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인천시당 방문 "대장동 특혜 의혹…특검 도입해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는 7일 오후 2시 인천시 남동구 국민의힘 인천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여러분들 요새 좀 멀리서 날아오는 썩은 냄새 많이 느끼고 계십니까. 이것이 강가에 있는 쓰레기 매립지에서 나온 냄새냐 아니면 경기 남부권에서 날라오는 냄새입니까?"라고 말하며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대해 언급하며 말문을 열었다. 윤 후보는 "대장동 특혜 의혹이건 빙산의 일각이다. 어느 정권에나 있는 그런 소소한 부패가 아니라 국민 약탈형 부패"라며 "특검을 도입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인천시민들과의 질의에서 서민들이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탈북민의 질의 답에서도 그들도 우리국민이라며 적극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여권 부패세력들이 5대가 먹을 것을 마련해 놓은 것 같다"며 "이러다가는 나라가 망할 것이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정권을 교체하고, 국민과 함께 부패정권을 엎어버리고 여러분께 나라를 되찾아 돌려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올교실 가용섭 대표는 4.15 연수을 민경욱 재검표과정에서 부정선거에 대해 배춧잎 투표지와 참관인 도장이 뭉그러진 증거물증이 나왔다. 대세는 기울었는데 이들이 부정선거를 할 것을 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