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국내 최초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뱅킹 기술’ 개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VR뱅킹 기술’은 3D 가상환경에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술로 KB국민은행은 국내·외 특허출원을 준비중이다. 모바일 VR앱에 로그인하고 장비를 착용하면 VR 내에서 계좌조회와 이체가 가능하다. 금융인증서를 통해 안전하게 로그인할 수 있으며, 핸드-콘트롤러 없이 스마트폰과 VR장비만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윤진수 KB국민은행 테크그룹 부행장은 “VR뱅킹은 앞으로 다가올 미래 금융시장에 새로운 비대면 채널로서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술이다”며, “현재 개발된 VR기술을 더욱 고도화해 혁신적인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미래 핵심기술을 금융에 접목해 다양한 VR/AR환경에서 금융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을 시도하고 있다. 내년에는 현실과 가상을 융합한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뱅킹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새로운 고객 경험을 위한 환경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서울대 크립토랩과 공동으로 연구한 논문이 글로벌 자연어 처리 학회인 ‘EMNLP(Empirical Methods in Natural Language Processing) 2022’에 채택되었다고 밝혔다. EMNLP는 NAACL, ACL과 함께 세계 3대 자연어 처리 학회로 기계학습 기반의 자연어 처리 기술과 챗봇, 비정형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응용 연구를 다룬다. EMNLP는 오는 11일까지 아랍에리미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공동 논문은 금융 분야 자연어 처리 기술을 다루는 FinNLP 워크샵에서 발표됐다. 이번 학회에 채택된 논문은 '동형암호를 활용한 개인정보보호 텍스트 임베딩 유사성 연구'이다. 개인정보 보호가 중요한 금융 분야에서 동형암호 기반 AI를 적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Main Track 발표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동형암호는 암호화된 데이터 상태에서도 연산을 수행할 수 있게 해주는 암호화 기법으로 동형암호 기반 AI 서비스를 활용하면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며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스타트업이 공동 연구한 논문이 해외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사전지정 이벤트’와 ‘상품매수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전지정 이벤트’는 오는 26일까지 비대면으로 디폴트옵션 상품을 선택한 개인형IRP 고객 5,00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제공한다. ‘상품매수 이벤트’ 대상은 오는 30일까지 저위험등급 이상의 디폴트옵션 상품을 300만원 이상 직접매수한 개인형IRP, 기업형IRP, DC형(확정기여형) 퇴직연금 고객이다. 대상자 전원에게 납입금액에 따라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최대 2매 제공한다. 또한, ‘상품매수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최대 500명)를 추첨해 2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새롭게 도입되는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시행에 맞춰 준비하게 되었다”며, “퇴직연금 가입 고객의 수익률 제고와 노후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및 KB스타뱅킹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022 한국의경영대상’에서 ‘Innovation Best Practice’ 부문 ‘한국의 금융혁신 리더’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2022 한국의경영대상’은 한국 산업사회의 총체적인 경영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2020년부터 자체 개발한 금융 분야 AI언어엔진(KB-STA)을 기반으로 금융서비스를 혁신해 차별화된 내·외부 고객 경험을 제공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AI언어엔진(KB-STA)은 KB국민은행 영업점에 배치된 ‘AI금융비서’, 고객상담센터에서 운영하는 ‘챗봇’과 ‘콜봇’, 빅데이터 기반 시장 흐름 분석 시스템 ‘KB-DAM’ 등에 적용되어 있다. 오순영 KB국민은행 금융AI센터장은 “KB-STA를 고도화하며 금융산업 분야의 AI를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 경험 혁신을 위해 AI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 금융AI센터를 신설해 금융 IT서비스 혁신을 위한 AI기술 내재화에 집중하고 있다. AI언어엔진(KB-STA)과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포스코케미칼(대표이사 민경준)과 공급망 내 협력사 ESG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KB국민은행은 포스코케미칼 협력사들에 대한 ESG 경영 진단 및 컨설팅을 제공하고 ESG 금융상품 우대 등을 통해 ESG 상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ESG 우수기업 전용 상품 제공 등 금융 지원 ▲ESG 역량 강화 교육 및 심층 컨설팅 제공 ▲ESG 평가 결과 우수기업 사례 공유 등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지난 9월 포스코케미칼과의 이차전지 소재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이어 포스코케미칼 협력사에 ESG 상생 지원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포스코케미칼 협력사의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포스코에너지와 ‘ESG 가치 이행 및 RE100 성공적 실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포스코그룹과 ESG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23일까지 ‘KB쿠폰북적금’ with 롯데시네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KB쿠폰북적금’ with 롯데시네마는 KB스타뱅킹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기간은 6개월로 월 1천원부터 3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기본이율은 연 1.90%이며 ▲매일매일 성공 우대이율 최고 연 0.5%p ▲마이데이터 우대이율 연 1.0%p ▲주택청약종합저축 우대이율 연 1.0%p ▲KB스타뱅킹 이체 우대이율 연 0.1%p를 포함해 최고 연 4.50% 이자율이 제공된다. 다양한 롯데시네마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계좌 개설 즉시 롯데시네마에서 3천원에 영화를 볼 수 있는 관람권을 지급한다. 매 영업일 저축 성공 시 영화 4천원 할인쿠폰과 매점콤보 2천원 할인쿠폰을 5회 제공한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KB쿠폰북적금’ with 롯데시네마 판매기간 동안 이벤트를 실시한다. 적금 가입 고객이 스타뱅킹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505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추첨 경품은 ▲삼성 The Freestyle(2명) ▲하만카돈 CITATION 멀티빔 700(3명) ▲롯데시네마 1인 주말관람권 2장(500명)이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일 강원도 철원군에서 「KB Dream Wave 2030」KB작은도서관 105호(쉬리마을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인철 철원부군수, 박기준 철원군의회 의장, 김수연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 대표, KB국민은행 김정근 동부8(송우)지역본부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지역주민들이 참석했다. KB 쉬리마을 작은도서관은 KB국민은행이 후원한 105번째 작은도서관으로 기존의 쉬리마을 사랑방을 리모델링해 지역주민과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명소로 새롭게 조성했다. 특히, KB국민은행은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원목 소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작은도서관으로 조성했다. 또한 문화 프로그램실과 어린이 도서실을 구축해 이웃간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도 만들었다. KB국민은행은 2008년부터 전국 지자체와 군부대에 매년 8개의 작은도서관을 조성하고 있다. 더불어 KB작은도서관 전자도서 서비스, 찾아가는 책버스 운영 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작은도서관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힐링하며 독서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게 되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022년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은 매년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이행 및 감축노력이 우수한 목표관리업체를 대상으로 ‘건물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우수기업 포상’을 실시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구축사업 ▲업무용 친환경차량(전기차/수소차) 도입 ▲LED조명 교체 등 탄소중립을 위한 에너지 효율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KB국민은행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 및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KB국민은행은 탄소중립 추진 전략 ‘KB Net Zero S.T.A.R.’를 추진하며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금융그룹은 지난해 9월 국내 금융그룹 최초로 전체 계열사가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글로벌 캠페인‘RE 100’에 가입했다. 더불어 지난해 10월에는 아시아 금융사 최초로‘SBTi(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탄소 감축 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11월 30일 중소기업의 ESG 경영 확산과 지속가능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시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김학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정문철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대표 및 ESG 민·관 협의회 참여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SG 경영 저변 확대을 위한 이번 협약은 ESG 지원 생태계를 조성하고 중소기업 대상 ESG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KB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 실천 기업 대상 인센티브를 확대하고 탄소중립 수준 진단 등 새로운 친환경 분야에 대한 협력 방안을 발굴해나갈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지원하고 ESG 역량 강화를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ESG 경영 도입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최근 중소기업의 ESG 경영 전환 지원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해 중소기업 전용 ESG 대출인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오는 1월 31일까지 KB모바일인증서 연말정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KB모바일인증서는 본인 명의 휴대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영업점 방문 없이 발급할 수 있는 금융권 대표 인증서다. 지난 11월 가입자 수 1,200만명을 돌파한 KB모바일인증서는 국세청 홈택스를 비롯해 정부24,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20여개 기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KB모바일인증서를 이용해 연말정산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참여방법은 KB모바일인증서로 국세청 홈택스에 로그인한 고객이 KB스타뱅킹앱 내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경품은 ▲골드바 10돈(1명) ▲LG 스탠바이미(3명)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5명) ▲신세계 이마트 상품권(1천명)을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직장인의 연말정산 시기에 맞춰 KB모바일인증서로 편리하게 국세청 홈택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빠르고 안전한 KB모바일인증서로 연말정산도 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오는 8일 KB모바일인증서 서비스 명칭을 ‘KB국민인증서’로 변경할 예정이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