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9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핵심리더인 동장 및 팀장 15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동의 지역 내 저변 확대와 각 동 행정복지센터 내 단체의 자원봉사 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동 축제 및 행사 시 자원봉사센터 홍보부스 운영, 전문봉사단 참여 방안, 병원동행 사업 연계, 센터 행사 시 행정복지센터의 협력 방안, 동 거점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동장들은 “자원봉사센터와의 협력 강화가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상호 간 정보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봉사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권희정 자원봉사센터장은 “각 동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봉사 활동을 수행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자원봉사 현장의 소리를 듣고 자원봉사가 지역사회에서 함께 성장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각 동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고, 체계적인 자원봉사 시스템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역아동센터에 도시락을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고자 하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정성 가득한 도시락이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전달되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든든한 한 끼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직접 전달을 진행하였다. 도시락을 전달받은 아동들은 “따뜻한 밥을 먹으니 마음까지 행복해졌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후원해 주신 분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자와 봉사자들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하여 지역사회의 온정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오는 10월 26일에 송도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자원봉사와 환경을 주제로 하는 제1회 다(多) 같이, 다(多) 가치 V-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과 안전 등 전 지구적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기획 되었으며 연수구 내·외국인 1,50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수화공연, 전통문화 부채춤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행사와 전문자원봉사 체험, 탄소중립 환경체험부스, 사회복지기관 체험부스 등 30여 개의 부스가 마련된다. 특히 나눠 쓰고 바꿔 쓰는 돗자리 프리마켓존을 함께 진행한다. 부대행사로 자원봉사 V-OX퀴즈와 나의 자원봉사란 메시지 카드 쓰기 등 다양한 체험과 폐의약품 폐건전지를 가져오면 친환경 주방세제를 나눠주고, 부스 10개 이상을 참가하는 시민들에게 자원봉사시간 3시간이 인정된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에 진행되는 제1회 다(多) 같이, 다(多) 가치 V-페스티벌 행사는 새내기자원봉사단체와 전문자원봉사단, 사회복지기관 및 채드윅 국제학교, 조지메이슨 대학 등 내·외국인이 연합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연수구 자원봉사의 가치를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누구나 다 함께 참여하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 | 인천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홍천 소노비발디파크에서 지역간 자원봉사 활성화와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센터장, 홍천군자원봉사센터 한승환센터장,및 홍천군센터 운영위원회 부위원장(박영자), 연수구 소속 자원봉사 단체리더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 협력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홍보 및 자원연결 ,상호발전과 우호증진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조 등이었으며, 지역사회 발전 및 화합과 자원봉사 진흥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다.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 홍천군 자원봉사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 교류 및 도·농 간 네트워크를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지역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우리일보 최은준 기자】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3일 “스트레스 ZERO 행복 UP”을 주제로 자원봉사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자원봉사자들이 현장에서 받는 스트레스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강의로 대한노인회연수구지회 지회장 이경자 강사와 오늘의마음 심리연구소 김은선 강사가 진행했으며 ,성장하는 뇌는 늙지 않는다 ,자원봉사자로서의 기쁨과 슬픔 ,나의 스트레스 지수 탐색하고 바르게 이해하기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해소하기 위해 필요한 한가지 등의 과정으로 교육이 진행좼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때 다양한 사람들과 관계맺고 주어진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운 부분중에 하나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나의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권희정 센터장은 “자원봉사자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주어진 역할을 할 때,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느낄 수 있다”라며 “이런 스트레스 요인들은 자원봉사자들의 성취감과 자기 만족감을 감소시킬 수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알고 유연하게
【우리일보 구광회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 권희정 센터장은 지난 9일 킹이찬무탁구클럽과 지역 내 주민들의 건강증진 및 자원봉사 활동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햇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원봉사자를 위한 양질의 건강서비스 제공 ,센터 소속 자원봉사자 등록 시 추가적인 혜택 제공 ,양 기관의 지역사회 공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프로그램의 발굴 및 재능기부 등이다. 권희정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운동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기관과 협약을 통해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지역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킹이찬무탁구클럽 관계자는 “연수구자원봉사센터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건강과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