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소년 문화예술협회(대표 유희정)는 7월20일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에서 제3회 인천 서구 청소년 문화예술제가 개최 했다.
▲ 제3회 인천서구 청소년문화예술제에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보이고 있다.[사진제공-예술협회]
이번 행사는 한국청소년 문화예술협회가 주관 주최하고 인천시 교육청, 인천시의회, 서구청,국민은행 ,검단개발이 후원한 가운데 인천시의회 김진규 부의장, 이행숙 위원장(자유한국당 서구 을) 이순학 구의원, 검단개발 장경석회장 등 내외빈 200여명이 자리해 학생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인천서구 청소년 문화 예술제는 인천서구지역 방과 후 특기적성 동아리와 지도 강사들이 연합해 6개월간 학생들의 재능을 개발시키고 꿈을 키워가는 무대였다.
초, 중, 고 24개 학교가 참가해 우쿨렐레, 마술, 밸리 ,플릇, 방송 댄스, 미술, 로봇 전시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생과 학부모 300명 이상이 같이 즐기는 축제의 한마당 이었다.
▲ 방과후 청소년들을 6개월동안 공헌 교사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사진제공=문화에술협회]
한편 유희정대표는 앞으로 청소년문화예술제가 인천시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제로 발전하기를 기대 한다,며 열정있는 선생님들이 끼와 재능이 있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널리 펼칠 수 있도록 펼칠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번 제3회 청소년문화에술제를 위해 6개월간 공헌한 8명의 교사들에게 표창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