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관교중학교는 최근 ‘제33회 한국중고펜싱연맹회장배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남중부 사브르 개인전에서 이유석(3년)이 은메달을, 사브르 단체전(임현섭·이유석·김예성·김석민)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지난 16~22일 강원도 양구군 문화/청춘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유석은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정인성(향남중)에게 11-15로 아쉽게 패하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임현섭·이유석·김예성(이상 3년)·김석민(2년)은 남중부 사브르 단체전 4강에서 대전 매봉중학교에 30-45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