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추석명절 맞이 착한소비 운동’ 실시
【 경제 = 이재준 기자 】인천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들이 소상공인을 위한 ‘추석명절맞이 착한소비 운동’을 실시했다.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인천지역 중소기업 지원기관 중심, 코로나19로 침체된 인천지역 소비 활성화를 위한 ‘추석맞이 선결제·선구매 등 착한소비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천지방중기청을 중심으로 총 10개 중소기업지원기관*이 참여하기로 하였으며, 인천지역 소상공인이 판매·제공하는 음식, 사무용품 등 구매에 104백만원의 금액을 ’20년 10월까지 선결제하기로 했다. ▲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술보증기금․한국무역보험공사․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 한국수출입은행(각각 인천지역본부), 인천신용보증재단, 인천테크노파크, 인천지식재산센터, 인천KOTRA 인천지방중기청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기관에 추석명절 전후 인천 관내 소상공인 대상 음식점 선결제, 자산·소모품 조기구매 등의 방식으로 착한소비 운동에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지방중기청은 올해 4월에도 17개 중소기업지원기관과 함께 선결제․선구매 등 착한소비 운동을 전개하여 8천 8백만원의 금액을 음식점 선결제, 자산 및 비품, 소모품 조기구매 등에 사용한 바 있다. 인천 관내 10개 참여기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