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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국제거리 무색한 영종도 카페거리 생활쓰레기 무단 방치 ··· 중구 廳 뭐하나

 

 

인천 중구 영종도 화랑목로 76-1~ 76~10 일원 국제도시 카페거리가 무단방치 생활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중구 영종도는 외국인들이 수없이 왔다갔다 하는 도시로 유명한 국제도시 카페 거리에 이런 풍경이 펼쳐지고 있다는 것.


관할청인 인천 중구청이 직무유기로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건설폐기물로 인해 장마철을 맞아 지하수와 하천 수질오염의 원인 될 수 있다는 것이 주민들이 소리다.

 

주민 한모씨(여,56)는 무단으로 버리는 자들도 문제가 있지만 이를 나몰라라 하는 중구청 공무원들은 나라에 녹을 먹고 있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중구청장이 매주 영종도 제2청사를 방문하면서 수 없는 생활쓰레기 현장이 널려 있는 상황에 대해 보고도 받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각 처의 주민센터와 함께 무단 쓰레기 투기자들에 대한 단속을해야 하는게 아니냐며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장마철을 맞아 하루속히 관할 중구청은 방치된 생활쓰레기를 처리와 방제작업도 함께해야 할 것이다.