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 사장 함흥규)은 당사 장애인 근로자인 김민재 작가가 직접 그린 작품을 중심으로 한 전시회 ‘김민재 그림전’을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 예술가를 지원하고 기업의 상생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4년 12월 30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한전산업 본사 6층에서 진행된다. 전시 기간 동안 많은 임직원들이 방문해 김민재 씨의 작품을 감상했다. 총 17점의 유화와 수채화 작품으로 이루어진 본 전시를 통해 김민재 작가의 수준높은 역량과 열정을 엿볼 수 있다. 또한 희망자에 한해 일부 작품은 신청을 통해 직원 개인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수익금은 김민재 작가의 창작 활동과 복지 지원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사장은 “김민재 그림전을 통해 장애인 근로자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직원들에게 예술로 소통하며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한전산업개발은 장애인 등 약자와 더불어 살아가는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현재 한전산업은 중증장애인 근로자 14명을 포함해 장애인 근로자 69명이 근무 중이며,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에너지 기술인력 양성 및 기업과 지역사회의 상생 도모 에너지 솔루션 기업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강원대와의 협약을 통해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통한 강원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 라고 밝혔다. 4일 한전산업에 따르면 3일 강원대와 ‘에너지 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 강원대 김헌영 총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대 삼척캠퍼스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 및 교류 증진을 기반으로 한 우수 인재 양성 및 지역사회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한전산업은 강원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취업설명회 개최 및 강원대 인재 우선 채용 등을 통해 에너지 전문인력 육성에 힘 쓸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는 “우수인재의 요람인 강원대와 우리 회사가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본 협약을 통해 강원지역 우수인재를 제공받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에너지 산업 전문 인재의 육성을 통해 국가발전에 적극 기여하는 한전산업개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강원대 재학생·졸업생 대상 채용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주)(이하 한전산업) 태안사업처는 12월5일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대야도에서 취약계층 대상으로 조명등을 교체하는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1월 22일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이사장 김준석, 이하 공단)과 맺은 ‘나눔과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의 후속 사항으로 추진됐다. 이에 따라 한전산업 태안사업처와 공단 태안지사 전문 기술인력 등 10여명은 태안지역 어촌계에서 선정한 취약계층 6가구를 직접 방문해 낡은 조명등을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노후‧불량 전선을 정비하는 등 어르신들이 밝은 빛 아래서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게 도움을 드렸다. 이번 주거복지 환경개선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가정 내 감전, 전기화재 등과 같은 전기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독거노인 분들의 생활의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전산업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12월 중순 경에는 본사가 소재한 서울 중구청과 연계한 ‘연말 맞이 마음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일보 이승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하 한전산업)은 11월22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나눔과 상생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함흥규 한전산업 대표이사와 김준석 공단 이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중소 조선소, 기자재 업체 대상 친환경 에너지 자문 제공 △개발도상국 공적원조(ODA) 사업 공동 개발 및 운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공동 협력의 첫 행보로, 한전산업은 공단과 1사1촌 자매결연을 체결한 태안지역 어촌계 취약가구에 대하여 LED 조명 교체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앞서 한전산업과 공단의 전문기술 인력이 지원 가구의 거주지 사전 답사를 거쳐 필요한 조명, 장비 등을 꼼꼼히 확인했으며, 이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한전산업은 공단의 기업성장응답센터와 연계된 중소 조선소나 기자재 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설비에 대한 컨설팅을 지원해 공단과의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한전산업 함흥규 대표이사는 “한국해양교통안전
【우리일보 이재준 기자】 | 한전산업개발이 국가 경제를 책임지는 대한민국 우수 중견기업 소개 프로그램인 KBS 1TV '2023 중견만리 – 대한민국 성장 동력을 찾아라' 에 출연했다. 한전산업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2023 중견만리 출연 기업은 총 89개의 중견기업 중 기업의 성장 가능성, 공공성, 사회적 가치 3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제작진과 각계 전문가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한전산업개발을 비롯한 16개 중견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한전산업개발은 사회적 책무 및 지역동반성장 등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ESG 선두기업으로써 3화 ‘미래를 여는 기술, ESG로 선도한다’에 출연하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한전산업개발은 현재 전국 17개 화력·원자력발전소에서 연료·환경설비 운전 정비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기업으로, 석탄화력 연료·환경설비 운전시장의 약 77%를 점유함으로써 대한민국 에너지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는 친환경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소개됐다. 특히 1998년 국내 최초로 화력발전소 배연탈황설비 운전을 시작한 한전산업개발은 화석연료의 사용으로부터 대기 환경을 보호하고 석탄회 정제공장 운영을 통해 발생하는 폐자원을 재활용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