘사도행전 강해’ 등 TV방송 설교로 복음을 전했다. 기쁜소식선교회는
전 세계에 복음을 전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목회자로 주목받고 있는 한국의 박옥수 목사 성경세미나를 참석하기 위해 세계 94개국 기독교인들이 온라인으로 모인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오프라인 예배가 불가능한 상황에도, 기술의 진화로 ’온라인 예배’, ‘비대면 예배’ 등으로 기독교 예배 형식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기독교연합(KCA)이 해외선교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기쁜소식선교회와 오는 10일(일)부터 13일(수) 까지 94개국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 -세계 최대 기독교방송국 TBN 등 각국 40여개 방송 네트워크로 3억7천여 명에게 중계 한국기독교연합은 세계 94개국에서 지 교회를 운영하며 해외 선교 중인 기쁜소식선교회를 통해 주요 방송국, 라디오, 온라인 채널과 연계해 송출하는 형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서울시 서초구,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10일(일) 저녁 첫 세미나를 시작으로 13일(수)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세미나는 전 세계로 중계된다. 세미나 기간 동안에는 미국, 코스타리카, 러시아, 케냐, 우간다, 인도 기독교 지도자들의 특별 축하메시지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특별찬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