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제작사 데이세븐(Day7)이 출시했고 누적 다운로드 수 200만 이상을 기록했던 화제의 스토리 게임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웹드라마로 재탄생 되면서 더 맨 블랙의 연기파 신인배우돌 ‘윤준원’이 주연급 역할을 맡아 화제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평범하지만 할 말은 하는 당찬 매력을 가진 여고생 연두가 의도하지 않은 실수로 인해 교내 최고의 ‘문제적 남학생들’인 현호 주호 등과 엮이게 되며 벌어지는 하이틴물로, 10대들의 고민과 사랑 등 찬란한 청춘의 순간들을 감수성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이은재’가 여주인공 연두 역, ‘강율’이 츤데레 현호로, ‘윤준원’이 범생이 반전남 주호로, ‘주현영’이 연두의 단짝으로 열연하는 등 게임과 싱크로율을 높힌 현실 캐스팅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더 맨 블랙의 멤버인 ‘최찬이’, ‘고우진’, ‘이형석’, ‘강태우’ 또한 주요 역할들로 함께 캐스팅 되어 시청자들의 안구정화를 책임진다.
3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오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제작은 ‘전지적 짝사랑 시점’, ‘#좋맛탱’,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등 다수의 히트작을 만들어 낸 뉴미디어 방송국 와이낫미디어가 맡아 또 하나의 레전드 하이틴 웹드라마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7월 말 경 유튜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