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중부경찰서는 14일 출근시간 인천 중구 수인사거리에서 통행하는 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출근길 음주단속을 실시해서 면허정지 수치(0.066%)의 운전자를 적발했다.
운전자는 전날 저녁 소주 2병을 마신 상태에서 잠을 잔 후 아침 출근길에 운전대를 잡았다고 했다.
중부서 교통안전계는 "출근 및 야간시간에 관내 사거리 및 택시·버스 등 사업용 차량 차고지에서 음주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한 계획"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