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부평구의회,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개최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부평구의회 안애경의장은 지난 14일,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신청한 의원연구단체 등록 및 연구활동계획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2025년 제1차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는 안애경 의장이 위원으로 위촉한 허정미 의원, 정유정 의원 및 민간 전문가 4명과 위원장(여명자 의원)으로 구성되어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날 심의위원회는 심의위원들과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단체의 등록 및 연구계획의 타당성ㆍ효과성 등에 대해 심의했으며, 그 결과 굴포천 생태하천 활성화 및 관리 방안 연구회 정유정대표의원, 부평 도시브랜드 연구회 김동민 대표의원, 2025 부평구 다문화 정책 연구회 “다문화” 허정미대표의원, 부평의 생태계를 상징하는 깃대종 연구회 정예지 대표의원, 부평 상권활성화 연구회 윤구영 대표의원 , 총 5개 연구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의원연구단체는 구정발전을 위한 정책개발과 입법 활성화를 위해 의원들이 자율적으로 구성하는 연구모임으로, 등록된 연구단체들은 11월까지 약 8개월간 주제별 연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안애경 의장은 “의원 주도의 정책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