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인천도시공사)는 조동암 신임사장이 현장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현장 방문지로 검단 신도시,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검암 플라시아 등 iH가 추진 중인 신도시 개발 현장을 우선 선택했다. 이 날 현장에서는 사업 추진현황과 현안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통해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려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사업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하면서 iH가 안전분야에서도 초일류 공기업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 방문은 조 사장이 취임사에서 강조했던 핵심 가치인 ‘변화, 혁신, 소통’을 실천하기 위한 첫 걸음이기도 했다. iH가 빠른 변화의 시대에 안정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변화를 이끌고 혁신을 이루어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조직원 간 열려있는 소통의 문화가 기본이 되어야함을 밝힌 바 있다. iH 조동암 사장은 현장 방문에서도 “재정 건전화와 혁신적인 수익 창출을 통해 도시개발, 도시재생, 주거복지 사업을 리드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iH 임직원들과 동고동락을 함께하며 최선을 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9일 ‘제31회 소비자가 선택한 좋은 광고상’ TV부문과 인쇄부문에서‘좋은 광고상’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KB 9To6 Bank’ TV광고는‘당신을 위해 은행의 시간을 바꾸다’의 광고 카피로 전국 72개 영업점에서 실시 중인 9시부터 6시까지의 특화된 고객 경험 서비스 제공을 표현했다.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국민에게 2시간 더 여유롭게 은행을 방문할 수 있어 높아진 편의성을 강조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을 대표하는 광고모델 공유와 김연아가 자연스러운 연기와 입담을 선보이며 주목도를 높였다. 인쇄 부문에서 수상한 ‘KB시니어라운지’ 광고는 은행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복지기관에 정기적으로 직접 찾아가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표현했다. ‘아버님, 어머님 은행 왔어요!’의 카피를 통해 밝고 따뜻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또한 고령층 고객이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받고, KB시니어라운지가 정감 있는 휴식처의 역할을 하는 모습을 일러스트로 구성해 감동을 전했다. 이번 두 광고에서는 비대면이 일상화된 디지털 시대에도 고객의 대면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KB국민은행의 의지를 담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소비자가 직접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8일 대한적십자사에 적십자회비 2억 5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중구 남산동에 소재한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재관 KB국민은행 부행장과 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및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물가 상승 등으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려운 때일수록 나눔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KB국민은행이 함께 노력하겠다” 며, “적십자회비가 고물가로 힘들어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KB금융그룹은 최근 대국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 활동을 진행 했고 고객 기부금과 KB금융그룹의 매칭 기부를 통해 모인 총 6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기업 활동 전반에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를 적용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동반성장하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금융소비자와의 고통 분담과 상생을 위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 방안을 발표하고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개인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전 상품에 대해 금리 인하를 단행한다. 이를 통해 신규 대출 고객에 대해서는 약 340억원, 기존 대출 고객에 대해서는 약 720억원 등 연간 1,000억원 이상의 이자 경감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저신용 취약차주의 은행권 진입을 통한 가계부채 연착륙 유도를 위해 제2금융권 대출 전환 상품인 ‘KB국민희망대출’을 3월 중 출시한다. 5,000억원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KB국민희망대출’출시로 기존에 은행 대출이 어려웠던 저신용 차주들의 은행권 진입이 가능하게 되었다. ‘KB국민희망대출’은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는 최초로 시행되는 제도로, 고객의 이자비용 경감뿐만 아니라 개인 신용도 및 대출의 질을 개선하는 등 국내 가계부채의 질적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고정금리 선택 차주에 대한 금리 인하, 저신용 및 성실이자 납부 기업에 대한 대출원금 일부 감면, 기업대출 연체이자율 인하 등 실질적인 지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소년의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공간 조성을 위해 지역아동센터 리모델링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란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 대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시는 시설을 말한다. KB아동센터 학습 공간은‘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이 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KB국민은행은 지역아동센터 내 유휴공간을 통합하거나 분리해 학습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공사 기간 중에 지역아동센터 이용 청소년이 외부에서 다양한 진로체험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학습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에 더해 조성된 학습공간에는 청소년의 성장 단계를 고려한 조절식 책상과 의자, 소방 감지기, 방염 벽지, 공기청정기 등을 설치해 편리하면서도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곳으로 리모델링한다. 지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35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학습 공간을 조성한 KB국민은행은 올해도 25곳을 추가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신규 지원을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는 다음달 7일까지 지역아동센터 통합 홈페이지 나눔플러스I-ON에서 신청 가능하다. 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지난 2일 통신비를 진단하고 내게 맞는 요금제를 추천 받는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는 사용자의 요금제를 진단하고 추천해 주는 서비스로 고객의 통신비 절감 방법을 안내해 준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월 통신비, 이용 데이터량, 연령, 약정 잔여 유무에 대한 설문 내용을 입력한 후, 통신 요금의 진단 결과와 함께 절약 가능한 금액을 추천 받는 방식이다. 해당 서비스는 리브모바일 홈페이지와 KB 스타뱅킹에서 이용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에 리브모바일 요금제 진단하기 서비스가 고객님의 통신비 절약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님께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고심하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리브모바일은 전문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MVNO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2021년 하반기부터 2022년 상·하반기까지 3회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알뜰폰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알뜰폰스퀘어, MVNO 최초 5G 도입 등 알뜰폰 시장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통경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긴급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신속한 피해 복구를 위해 기부금 1억원을 조성하여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하고 이재민과 복구 인력의 식사 지원을 위한 구호 급식 차량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화재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도 시행한다. 지원금액은 피해 규모 이내에서 개인대출의 경우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천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피해 규모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p의 특별우대금리도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고객 중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추가적인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의 경우 1.5%p, 기업대출은 1.0%p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이 가능하며,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원리금을 정상 납입할 경우 연체이자를 면제한다. 지원 대상은 화재로 인한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으로, 해당 지역 행정 관청이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은행에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기간은 피해 발생일로부터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2일 성신여자대학교(총장 이성근)와 금융권 최초의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 ‘리브 캠퍼스’(Liiv Campus)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성북구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 김동록 KB국민은행 부행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15년 성신여자대학교의 주거래은행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성신여대 학생 및 교직원에게 메타버스 공간 안에서 학교생활을 누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성신여대의 ‘리브 캠퍼스’는 금융권 최초의 3D 메타버스 기반 모바일 학생증으로 실제 학교 캠퍼스를 3D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해냈다. 학생은 각자의 아바타로 가상 캠퍼스를 거닐며 ▲메타 공간 안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고 ▲현실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학생증과 ▲커뮤니티, 학사일정 등 다양한 학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성근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공고한 협력 관계를 맺게 됐다” 며, “리브 캠퍼스를 통해 학생들의 학교생활이 보다 편리하고 즐거워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김
SK인천석유화학이 폐타이어 열분해 기술을 가진 유망 스타트업 엘디카본(Life re-Defined Carbon)에 지분 투자를 단행했다. 이를 통해 폐타이어 리사이클 사업에 본격 진출해 친환경 제품 생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지난 3일 SK인천석유화학 최윤석 사장과 엘디카본 황용경, 백성문 각자대표, KDB산업은행 박영상 중부지역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계약을 체결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번 투자에 따라 엘디카본에서 생산되는 폐타이어 열분해유를 장기간 안정적으로 확보하게 되었으며, 내년 상반기부터 열분해유를 공정에 투입해 친환경 제품을 연간 2만여톤 가량 생산할 예정이다. 엘디카본은 폐타이어 리사이클을 통한 친환경 카본블랙*과 열분해유 생산 기술을 갖춘 소재기업으로 관련 업계 최초로 글로벌 친환경 소재 국제인증 제도인 ‘ISCC PLUS’** 인증을 받았다. 2021년에는 정부로부터 ‘그린뉴딜 유망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고,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환경부 장관상에 이어 ‘도전 K-스타트업 2022’ 왕중왕전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엘디카본은 이번 SK인천석유화학의 투자와 산업은행의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한 투융자복합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청년 지원 프로그램‘KB인재양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21년 시작된 KB인재양성은‘KB Dream Wave 2030’의 일환으로 꿈이 있는 청년을 선발해 체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청년은 전문가 멘토와 함께 성장 계획을 수립하고 정기적인 멘토링을 받는다. 또한 개인별로 성장지원금을 제공 받아 자격증 취득, 공모 대회 참여 등의 구체적 목표 달성을 위해 나아갈 수 있다. 모집분야는 ▲성적 향상 및 자격증 취득을 위한‘학업부문’▲각종 대회 및 공모 참여를 위한‘공모부문’ ▲문화, 예술, IT 등 새로운 분야 진출을 위한‘도전부문’▲본인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유망부문’이다. 지원대상은 1999년에서 2005년생 사이의 청년층으로 오는 12일까지 사피엔스4.0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인재양성을 통해 많은 청년들이 꿈과 목표를 이루고 대한민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꿈을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대표사회공헌사업 ‘KB Dream Wave 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